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겨 러시아 여자아이...추첨결과 순서마저....ㅜㅜ

조추점 조회수 : 12,403
작성일 : 2014-02-17 19:05:57

아..진짜....

그 러시아 여자아이는 뭔 운이래요?

 

나이도 몇일차이로 올림피게 출전하게 되지 않나

조추점 결과 조에서 맨처음으로 뛰게 되질 않나

은근 얄미워~ㅇ

 

운은 여기까지만......

실력으로 평가받을수 있도록........

 

IP : 1.231.xxx.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7 7:07 PM (117.111.xxx.233)

    방상아씨 말로는 맨처음은 오히려 미끄럽데요.
    그나저나 추첨도 연습도 안하고 잔망스럽네요.

  • 2. 원글
    '14.2.17 7:08 PM (1.231.xxx.83)

    추첨도 누가 대신했나요?

    연습은 전용링크자에서 하나보네요
    자신있다는건지 뭔지...-_-

  • 3. ..
    '14.2.17 7:09 PM (58.237.xxx.167)

    과민반응이시네요

  • 4. ...
    '14.2.17 7:17 PM (117.111.xxx.233)

    연습장에 심판들이 와서 체크하고 있다잖아요.
    언론들도 그렇구요.
    점프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거 다 덮고 점수퍼받았는데
    지금 찬찬히 뜯어볼 시간을 안주는거잖아요.
    벤쿠버때도 연아의 정석 점프 아사다 플러츠 기사로 미리
    엄청때리고 경계했죠. 연아 점프 감점 못하게 여론 만들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리프니는 안보여주죠 지금
    경기전 느끼는 압박감 긴장 이것 조차 경기의 일부인데
    본인만 피하겠다는듯 종적을 감추고 있으니까 문제죠.
    실제 경기때 연아가 뛰고 난 다음엔 그거 보고 선수들이 무너진다고 하죠. 그거 피하는겁니다 걔가

  • 5. 연아가 잘한다 생각하면
    '14.2.17 7:21 PM (180.65.xxx.29)

    그냥 크게 보세요. 원글님 전전긍긍 티비도 두사람 비교하고 하나 하나 뜯어서 연아가 잘한다 슬로 비디오 보여주고 하니 저애가 진짜 잘하구나 하는 생각 들던데

  • 6. 그냥
    '14.2.17 7:31 PM (175.201.xxx.48)

    마음 비우고보세요. 어제 아댄 경기에서도 러시아 홈퍼프 장난 아니던데 이번엔 이것저것 걱정하면서 본인 볶아봤자 우리가 뭘 할 수 있겠어요. 연아 선수 말처럼 본인이 심판판정이나 홈 버프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 건 신경 끈다고 하잖아요. 그냥 마지막 은퇴무대에서 멋진 연기 한번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일 뿐이죠. 결과를 떠나 귀국하는 연아한테 그동안 수고했다는 마음으로 반겨주는 일과 함께요.

  • 7. ㅡ,ㅡ
    '14.2.17 7:34 PM (211.202.xxx.247)

    중간조에 배정되었다니 어쩔수 없겠지만 심히 우려가 됩니다.
    저번 월드때도 중간조에 있을때 점수를 후려처 팍 깍아버리던데 이번에도 그러기 쉬워보여요.
    아...뱀파이어..너무나도 평가절하된 프로그램.
    이번 샌딘은 제대로 평가를 받았으면 좋으련만..ㅠ

  • 8. ....
    '14.2.17 8:36 PM (61.79.xxx.113)

    저는 그 러시아애나 아사다 생각 안해요~ 추첨. 그정도면 괜찮다잖아요~ 저는요, 연아위해 기도 들어갑니다~ 완전클린하길.

  • 9. 과유불급
    '14.2.17 9:36 PM (114.206.xxx.43)

    과민반응이시네요222222

  • 10. ..
    '14.2.18 11:25 AM (211.224.xxx.57)

    김연아랑은 급이 다릅니다. 걱정할거 아니라고 봅니다. 김연아도 크게 신경안쓸것 같아요. 팡팡 잘돌고 가볍게 잘하긴 하지만 김연아의 그것과는 차이가 커요.

  • 11. ^^
    '14.2.18 12:40 PM (59.187.xxx.13)

    연아양을 감히 뛰어넘는 인간이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을 깜빡 잊고 걱정하다가 미안해지더라고요.

    기사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갖고 왔어요.

    "아사다는 알고 리프니츠카야는 모를 김연아의 미소"

    http://m.sports.naver.com/sochi2014/news/read.nhn?oid=410&aid=0000127497

  • 12. ..
    '14.2.18 1:01 PM (121.137.xxx.203)

    운이 좋긴 합디다.
    2조, 4조 끝나고 정빙한다던데 리프니츠카야는 5조 첫번째.
    러시아 선수들 뒤에 하는 선수들은 관중의 무매너에 영향받긴 할거 같아요.
    리프니츠카야 바로 뒤가 코스트너, 소트니코바 바로 뒤가 아사다.

  • 13. ..
    '14.2.18 1:20 PM (121.137.xxx.203)

    이번에 미셸콴이 미국 폭스스포츠 해설자 자격으로 소치에 왔는데
    오늘인가? 폭스스포츠 방송에 나와서 여자 피겨 예상하며 대담? 하는걸 봤는데
    리프니츠카야가 아직까지도 공식연습에 나서지 않고 있는건 전략일 수도 있다.
    그는 김연아와 같은 연습조에 속해있기 때문에 공식연습에서 같이 하면 비교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공식연습 시간엔 심판들도 눈여겨 본다던데 리프니츠카야가 김연아랑 한 조니 둘이 링크에서 동시에 점프뛰면 비거리, 높이가 확실히 비교되죠
    오늘 소치에 돌아와서 이젠 공식연습에 나온다니 지켜보면 될듯 싶어요.

    미셸콴의 폭스스포츠 방송
    http://msn.foxsports.com/olympics/video?related=d60aa703-aa1d-40ee-88b5-0d4fe...

    리프니츠카야 소치 재입성 공항 인터뷰 한국 뉴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hi2014&ctg=tv_news&...

  • 14. 아직 어리니
    '14.2.18 2:22 PM (121.161.xxx.57)

    지금은 자기가 무슨 세상의 중심 꼭대기에 서 있는 기분이겠죠. 잔망스러운거 맞아요.

  • 15. ...
    '14.2.18 2:29 PM (112.144.xxx.231)

    왠 호들갑

  • 16. ^ ^
    '14.2.18 3:53 PM (121.130.xxx.145)

    전 솔직히 다른 선수들은 관심도 없네요.
    홈 버프를 받든 말든
    러시아가 장난을 치든 말든
    연아는 연아니까요.

    그 사실이 변하나요?
    그냥 연아 한 명에게만 집중합시다.
    여왕의 은퇴 무대 기쁘게 지켜보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960 보상만 챙기는 나쁜 ‘친권’ 아틀라스 2014/07/07 949
395959 인터넷강의-이인강샘 RkfRkf.. 2014/07/07 867
395958 운동 좀 해보신 분들!: 핫요가에 버금가는 가장 힘든 요가/운동.. 5 워킹맘 2014/07/07 2,247
395957 옆집에서 악취가 나요 51 냄새 2014/07/07 23,651
395956 윈도우 8 문의 2 MS 2014/07/07 694
395955 ”벌써부터…” 낙동강엔 '녹조라떼', 금강엔 '이끼벌레' 5 세우실 2014/07/07 821
395954 대장내시경을 오후에 받아요. 검사 거절 당할까봐 겁나요. 4 내시경 2014/07/07 2,556
395953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생각에 여행 싫어하시는 분 있나요? 29 여행 2014/07/07 4,499
395952 올해도 어김없이 휴가가.. 4 시누야 2014/07/07 1,748
395951 국정원 직원, 야당 청문회자료 '도촬' 적발 7 샬랄라 2014/07/07 1,191
395950 이사청소시..청소 전문 파출부 불러서 해보신분 계시나요? 9 파출부 2014/07/07 3,419
395949 요즘 종아리나 발에 쥐가 자주 나요 5 초록나무 2014/07/07 2,247
395948 한살림이나 나비한우 갈비찜 아세요? 1 인터넷구입 2014/07/07 2,312
395947 국회 청문회장에서 국정원 직원이 야당의원 감시 4 조작국가 2014/07/07 757
395946 튀김 어디다가 하세요? 7 튀김 2014/07/07 1,570
395945 고등되도 정신못차리는 아들 11 .. 2014/07/07 3,084
395944 본인 결혼 준비하면서 남들보고 결혼하지 말라는 여자 10 dm 2014/07/07 2,278
395943 연예인에게 빵 얻어 먹은 이야기,, 10 사랑소리 2014/07/07 4,394
395942 댄싱9. 김설진 13 달팽이114.. 2014/07/07 2,951
395941 박봄 후속 기사 9 ㅁㅁㄴㄴ 2014/07/07 3,033
395940 오늘 이병기·최양희 청문회 쟁점은…與 엄호, 野 공세 1 세우실 2014/07/07 647
395939 82님들이 좋아하는 팝송 좀 알려 주세요 2 나의 노래는.. 2014/07/07 851
395938 유경근 '심재철, 아직도 유가족 출입통제' 9 열불나 2014/07/07 1,171
395937 엔화 환전 지금 할까요? 더 떨어질까요? dhgod 2014/07/07 767
395936 이제 자게에 글을 자주 올리는게 가능한가요? 8 2014/07/07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