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애들 옷값도 만만치 않던데..
저도 전업주부지만
이상하게 제게 쓰는 돈은 아까운 거 같은데..
애들한테 쓰는 돈은 당연한 듯 쓰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비싼 옷 자주 사주는 건 절대 아니구요..
1년에 2번 정도 큰 맘먹고 백화점 데려갑니다^^
중고딩 애들 옷값도 만만치 않던데..
저도 전업주부지만
이상하게 제게 쓰는 돈은 아까운 거 같은데..
애들한테 쓰는 돈은 당연한 듯 쓰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비싼 옷 자주 사주는 건 절대 아니구요..
1년에 2번 정도 큰 맘먹고 백화점 데려갑니다^^
어쩌라고?
초등학교 봄방학 했구나.
대충 제가 입어보고..(제가 55, 아들이 44반 사이즈)
집에와서 백화점 인터넷몰에서 사줍니다.
저는 제꺼는 그래도 여러해 입으니 안 아까운데...
애들껀 돈 아까워요. 한해 지나면 작아지고 유행지나서 못 입으니까요.
한 때는 백화점에서만 옷 샀어요. 그런데 애들도 셋이라 옷값도 무지하게 나가고 아들들은 바지가 한 계절 입고 못 입게 되더라구요.무릎이 다 구멍나 수선맡기기도 하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죠.
그래서 겨울 겉옷 말고는 nc백화점 가서 다량삽니다. 그래도 백화점 가는 것보다 많이 지출이 줄었어요.
수입이 200도 있고 월수 2,3천도 있잖아요 이런 질문 이해가 안가요 전업이라고 수입작나요
경제력 있으면 전업이라도 백화점에서 본인옷도 사입고 애들 옷도 사주는거고
경제력 없으면 맞벌이라도 백화점 가기 어려운거죠.
글 자체가............................
비싸더라구요 ^^ 저희형편엔 2년입으면 많이입는거라 아울렛이 갑
백화점에선 시부모님이 사주시고 저는 인터넷으로 사거나 아니면 시장가서도 가끔삽니다.
이쁘면 장땡 브랜드야 알게뭐임. 잠바같은건 하나씩 좋은거 사주지만 나머진;;
낚시글이많이올라와서 댓글들이그런것같은데요.
이거캡쳐해서 엄마한테 보여주려고 애들이 올리는거죠.
백화점이고 어디고 가서 입어보고 사는거
귀찮다고 인터넷 뒤져서 가격비교까지 다 해서
골라놓고 사달라하던데.
왜 아이들 옷은 백화점 가서 일년에 두번 좋은옷 고가옷 사주면서 자신의 옷은
그렇게 못사입는다는건지,, 차라리 아이들 옷 일년에 한번만 백화점 가서 사주고 한번은 자신을 위해서
사입으세요..
워킹맘, 애가 아직 어리긴 하지만 백화점에서 산 적 한번도 없네요. 남의 애 선물만 사봤네요.
지시장, 계절 떨이, 직구로 벌당 몇천원.. 옷 사라고 어르신들한테 용돈받으면 큰맘먹고 아울렛가서 40프로 하는 브랜드옷 사고.
애 옷도 백화점에서 안삽니다..
밖으로 보이는 게 그리 중요한가요...
시댁에서는 가끔 백화점 옷 선물로 사서 주시네요..
백화점옷은 거품이다라는 기본 원칙이 있어서 아이쇼핑후 인터넷 검색해서 사주거나 매대세일상품만 봅니당..
제값주고 사면 왠지 손해본 느낌...ㅜ
전업주부님이라고 질문이 한정된 이유는 뭘까...지나가다가 여쭈어봅니다.
중고딩되니, 싼것 입히기 안됐구요, 백화점은 부담되서, 마트내 브랜드 쇼핑몰에서 주로 사입혀요.
청바지는 사계절 입고 오래 입으니 10만원 안쪽 8~9만원선에서 두어벌 사주구요, 계절별로 외투 티셔츠서너벌 남방셔츠 정도 사줍니다. 한창 외모에 민감할 나이인데, ( 본인이 관심 없어도 친구들이나 학원에서 보이기에도 추레하면 안 좋죠.) 값 비싼건 어려워도 중가 정도로 깔끔하게 입히는 편이예요. 아무래도 브랜드가 오래 입히고, 지퍼등 AS가 잘되서 좋지요.
전 제가 집안의 기둥역할 잘한다 생각해서
애들만 일순위로 생각 안해요
사실 애들은 백화점 매대에서 티 사줘도
어려 그른가 다 이쁘지만
나이든 나는 돈 좀 줘야할 얼굴이라 ㅎ
학원도 딱 기본만 보내지
안하는 공부 억지로 안보내요
전업은 희생이 미덕인가요??
아뇨~
나 그리고 남편 치장에 쓰는 돈~ 아깝지 않아요
힘들게 일해서 돈벌고 아끼고 쪼개고하는 이유가
가족이 잘 살자고 하는 거 아닌가?
전업주부이든 맞벌이든 주부가 자식보다 자길 위해 돈쓰는 게 아깝다는 분위기의 글을 보면 갸우뚱하다못해 짜증이 치미네요
쑥~ 쑥 매일매일 자라는 아이들에게
한두해 입힐 백화점 옷은 그다지 합리적인 소비도 아니구요
백화점에서 사본적 없어요.누군가 선물로 사준다고 할때 몇번 백화점가서 사봤는데 너무 비싸요.그걸 턱턱 살 여력이 되는 사람은 부자네요.
보면...
백화점 옷..척척 사주는 사람 물론 있겠지만..
그 사람들도 평소에는..인터넷몰에서 더 싸게 파는거 알지만, 일년에 한두번..이러 저러 상황에 밀리기도 하고 기분 전환으로 애들 옷 사주기도 해요.
제가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럴꺼라 위안해요 저는.
나만 빼고 다들 백화점에서 애들 옷 척척 사준다 생각해봤자..우울하니까요.
원글의 저의는 그런건가보군요.
애들은 백화점서 사주고 당신이나 남편한텐 돈 못 쓰지? 이런 건지요...
저는 전업이라 오하려 가끔 옷을 사니 백화점이나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옷 사는 편이고요 남편옷도 가끔사니 백화점에서 사는 편이에요. 저도 제거 못 사고 애들 사주거나 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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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선 선물용밖에 안사요ㅋ
매대나 기둥옆의 40-50프로 하는거 아니면 안사고
애들에게도 세일때까지 기다리게 해요.
미리 봐두라 하고.
이젠 지들도 알아서 세일 안하는건 안사던데요
초등, 중등 옷, 신발 거의 직구로 삽니다.
백화점은 물론이고 마트에서도 못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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