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의 지혜와 통찰을 기를 책 추천 좀..
살고 싶은데...도와주세요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혜서나
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같은 지혜와 통찰이 묻어나는 책이요
1. 일기를
'14.2.18 2:43 AM (112.146.xxx.4)쓰세요. 그게 더 나을거에요. 요새 일기 쓰기 얼마나 쉽나요. 자판만 두들기면 되니..
생각은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아무 쓸모 없더군요.
피드백도 비판도 할 수 없으니 당연히 개선도 할 수 없지요..
생각을 속으로만 하지 말고, 글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여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계속 쓰다보면 반복되는 생각들이 있는데 대체로 그게 자기 문제점이 드러나는 거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걸로 피드백 해보세요. 남의 의견도 묻구요.
책을 이미 많이 읽어보셨을 거 같고,
어찌 보면 그런 것에 농락당하지 않으셨음 하는 오지랖 넓은 마음에
(읽기만 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기억도 잘 안나고) 남깁니다.
해보니 나아지더라..가 아니라 해보니 재미있어서요. ㅎㅎ
그래도 책 한권 추천 해봅니다.
좀 뜬금없는데다 낡은 책이고 종교에 관련된 책이지만 일단 재미있고, 종교란 인간사에 관한 것이니
이러저러한 종교의 배경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추천해 봅니다.
번역본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용과 문장이 재미있어요. 원저자가 지혜와 통찰력이 좋다보니 그런가봅니다.
J.B 노스 세계종교사2. 윗님처럼
'14.2.18 7:56 AM (223.62.xxx.18)스님들 선방 이야기나 수양서적류가 부담 없고 좋아요.
큰 사찰 마다 기념품 판매하는 곳에서 책도 소량 판매하더군요. 일반서점에서 찾기 힘든 좋은 책들 많아요.3. 자끄라깡
'14.2.18 9:08 AM (119.192.xxx.1)저도 니어링부부의 이야기를 쓴
'삶,사랑 그리고 마무리' 이 책 읽고 삶의 지향점을 리셋했습니다.
성공만이 가치있는 것으로 여겼던것이 아니구나 하구요.
돈이나 성공보다 더 크고 높은 가치들이 있다는걸 느끼게 해준 책이였습니다.
닥터 노먼 베쑨, 장일순(EBS 쌀 한 톨의 무게, 한 번 보세요) , 체 게바라 평전.....
실제 살아 있던 사람들의 얘기를 보면 뭔가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4. 냥이
'14.2.18 12:25 PM (124.50.xxx.180)삶의 지혜와 통찰을 기를 책 ....
5. ..
'14.2.18 11:13 PM (118.243.xxx.210)아직도 가야 할 길 추천합니다.
6. ...
'14.2.19 12:47 AM (183.108.xxx.2)나어링부부, J.B 노스 세계종교사, 아직도 가야 할 길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6888 | 가벼운 이불껍데기 ? 추천좀해주세요 5 | 가벼운 | 2014/04/05 | 1,567 |
366887 | 푸아그라를 먹어야하는데 2 | 이걸 어쨰 | 2014/04/05 | 1,719 |
366886 | 요리못하는 사람 까대는게 심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26 | 셀리 | 2014/04/05 | 3,001 |
366885 | 서초구쪽 가족끼리 외식할 수 있는 식당 추천해주세요~ | rndrms.. | 2014/04/05 | 455 |
366884 | 내게 삶이란 나를 위해 쇼팽을 연주하는 것 3 | 샬랄라 | 2014/04/05 | 1,177 |
366883 | 남자애는 뭐 먹었는지 모른다는 글 읽고 조언부탁드려요 11 | -_- | 2014/04/05 | 1,961 |
366882 | 아이가 집중할때 틱이 생기는데요.. 4 | 음 | 2014/04/05 | 2,068 |
366881 | 테이블 메트 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4 | alskd | 2014/04/05 | 780 |
366880 | 다리에 털 많은 아이 교복치마 어떻게 하나요? 15 | ㅁㅁ | 2014/04/05 | 5,239 |
366879 | 발바닥아플때 - 계단/스텝 이용해서 다리스트레칭 4 | 푸들푸들해 | 2014/04/05 | 1,379 |
366878 | 고딩 수학여행 2 | .. | 2014/04/05 | 719 |
366877 | 목동이나 오목교 잘 아시는분 계세요? 7 | 루루 | 2014/04/05 | 1,748 |
366876 | 궁금해서..왜 손연재를 싫어하나요~? 33 | 궁금 | 2014/04/05 | 9,918 |
366875 | 유승준,신화,젝키 노래 즐겨듣는데 저도 나이가 든건가요? 3 | 90년노래 | 2014/04/05 | 745 |
366874 | "죽은 딸에 몹쓸짓이라니".. 경주 리조트 참.. 2 | 샬랄라 | 2014/04/05 | 3,144 |
366873 | 고1아이들 몇시에 자고 일어나나요? 5 | 고민 | 2014/04/05 | 1,336 |
366872 | 밀양송전탑을 돕는 방법 3 | 녹색 | 2014/04/05 | 418 |
366871 | 가게이름 고민 15 | 뽀글이 | 2014/04/05 | 1,422 |
366870 | 서울시내나 근교 벚꽃 구경 갈만한 곳.. 5 | 벚꽃 | 2014/04/05 | 1,172 |
366869 | bl소설 읽는분안계시나요? 7 | .. | 2014/04/05 | 3,499 |
366868 | 혼자여행 4 | 싱글 후리후.. | 2014/04/05 | 1,449 |
366867 | 가톨릭 교우 여러분 기쁜소식이요~ 5 | 로즈마리 | 2014/04/05 | 2,078 |
366866 | 외국에 사는 딸집에 4 | ㅡㅡ;; | 2014/04/05 | 1,803 |
366865 | 별거중 대출받으면 이혼후 3 | 가을호수 | 2014/04/05 | 1,796 |
366864 | 기초공천제 폐지가 뭔데 시끌시끌한 거죠? 2 | 샬랄라 | 2014/04/05 | 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