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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봄 오겠네요. 살깎기 들어갑니당

따뜻한 봄 한마디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4-02-17 20:24:32

요 며칠 패딩 입지 않고도 다닐만큼 따뜻하더라구요.

내복, 목폴라에 니트 겉옷 입거나 목도리만 칭칭 감아도 괜찮을 정돋로...

이제 숨겨진 살을  깎을 때가 온 것 같아요.

오늘부터 저녁은 굶고,

매일 1시간 걷고,

외식 금지.

빵 등 밀가루 금지....

 

같이 하실 부~~~~~운!!!

 

IP : 39.7.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정말
    '14.2.17 8:35 PM (14.32.xxx.97)

    미치겠어요
    겨우내 밍크레깅스 세벌로 버텼는데
    봄되면 청바지 등 잘 안늘어나는 바지들
    꺼내 입어야되자나요 ㅋㅋ
    아까 낮에 살짝 꺼내서 다리 집어넣어봤는데
    푸후후
    허벅지에 걸려요 어쩔!ㅋㅋㅋㅋ

  • 2. 올 겨울
    '14.2.17 9:15 PM (220.86.xxx.20)

    바람이 세찼나요?
    양쪽 옆구리에 바람이 들어갔나...빵빵하게 부풀었어요~
    우짜나요?
    저는 점심부터 굶고 2시간 뛰어야할라나요..ㅎ

  • 3. 맥주
    '14.2.17 10:33 PM (223.62.xxx.217)

    맥주를 끊어야 하는데 ㅠㅠ

  • 4. ..
    '14.2.17 10:40 PM (175.115.xxx.181)

    맥주를 끊어야 하는데 ㅠㅠ222

  • 5. 저녁
    '14.2.17 10:59 PM (121.161.xxx.115)

    굶고 한시간걷기 나도 동참요~!

  • 6. 아가야놀자
    '14.2.17 11:38 PM (14.51.xxx.139)

    동참. 돌쟁이때문에 걷진 못하고 실내사이클 1시간요.

  • 7. 전...
    '14.2.18 5:18 AM (222.96.xxx.167)

    벌써 시도했다가 실패했어요ㅠㅠ
    밀가루를 먹지 말아야 하는데 참다가 빵 터져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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