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간단히 얘기하면 사업하시던 형님이 부모님 사시던 집까지 잡혀서-_- 그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저희가 낙찰받아야 할거같아요.
저희집도 대출만땅 받아서 산 아파트라 저희가 여유가 있는건 아닙니다만 어찌어찌 여기저기 돈 좀 빌려서 낙찰가정도는 맞출수 있을거 같거든요.인기있는 곳이 아니라 아마 저희가 찾아올수 있을거 같긴한데..집을 두채 소유하게 되면 주의점이 뭘까요?
그리고 이럴때는 법무사?중개인? 누구한테 문의하는게 좋은가요? 현재도 그나마 발 넙ㄹ은 형님이 아는 분께 계속 자문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저희도 좀 제대로 된곳에 물어봐야 하지 않나 싶고요...
여튼 뭐든 도움되는 말씀들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