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규칙적인생활로돌아가고있었는데 오늘부터 또다시12시다되서 일어나자마자 소파에앉아(예비고) 폰질하고있네요ᆞ
학원외시간은 계속 카톡.동영상보기~ㅠ
에긍~보고있는데 속터져요ᆞ책도 잘안봐서리 고전만화(글밥큰걸로)빌려왔는데 이것도 보는둥 마는둥
엄마잔소리 듣기싫다고 이어폰끼고 들은척도안하고 한번 정색해서얘기하믄 아주 무시하는듯한 얼굴로 지방으로 들어가네요ᆞ
언능 대학가서 뜸하게 보고살면좋겠어요ㅠ (얼마전까지만해도 기숙사있는 고등학교알아보다 우찌보내겠노싶어서 안보냈는데 보내버릴걸 그랬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방학 싫으네요 ㅠ
로지향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4-02-17 12:15:06
IP : 1.254.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여
'14.2.17 12:20 PM (182.209.xxx.201)미칠것 같아요
저 사춘기 딸 빨리 개학하길 빌어요2. ᆢ
'14.2.17 12:27 PM (1.254.xxx.60)인제는 폰에빠져 뭘보는지 맨날 키득거리고있어요ᆞ엄마랑 거의 대화할일이없네요ᆞ어떨땐 밤에도 새벽2시꺼정카톡하고~ㅠ
3. ...
'14.2.17 2:15 PM (211.107.xxx.61)요즘애들 다그런가봐요.학원 두개도 버겁다고 징징대서 수학 하나다니는데 11시 기상해서 대충밥먹고 거의 왼종일 폰들여다보고 누워있네요.앉아있지도 않고 누워있죠.
요즘은 저도 짜증나서 같이 나가서 한끼는 사먹고 전 제볼일봐요.운동하고 장보고 집에 같이 붙어있음 꼴보기싫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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