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깨면 잠을 못자요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4-02-18 07:03:27

새벽3시반쯤에 늘 잠이 깨져요.

주로 소변보러 일어나거나, 뭔가 배가 고프기도하고,  어떤때는 정신이 번뜩해서 잠을 깨는 거예요.

이후론 아무리 자려해도 잠이 안오고  일어나 버립니다.

예전에 공부하러 새벽에 일어나 맑은정신으로 아침을 맞았던

습성이 아직도 이어지는 거예요.

하루에 7-8시간은 자야 하는데..

넘 괴롭네요.

쭉~~ 잠으로 이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괴롭습니다.

IP : 115.139.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녁을
    '14.2.18 7:33 AM (99.226.xxx.236)

    드시고 꼭 운동을 땀흘리게 하세요. 자기 전에 너무 배고픈 상태가 되지 않도록 단백질 충분히 들어간 식사를 하시구요.
    충분히 졸리면 자는 습관을 가지십시오(아주 나가 떨어져 잠들 정도의 상태).

  • 2. 나이가??
    '14.2.18 10:45 AM (175.200.xxx.109)

    저는 사십초반인데 이것도 노화의 현상인지 요즘들어 그러네요.
    방광이 소변을 젊을때보다 많이 못참아서 잠이 깨인데요.
    주무실 때 꼭 미리 소변 보고 주무세요.

  • 3. ..
    '14.2.18 1:16 PM (1.224.xxx.197)

    낮에 거의 하루종일 운동하다시피하면
    밤에 똑 떨어져요
    오전에 두시간정도 야외에서 걷기
    또 오후에도 두시간정도 야외에서 걷기
    그리고 자기전에도 뭐 스트레칭 이런거하면
    잠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910 USA 투데이 피겨 심판 중 부패인사 의혹 제기 3 기쁜하루 2014/02/21 1,866
353909 2014년 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4/02/21 1,081
353908 도움 좀 주세요~~ 1 도움 2014/02/21 579
353907 같은 나라 심판을 수두룩하게 앉힌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 2 ... 2014/02/21 1,110
353906 뉴욕타임즈는 연아가 못했다네요. 4 ..... 2014/02/21 4,874
353905 왜 러시아만욕하는지? 전 일본이의심스럽네요. 마오 6위만든거만봐.. 10 jdjcbr.. 2014/02/21 3,727
353904 대충 보니 미국기사들은 인정하고 영국캐나다프랑스는 인정안하네요 5 ... 2014/02/21 3,088
353903 유나킴으로 검색해보면 1 트위터 2014/02/21 1,079
353902 연아 울었대요 16 ..... 2014/02/21 14,654
353901 NYT는 왜 러시아 소트니코바 편들죠? 19 ... 2014/02/21 11,281
353900 식량안보 – “우리 먹을거리 우리가 지켜요” 2 스윗길 2014/02/21 583
353899 김연아 선수 수고했고 고마워요! 1 이제야 2014/02/21 326
353898 러시아 선수들 평창에 오면 2 .... 2014/02/21 1,019
353897 염수정 추기경의 사제단 발언이 이상합니다. 18 누가분열? 2014/02/21 3,904
353896 연아 결과에 예상보다 덤덤한 이유 5 차한잔 2014/02/21 2,858
353895 필립 허쉬가 트리플 루프를 뛰었으면 5점 이상은 받았을 거라고 .. 6 타임즈 2014/02/21 3,924
353894 소트니코바 프리 마오보다도 못한거 아닌가요? 2 ... 2014/02/21 1,967
353893 대선결과 나왔을 때....그 더러운 기분 10 청정 2014/02/21 971
353892 지금 미국방송 보고있어요... 해설위원들 황당한듯 20 ㅜㅜ 2014/02/21 12,500
353891 김연아 경기 결과 항의해야죠 4 2014/02/21 1,159
353890 88올림픽,2002월드컵 진짜 우리나라도 홈버프가 있었어요? 18 홈쿠킹 2014/02/21 4,670
353889 피겨 경기 끝나고 코치들 서있는곳에 문 열어주는 스테프 7 미맘 2014/02/21 3,751
353888 예언글 또 있네요 8 어휴 2014/02/21 4,183
353887 애슐리와그너선수 트윗 4 Baller.. 2014/02/21 3,688
353886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잊고 있었네요 1 ... 2014/02/21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