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의 소리, 구속 병역 거부자 세계 최고 보도

light7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4-02-17 08:08:02
미국의 소리에서 매년 수백 명의 건강한 한국 젊은이들이 병역의무를 거부하여 수감되고 있고, 구속 병역 거부자는 세계 최고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68%의 국민이 대체 복무제에 찬성한다고 전했습니다. 

전문 번역, 아고라 -->  http://bit.ly/1gJPvJ4

미국의 소리, 구속 병역 거부자 세계 최고 보도
-종교적 양심 거부 대부분, 대체적 복무제도 도입 필요
IP : 67.167.xxx.1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가
    '14.2.17 6:11 PM (219.255.xxx.30)

    전세계에서 유일한 휴전국가,같은 민족이지만 적의 상태로 대치하고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뭔 헛소리하고 있나요? 대체복무??? 그것 시행되면 60만명 군인들이 99% 지원 할겁니다.어쩔
    수 없는 징병제를 하는겁니다.미쳤다고 수년간 사육되다 시피하면서 강압적인 군대에서 사람
    의 목숨을 죽이는 방법을 배우면서 있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나와 내가족이 죽기 때문입니다.

    수백년전 중국놈에게 당한 삼전도의 치욕,임진왜란때 수만의 사람들이 죽고 코와 귀를 베이고
    가까이에는 대한제국 말에 나라 힘이 약하니 일본에게 먹히고 여자들은 성노예로 끌려가고
    남자들은 전쟁 총알받이,광산 노무자로 쉼없이 일하다가 죽고 독립하는 사람들은 잡혀 일본도
    에 목이 잘린게 부지기수 입니다.군 대체복무제도??? 개풀 뜯어먹는 개소리 지껄이지 말쇼.

    만약 대체 복무가 시행된다면 내자식부터 군대 안보내고 대체복무 할거요.대체복무는 몸이
    많이 안좋아 군복무를 정상적으로 수행 못할 사람들이나 아주 특수한 기능이나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국가에 그 능력을 대신 서비스 하는 그런것에나 합당한 겁니다.

    그리고 웃기는게 하나 있는데 헌법에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병역의 의무를 진다고 했는데
    여자만을 예외로 하고 있네요.힘이 약하고 어쩌고 저쩌고,그런데 훈련이 빡쎈 각종 사관학교
    는 잘도 가서 훈련 하네요,거기에다가 더 힘들고 군기도 쎈 특전사는 왠말이랍니까?
    아이러니 합니다.북유럽 국가나 이스라엘처럼 여자들도 군대를 보냈으면 싶고 못한다면 대체
    복무라도 시켜야 합니다. 암튼 건장한 모든 대한민국 군 미필 남자는 병역을 필해야 하고 군대
    안가려고 한다면 아무도 모르게(들키면 감방갑니다)스스로 팔다리 잘라서 빙신되서 군대 면제
    받던지 병역 거부로 감방서 썩던지,아니면 특수한 기술이나 기능을 배워 대체복무하던지 다 싫
    으면 다른나라도 떠나시요.현 상황에서 일반인들의 대체복무는 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787 원만하지 않은 직장생활 2 그게, 2014/06/16 1,562
389786 어디에 돈쓰는걸 좋아하세요 31 도니마너 2014/06/16 7,739
389785 인생은... 1 순리 2014/06/16 1,295
389784 박근혜 좀 그만두고 나가게할수 없나요 14 아진짜 2014/06/16 2,787
389783 [잊지말자 세월호] 국가개조? 당신만 바꾸면 됩니다. 1 청명하늘 2014/06/16 1,026
389782 암진단비가 1000 만원에 월 11000원정도인가요 2 비싸다 2014/06/16 1,930
3897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2천만원 가방....sbs 3 못살아 2014/06/16 3,353
389780 강아지 무는습성~도와주세요 5 둥이 2014/06/16 2,150
389779 실직한동생 어떻게 해줄까요 1 화이트스카이.. 2014/06/16 2,331
389778 최근에 학교쌤에게 부당한 일을 당한 경우 있으세요? 2 중1 2014/06/16 1,290
389777 아토피와 처방전이 비슷할까요? 6 습진 2014/06/16 1,330
389776 예전 베란다ㅠ난간 없앤다던 시부모님 11 안전 2014/06/16 4,178
389775 ‘제국의 위안부’ 작가 박유하 교수 명예훼손 고소 2 참맛 2014/06/16 1,435
389774 저 아래 화목하지 않은 가정....글보고 4 저는요..... 2014/06/16 2,902
389773 오랜만의 깡패 고양이 1 .... 2014/06/16 1,491
389772 편한 브라 추천 좀 해주세요;; 10 돌돌엄마 2014/06/16 5,092
389771 빌라분양받으면요.. 6 서울 2014/06/16 1,703
389770 1억 돈 예금 어떻게 넣는게 좋을까요? 5 돈 예금 2014/06/16 4,313
389769 오늘 경찰청앞 밀양한옥순할매 연설 동영상 1 오...밀양.. 2014/06/16 1,086
389768 용혜인 학생, 경찰이 카톡 서버를 압수수색해서 털어갔다는군요. 5 우리는 2014/06/16 2,041
389767 부암동 dropp커피집 사장님 어디계신지 아세요? 5 커피 2014/06/16 2,950
389766 우리나라 아직 멀었어요ㅉ 9 에효 2014/06/16 1,963
389765 [국민TV 6월16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2 lowsim.. 2014/06/16 1,424
389764 11월-12월 신혼여행 1 ㅇㅇ 2014/06/16 1,457
389763 괜찮은 사람보다 사랑할 사람이 필요해 5 바로 2014/06/1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