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배변 처리도 가사도우미가 한느것이 일반적인가요??

..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4-02-17 08:56:14

집에서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요.

조만간 도우미를 고용할 예정인데

강아지 똥오줌까지 치워달라고 하기 어려운데..

보통들 어떻게 하시나 해서요.

괜히 말했다가 진상소리 듣는건 아닌지..

또 당연히 요구해야할껄 바보같이 요구 못하는건지..

감을 잡을수가 없기도 하구요.

 

또 한가지 궁금한건

집에 어린아이가 있어서 캠을 달고 싶은데

그냥 일반적인 캠은 제가 지켜만 볼수 있는거잖아요.

 

이런거 말고 화상채팅처럼 제 얼굴도 화면에 나오고 아이 도 뭘하는지 볼수 있는거였으면 좋겠는데.

(아이가 의사표현을 할수 있는 나이라 도우미분 신뢰 문제랑은 별개로

그냥 아이방만 비추게 해서 아이도 엄마가 지켜 보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고 싶어서요)

 

네이트채팅기능중에 화상채팅기능이 있긴한데

이건 그럼 아침에 노트북을 아예 키고 나와야 해서요..

(아이가 어린이집 다녀서 그럴필요는 없거든요)

자동으로 노트북이 켜져서 화상채팅기능이 실행되는 그런 프로그램 혹시 아시는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제가 화상채팅 신청하면 수락할줄도 몰라서

그냥 자동으로 실행되야 하는데 그런게 있을까 싶지만요..ㅠ

 

IP : 61.74.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
    '14.2.17 9:19 AM (211.201.xxx.119)

    저희도우미 아줌마는 네시간오는데 빨래널기 청소 이러면 시간끝이더군요ᆞᆢ강아지가 그사이 똥싸고 밟아도 전혀 그부분은 치우지않았어요

  • 2. .....
    '14.2.17 9:24 AM (220.76.xxx.170)

    강아지 밥 주기, 배변 치우기 다 해 주세요.
    제가 해 달라고 한 가사일 중에 하나였어요.
    다만, 강아지 목욕과 산책은 제가 시킵니다.
    목욕은 엄두를 못 내시길래 부탁 안 드렸어요.

  • 3. 반려견
    '14.2.17 9:24 AM (175.116.xxx.127)

    배변 처리까지 하게 하려면 추가요금 지불하는게 경우에 맞지요.

  • 4. ..
    '14.2.17 9:48 AM (116.121.xxx.197)

    개 한마리 키우기가 아이 하나 만큼 정성이니 도우미 채용에 있어
    애 하나보냐 둘 보냐 비용 차이겠지요.
    애 둘 돌보미의 비용 지불 의사가 있다면 개 배변이나 뒷처리도 맡기는거고
    그냥 가사와 애 하나 돌보미 만큼의 비용지불 의사가 있다면
    개시중은 님 몫으로.

  • 5. ...
    '14.2.17 10:01 AM (119.198.xxx.75)

    전 당연히 해야 하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 개념으로.

    집안일이나 청소 하는동안 눠둔거 치워주는게 맞지 않나요.


    일하시는분이 계신동안 볼일 본다면 치워 달라고 부탁 하세요,

  • 6. 개나리1
    '14.2.17 10:10 AM (14.39.xxx.102)

    본인한테나 애완동물 배변은 불결해 보이지 않을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제가 했어요.

  • 7. .....
    '14.2.17 10:28 AM (220.76.xxx.170)

    다시 댓글 답니다..
    도우미를 고용할 때, 내가 해주셨으면 하는 일의 범위는 이러저러하고, 내가 지불할 페이는 이 정도다..
    해서
    그 분이 OK하면 일 시작하시는 것이고,
    그 분이 no 하면 원글님은 다른 분 찾으면 되는 거예요..
    즉, 고용 전부터 집안에 강아지가 있고, 그 배변처리도 해 달라 하셔서 OK 한 경우라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 8. ...
    '14.2.17 10:55 AM (175.223.xxx.60)

    처음고용하실때 강아지있다고 얘기하셔야
    강아지괜찮아하시는분이 오십니다
    그런분들은 동물 배변 별부담없이 처리하시는데
    그렇지못한분들은 굉장히불쾌해하시구요

    집에갔는데 잘치워졌음 추가비용 드려도 되구요

  • 9. ^*^
    '14.2.17 11:14 AM (1.237.xxx.29)

    강아지 키우던 분이면 일의 범위에 넣고 페이 더 드리면 되지만 안키우고 강아지 무서워 하던 분이면 싫어하실거예요. 강아지 무서워 하다 지금은 무지 좋아해서 의견 달아 봤어요

  • 10. ㅇㅇ
    '14.2.17 11:15 AM (183.98.xxx.7)

    도우미 분에 따라 해주시는분, 안해주시는 분 다양할거 같아요.
    미리 얘기하고 협상해야 할 일인거 같은데요.
    애견 배변 처리하는게 어느 가정에나 있는일은 아니니까요.

  • 11. 나루미루
    '14.2.17 12:37 PM (218.144.xxx.243)

    제가 도우미를 고용하게 되면, 애견관련 일은 안 하시게 할 거예요.
    집에 강생이 두 마리 있어요.
    위에서 말 나왔듯이 모든 가정에 애완동물이 있는 게 아니고
    배변은 특히 주인이 치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건강체크가 되거든요.

  • 12. ..
    '14.2.17 1:56 PM (218.55.xxx.71)

    페이를 그만큼 주면 돼죠. 간단합니다.

  • 13. 당연한게 아니죠
    '14.2.17 3:20 PM (58.78.xxx.62)

    그에 맞게 금액을 맞춰 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197 교회에서 세례받았는데,교회말고 성당다녀도 될까요?ㅠㅠ 10 혼돈 2014/02/22 2,361
354196 인천대교 새봄 2014/02/22 516
354195 짓밟기 성공하고도 비벼죽이지 못해 안달 손전등 2014/02/22 674
354194 피겨의 피자도 모르는 이준석이 피겨심판부정을 옹호하고 나서는 이.. 14 ... 2014/02/22 3,261
354193 덴비나 이딸라같은건 현지가나 한국가격이나 차이가 없네요 ㅡㅡ 7 .. 2014/02/22 2,747
354192 프랑스언론 투표중.. 소트니 금받을 자격 없다 92% 8 네티즌 투표.. 2014/02/22 2,469
354191 김연아 동상 세우고 김연아 체육관 만들어야 한다는 사람 4 ... 2014/02/22 1,151
354190 1초 느리다 1초 빠르다 ㅎ 1 회화나무 2014/02/22 2,585
354189 이갈이 하려고 흔들리던 아이의 이빨이 빠지는 꿈을 꿨는데요 찝찝 2014/02/22 2,358
354188 조카애가 대학교를.. 5 qwe 2014/02/22 2,712
354187 러시아의 짜고친 고스톱 현장 5 우리는 2014/02/22 1,901
354186 어찌 우리나라보다도 외국에서 더 난리죠? 금메달 도둑질 당한 것.. 15 .... 2014/02/22 3,397
354185 급)겨울패팅 지금 사야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4 .. 2014/02/22 1,313
354184 공황장애 극복하는 방법 알고 싶어요 7 ㅇㅇ 2014/02/22 3,169
354183 호주신문_ 러시아가 연아 금 훔쳤다고 대문짝 만하게 났네요 22.. 8 끌어올림 2014/02/22 2,899
354182 셀마도마 어떤가요? 2 2014/02/22 1,673
354181 동대문쇼핑몰에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추천해주세요 2 오늘 저녁에.. 2014/02/22 1,430
354180 국가근로장학금 7 ?/ 2014/02/22 1,250
354179 에효~ 이 빙신연맹만 아니면 현재 우리가 5등, 러시아가 8등이.. 4 ㅇㅇ 2014/02/22 1,183
354178 피겨 음악만 어디 모아놓을데 없을까요? 2 2014/02/22 758
354177 정말 좋아하게 되면 약자가 되나봐요 3 ** 2014/02/22 1,329
354176 일산 위** 블♥♥아파트 관리비 세부 8 관리비 비교.. 2014/02/22 2,289
354175 매일샤워하세요????? 89 2014/02/22 14,116
354174 시어머니 오실건데 반찬 추천 좀...^^; 17 언니들~ 2014/02/22 2,951
354173 소트니코바가 1위로 확정되자 달려나와 껴안은 심판-사진 영어설명.. 14 ... 2014/02/22 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