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요.
조만간 도우미를 고용할 예정인데
강아지 똥오줌까지 치워달라고 하기 어려운데..
보통들 어떻게 하시나 해서요.
괜히 말했다가 진상소리 듣는건 아닌지..
또 당연히 요구해야할껄 바보같이 요구 못하는건지..
감을 잡을수가 없기도 하구요.
또 한가지 궁금한건
집에 어린아이가 있어서 캠을 달고 싶은데
그냥 일반적인 캠은 제가 지켜만 볼수 있는거잖아요.
이런거 말고 화상채팅처럼 제 얼굴도 화면에 나오고 아이 도 뭘하는지 볼수 있는거였으면 좋겠는데.
(아이가 의사표현을 할수 있는 나이라 도우미분 신뢰 문제랑은 별개로
그냥 아이방만 비추게 해서 아이도 엄마가 지켜 보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고 싶어서요)
네이트채팅기능중에 화상채팅기능이 있긴한데
이건 그럼 아침에 노트북을 아예 키고 나와야 해서요..
(아이가 어린이집 다녀서 그럴필요는 없거든요)
자동으로 노트북이 켜져서 화상채팅기능이 실행되는 그런 프로그램 혹시 아시는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제가 화상채팅 신청하면 수락할줄도 몰라서
그냥 자동으로 실행되야 하는데 그런게 있을까 싶지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