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중간에 레벨테스트(?) 할때요. 찍어서 맞춘것도 맞는걸로 봐야하나요?

학습지 조회수 : 410
작성일 : 2014-02-18 09:44:22

5살 아이 재능피자 시키고 있는데요.

중간중간 테스트지 풀게해서

다음교과는 아이 부족한 부분 채워 주는 식으로 교재유형을 정하던데요.

 

선생님 말씀이 아이가 글을 못읽으니깐

엄마가 문제만 읽어주고 더이상 관여하지 말고

풀게 해야하는데

자꾸 답을 유도해서 정확한 테스트가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깐

꼭꼭 알려주지 말고 아이 혼자 풀게 해달라고 당부를 하시는데..

 

저도 처음엔 애가 아느건데도 틀리는 경우

저도 모르게 아니 그게 아니잖아.. 다시 생각해봐.. 이말이 나와서;;

아차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그 다음 교재는 좀 어렵게 책정이 되서

애가 전혀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기도해서..

 

어제 테스트지 풀게 하라고 두고 가신게 있는데

이번엔 아이가 모르는건데도 찍어서 맞추는것도 틀리다고 해야하나 싶은데요..

일단 찍어서 맞춘건 찍은거라고 문제옆에 써놓긴 했는데..

 

선생님은 직어서 맞춘것도 맞은걸로 봐야한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61.74.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4.2.18 10:55 AM (203.226.xxx.121)

    제 생각에도 찍어서 맞춘건 모른다는건데.
    흠.
    근데 5세 재능피자 괜찮나요?
    (뻘질문 죄송^^)

  • 2. ..
    '14.2.18 11:46 AM (211.224.xxx.57)

    테스트도 제대로 못받는데 학습하면 학습효과 있을까요? 너무 어려요. 6살 되면 하세요. 전직 학습지교사로서 답변합니다. 간혹 저렇게 어린 아이들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학습지교사로서 가르치기도 힘들었고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엄마 욕심이예요. 그냥 집에서 놀이 많이 해주고 애가 학습하고 싶어하면 동화책 많이 읽어주세요.

  • 3. 저희 아이들은 좋아하더라구요..
    '14.2.18 1:00 PM (61.74.xxx.243)

    뒷장에 만들기가 3장정도 들어 있는데
    애들이 가위질하고 풀로 붙이고 하는것도 어려운건 저한테 해달라고 하지만 재밌어 하고요..

    방문학습지중엔 재능피자가 젤 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290 한번이라도 입은 옷은 반드시 드라이해서 보관해야 할까요? 4 주부의마음 2014/03/31 3,568
365289 아파트 맞은편 상가건물, 사생활보호 문제될까 5 수양 2014/03/31 1,501
365288 “아이 공격성 받아주는 건 부모뿐인데 혼내면 마음만 다쳐요” 12 샬랄라 2014/03/31 2,827
365287 반스 슬립온 무겁지는 않나요? ^^ 2014/03/31 1,223
365286 40 이후 얼굴형 어떻게 바뀌셨나요? 13 얼굴형 2014/03/31 4,969
365285 세결여 은수가 준구에게 (마지막회 좀전에 봤어요) 4 .... 2014/03/31 2,420
365284 40대중반의 머리모양 4 스타일 2014/03/31 4,034
365283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 노래 부른 가수 잘 아시는 분~ 7 그당시 2014/03/31 1,582
365282 넋두리.. 2년새 전세금이 2억이 올랐네요.. 7 하소연 2014/03/31 2,632
365281 대학 1학년 여학생은 어떤 비타민이 좋을까요 3 수수 2014/03/31 807
365280 규제완화法에 패스트트랙 적용…'입법 빨라진다' 세우실 2014/03/31 387
365279 송파 버스 블랙박스 영상 조작 7 재구성 2014/03/31 2,692
365278 교자상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9 dd 2014/03/31 1,706
365277 피곤하면 코피가 나는데 괜찮나요? 3 2014/03/31 1,050
365276 진료비 결재 시기질문입니다. 3 치과 2014/03/31 476
365275 까칠한 성격이 싫어요. 5 까칠녀 2014/03/31 2,145
365274 지구 수용능력 한계치 이상으로 인구가 많은거같아요. 1 낑깡 2014/03/31 444
365273 현재 잘 될 가능성 별로 잘될가능성 없고 계속 봐야하는 사람 다.. 1 고민 2014/03/31 535
365272 예전에는 딸이 공부를 잘 해도 그닥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죠... 31 dma 2014/03/31 3,726
365271 아이친구엄마 그리고 아들 그엄마딸냄 과같이 놀러갔는데 11 질문 2014/03/31 2,444
365270 역사저널 그날 보시나요? 11 kbs 2014/03/31 1,365
365269 檢, 간첩사건 검사 불기소 방침…'봐주기' 논란 예고 1 세우실 2014/03/31 313
365268 전라도 여행 일정좀 봐주세요~(순천 여수 보성 벌교 담양 고창).. 6 습습후후 2014/03/31 3,350
365267 집에서할수있는부업 좀 알려주세요 6 도도맘옥이 2014/03/31 3,664
365266 별 일 없이는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4 전업맘 2014/03/31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