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얼마나지나면 정상적외출가능한가요?
구두신고 정장입고 외출가능할까요?
다들 출산하고 얼마만에 사회할동가능하시던가요?
1. ㅗ호
'14.2.18 12:23 AM (74.101.xxx.179)그 때는 외출하셔도 됩니다.
2. 음
'14.2.18 12:23 AM (203.226.xxx.58)보통 6~7주 산욕기 지나면 괜찮다고 해요
전 4월에 애낳고 50일정도 지나서 결혼식
참석했는데 스타킹 두개 겹쳐 신었음에도
약간 으슬으슬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외출하니 확실히 몸이 달랐어요
예식장 안은 에어컨까지 틀어서 괜히 참석했나
후회도 했었는데 그뒤로 별 이상은 없더라구요3. ㅡㅡ
'14.2.18 12:23 AM (59.13.xxx.222)한달부터 2시간정도 외출은 했었구요
50일쯤 부턴 자주나갔었는데
확실히 산후조리 잘 못해서 그런지 가끔 허리가
많이 아프고 자다가 한번씩 춥더라고요.
결혼식장 정도 잠깐은 가능하실거 같아요
근데 100일까지는 무리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4. 괜찮아요
'14.2.18 12:24 AM (61.73.xxx.175)그 정도면 괜찮아요.
구두는 너무 하이힐 신지말고 편안한거 신으세요.
발이 그때까지도 부어있을 수 있어요.
저 출산할 때 의사샘이 산욕기가 6주라고 하셨거든요.
6주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출산전 몸상태로 돌아간다네요.5. 음...
'14.2.18 12:28 AM (211.201.xxx.173)옷하고 신발을 좀 편한 걸 입고 신으시면 가능해요.
날이 풀리고 난 다음이라도 에어컨 바람을 쐴 수 있으니
얇은 스카프 하나 따로 지참하시고, 너무 오래 서있지 마세요.6. ᆢ
'14.2.18 12:30 AM (211.36.xxx.236)아 50일지나도 조심해야하는거네요
힐은 다시생각해봐야겠네요ㅜ7. 백일이 엄마한테도
'14.2.18 12:34 AM (112.151.xxx.81)중요해요 에어컨트는계절이면 특히조심하시구 낮은구두 치마보다는 바지정장 남편분한테 태워달라하시고 결혼식 보시구 빨리귀가하세요 애기가 만약 모유만먹음 애기도 데려가야하는데 장시간외출은 엄마한테도 애기한테도 좋지않아요
8. 40일
'14.2.18 12:39 AM (183.103.xxx.146)됐는데 오늘 졸업식 다녀왔어요.
신발 낮은거 신고..
집에오니 무릎이 좀 시리긴했지만
이쁘게 입고 다녀오니 기분이 업 되더라구요.
다녀오세요9. 플럼스카페
'14.2.18 12:46 AM (122.32.xxx.46)너무 친한 후배가 딱 4주 되었을때 결혼을 했어요.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괜찮지 않아서 다녀왔어요.좀 피곤했지만 괜찮았어요.힐도 신었고요.
10.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14.2.18 1:25 AM (1.224.xxx.24)최대한 몸을 보호하고 갔다 오세요.
사람마다 몸상태는 다르지만
일단 힐 신지 마시고요, 최대한 따뜻하고 편하게 옷 입고 갔다오세요.
저 아는 분은 백일 전에 힐신고 외출했다가 잘 돌아왔대요.
기분전환도 되고 좋았는데 집에 돌아와 자리에 누운 후로 두어달
자리에서 못일어나셨다고 들었어요.
외출했을때는 아무 조짐이 없었다고 합니다.
본인도 무척 놀라고 당황했다고 하시더군요.
이건 매우 극단적인 경우이지만
가서 축하해주는 데 촛점을 두고
시간이며 옷차림등은 신중하게 하시는게 어떨까요.11. yj66
'14.2.18 1:41 AM (154.20.xxx.253)저는 둘째 낳고 열흘만에 외출했어요.
첫째 유치원을 데려다 주고 데려와서 했고
그 외 자잘한 외출 볼일도 다 봤어요.
차가 있어서 겨울이어도 상관 없긴 했지만
체질따라 다른거 같아요.
지금 13년 지났는데 아직 몸에 별 무리 없는데
더 나이 먹으면 나타날까요?
어차피 집에 있어도 첫째 때문에 편히 쉴수도 없었고
따뜻히 입고 다니면 짧은 볼일 정도는 문제 없는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7446 |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 브라운 | 2014/06/08 | 1,895 |
387445 |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 살빼자^^ | 2014/06/08 | 1,564 |
387444 |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 발랄 | 2014/06/08 | 2,728 |
387443 |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 전문학교 아.. | 2014/06/08 | 3,741 |
387442 |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 농부 | 2014/06/08 | 2,507 |
387441 |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 어쩌나 | 2014/06/08 | 1,481 |
387440 |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 ㅇㅇ | 2014/06/08 | 1,810 |
387439 |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 추천해주세요.. | 2014/06/08 | 1,204 |
387438 | 이정렬 전 부장판사, 로펌 사무장으로 변신 14 | aa | 2014/06/08 | 4,741 |
387437 | 박근혜 취임식장 청소하던 소방수들이 1인시위에 나섰네요 2 | 참맛 | 2014/06/08 | 1,992 |
387436 | 바디클린저로 세탁기돌리기 12 | 바디클린저 | 2014/06/08 | 5,558 |
387435 | (박근혜하야) 65세이상 기초노령연금은 언제부터 지급되나요? 2 | ㅇ | 2014/06/08 | 2,130 |
387434 | 지금 제일평화시장 증축때문에 영업안하는거죠??? 5 | 허탕 ㅠ | 2014/06/08 | 2,807 |
387433 | 셔츠에 묻은 초고추장 지우려면.... 3 | 얼룩 | 2014/06/08 | 3,200 |
387432 | 토익 쿠키어학원 어떤가요? 1 | 토익 | 2014/06/08 | 1,353 |
387431 | 운동화 250 신는 아들 크록스 사이즈 M7 사면 될까요? 3 | 250이딱맞.. | 2014/06/08 | 3,528 |
387430 | 정신과의사 정혜신의 안산이야기 42 | nim | 2014/06/08 | 14,351 |
387429 | 유지니맘님 진짜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46 | 으흠 | 2014/06/08 | 4,931 |
387428 | 에어컨 고장일까요? | ㅌㅌ | 2014/06/08 | 906 |
387427 | 물가 정말 비싸네요 19 | ㅎㄷㄷ | 2014/06/08 | 10,722 |
387426 | 전관예우와 사기의 차이점, 이런 겁니다 | 샬랄라 | 2014/06/08 | 1,128 |
387425 | 우엉.. 이러면 못 먹는건가요? 1 | 우엉 | 2014/06/08 | 1,311 |
387424 | 와우~ 이런 살림도우미라면 당장 채용!! 6 | 참맛 | 2014/06/08 | 3,689 |
387423 | 자이글 써 보신 계세요? 6 | 주방 | 2014/06/08 | 3,262 |
387422 | 중3아들 영어고민 8 | 중3 | 2014/06/08 | 2,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