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여아 6살 ,자궁축농증 수술 후 3일째입니다.
오전 일찍 수술하고 수액맞고 당일 저녁에 데려왔는데요.
하루저녁 꼬박 통증때문에 앓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컨디션도 좋고 열도 없고 잘 낫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깨어있을때 소변보러 너무 자주 왔다 갔다해요.
물론 지금 회복기라 북어국물에 닭가슴살 위주로 줘서
평상시보다 수분 섭취량이 많기는 하지만 보기에 좀 심한거 같아서요.
오줌이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배변판에 쥐어짜듯이 한두방울 싸고 나와요.
그러다 5분~10분도 안되 또 배변판으로 소변보려고 달려가고 ㅠㅠ
수술로 많이 아플텐데 푹 쉬지도 못하고 왔다 갔다해서 불쌍해 죽겠어요.
통증.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아니면 정말 중성화로 인한 부작용인지?
어제 병원에 다시 가서 초음파 봤는데 방광에 염증은 없데요.
경험있으신 견주님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