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정말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왜이리 사람이 많을까요???
인사동 명동은 비교도 안됄듯..
주차도 너무 힘들었어요.
공영주차장 대기가 넘 길어서 문닫은 상가앞에다 주차했는데 중간에 연락와서 다시 달려가고..
그리고 날씨는 낮에는 따뜻했는데 5시 이후에는 너무 추웠어요.
아기자기한 한옥민박집이 너무 많아서 미리 예약 않해도 될것 같아요.한옥스테이에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아담한 한옥에서 잘쉬다왔어요.
그리고 먹는것도 장난이 아니었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간 왠만한 맛집들은 줄이 길어서 포기했어요. 일요일 아침에 갔는데도 줄이 길더라는...
그래도 베테랑국수에서 국수 먹었는데 저렴하고 괜찮았어요.
저녁엔 한옥마을에서 한정식 먹었는데 이건 정말 너무 하다 싶었어요.비싸고 너무 형편없어서..
다음날 시장안에 있는 콩나물국밥은 맛있었어요.한옥마을에있는 풍년제과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초코파이와 땅콩과자 삼베이?과자등 사가지고
서울에 올라왔는데 맛있네요
경기전, 성당도 구경하고 가족과 함께해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