집으로 방문하는건 아니고 점심때 밖에서 뵙게 될것 같은데 제가 장소를 정하고 초대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른들이 말씀하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그리고 첫인사 선물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편한시간에 장소 정해서 알려 달라하고 선물 같은건 안챙겨도 될듯
깔끔하게 차림세나 신경 쓰야 할듯.
부모님이 먼저 보자고 하시는거면
부모님이 정하시는게 맞을꺼같아요~~~
센스있게 쿠키나 떡 화과자 등 예쁘게 포장된거 헤어질때 주시면 좋을거같은데요.
부피 작은걸로^^
27살 딸이 있어서
이런 글 보면 괜히 내 가슴이 콩닥거리네요.
저에게도 이런 순간이 오겠지요?
우리딸도 일년정도 사귄 남친
곧 보자했는데 ~
후기 기대되요
호호님의 입장에서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