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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창이나 민요같은 거 배워보신 분 있으세요?

50 줄 아줌마 조회수 : 555
작성일 : 2014-02-17 17:22:17

갑자기 창이나 민요같은 거 배워보고 싶은 맘이 들어요.

주위에서는 오페라나 가요같은 거 성악교실에 가서 배우라고 하는데..

그런것보다 이쪽이 더 땡겨요.. 희안하죠?^^

집근처에 가르쳐주는 곳이 있기도 하구요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어요..

50넘은 아줌마가 배워보겠다고 가면 놀랄까 싶어서요..

혹시나 경험있으신분 있으시나요?

 

IP : 155.230.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2.17 5:25 PM (1.229.xxx.83)

    창이나 민요배두고 싶어요..저도 내년에 50..

  • 2. 로즈마리
    '14.2.17 5:42 PM (119.195.xxx.204)

    저희 친정엄마가 배우세요.
    60넘으셨어요.
    뒤늦게 너무 재미있는 세계에 빠지셨네요.
    민요 배우면서 일반 노래도 잘 하고요, 진작 배웠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하세요.

  • 3. 경험자
    '14.2.17 5:43 PM (175.114.xxx.111)

    재미있어하더군요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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