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저만 이런건지 고민되네요.
나이는 많은데...ㅠㅠ
근데 요즘 관계 가지면서 트러블이 생긴게
삽입하고 한참 피스톤 운동을하면
그때부터 복부가 터질꺼 같은 팽만감에
죽을꺼 같네요.ㅠㅠ
화장실을 갖다온 상태인데도
삽입후 피스톤운동만 시작되면
금방이라도 화장실을 가야할것처럼 복부가
터질것 같아요ㅠㅠ
요즘 이것때문에 하다가 마는 경우도 있고
고민이 많습니다.다른분들은 어떠신지ㅠㅠ
1. ㅇㄹ
'14.2.16 11:53 PM (203.152.xxx.219)안그래요.
병원에 한번 가보셔야 할듯2. 이런
'14.2.16 11:53 PM (87.223.xxx.200)당연히 안 그렇죠. 그렇게 불편하고 고통스러우면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즐기겠어요.
부끄러워 마시고 병원에 가시는게 좋을듯.3. ...
'14.2.16 11:54 PM (39.120.xxx.193)자궁에 혹이 있던가 유착이 있던가
병원가보세요.4. 알아요
'14.2.17 12:16 AM (61.84.xxx.86)그느낌 뭔지 알아요
제가 남편이랑 할때 그랬어요
결혼하고 초기에(몇년간은) 그 아랫배 바람들어가서 팽창되어 터질듯한 기분(진짜 바람들어간건 아닐꺼고)
지금 결혼한지13년째인데요
언젠가부턴 안그래요
친구랑도 얘기했는데 자세가 안맞음 그런거 같드라구요
경험이 별로 없으시다니 자꾸 각도??ㅋ 를 조절해보시면서 아프지않은 방향이나 자세를 찾아보세요
아휴..그 아픈 느낌 아니까 막 안쓰런 느낌...
알랑가몰라 ㅎ;;;;5. .....
'14.2.17 12:17 AM (211.44.xxx.40)자궁근종증상중에 성교통도 있다고 들었어요 빨리 검사받아보세요
6. ...
'14.2.17 12:24 AM (119.64.xxx.40)통증이 아니라 쉬마려운 느낌인가요?
피스톤 운동 중에 방광부분을 자극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다른 자세로 관계를 가져도 늘 같으신거면.... 좀 이상하네요.7. 원글
'14.2.17 12:30 AM (223.62.xxx.43)다른자세는 괜찮았어요ᆞ
근데 정상위중 제가 다리를 가슴쪽으로 당기는 자세만
그래요ㅠㅠ...8. 자려다가..
'14.2.17 12:44 AM (39.119.xxx.59)댓글 다네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 자세가 삽입이 깊게 되어
경험이 적은 분들껜 자극이 될 수 있어요.
후배위도 그렇고요.
자궁경부를 자극해서 아랫배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네요.
파트너분께 이런 자세는 불편하다고 얘기하시면
배려해줄거예요.9. 살
'14.2.17 1:11 AM (203.226.xxx.80)갑자기 뱃살찌니 저렇더군요
10. 구성애
'14.2.17 12:20 PM (14.32.xxx.221)씨의 팟캐스트 아우성을 들어보시면 많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아이들 성교육에도 아주 좋은 참고가 되리라 생가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5129 | 올리브영 샴푸 추천 부탁 3 | --- | 2014/07/04 | 3,698 |
395128 | 마이클잭슨 새앨범 XSCAPE 얼마전에야 들었어요,, 3 | ... | 2014/07/04 | 1,106 |
395127 | 박근혜의 패션 철학?? 9 | 갱스브르 | 2014/07/04 | 2,542 |
395126 | 코스트코에 라텍스 싱글 싸이즈 있나요? | 광명 코스트.. | 2014/07/04 | 1,509 |
395125 | 잘때 유독 침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3 | 침 | 2014/07/04 | 3,086 |
395124 | 급질!! 세제를 안넣고 세탁기 돌렸어요 어째 ㅠㅠ 4 | 건망증 | 2014/07/04 | 4,310 |
395123 | 우리 남편 멘붕온얘기 6 | .. | 2014/07/04 | 2,895 |
395122 | 며느리와 딸 14 | 댄비사랑 | 2014/07/04 | 3,673 |
395121 | 얼마 주기로 새로 하시나요? | 젤 네일 | 2014/07/04 | 1,309 |
395120 | 음식을 쟁여두고싶은 이유 6 | 지금의 나 | 2014/07/04 | 2,675 |
395119 | 갑자기 미친듯이 머리카락이 빠져요. 15 | ㅠㅜ | 2014/07/04 | 11,534 |
395118 | 해외에서 카드.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6 | 도와주세요... | 2014/07/04 | 1,138 |
395117 | 부산 여행 8 | 허브 | 2014/07/04 | 1,812 |
395116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04] 김문수 혹시 "윤상현 .. | lowsim.. | 2014/07/04 | 1,146 |
395115 | 시진핑은 어떤 능력의 소유자인지 3 | 탕 | 2014/07/04 | 1,803 |
395114 | 몸이 늙는 것 보다 마음이 늙어간다는 것이. 3 | 마음 | 2014/07/04 | 2,011 |
395113 | 임병장 얼굴 모른 채 수색..군 대응 논란 일파만파 1 | 손석희뉴스 | 2014/07/04 | 1,492 |
395112 | 동물농장 재방송을 봤는데요 1 | ㅇㄷ | 2014/07/04 | 1,323 |
395111 | 초등학교 엄마모임 조언부탁드립니다. 12 | .. | 2014/07/04 | 10,784 |
395110 | 과체중이신 분들 걱정안되시나요? 3 | 보라미 | 2014/07/04 | 2,275 |
395109 | 급 포도밭을 하나 팔았는데요 (부동산 관련하시는분 좀 봐주세요).. 7 | 급급급 | 2014/07/04 | 1,929 |
395108 | 말느린 초2 남아와 같이 볼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2 | 풍맘 | 2014/07/04 | 1,252 |
395107 | 스위스여행궁금해요 3 | 아줌마 | 2014/07/04 | 1,606 |
395106 | 500만원정도 하는 중고차 안사는게 차라리 나은가요? 13 | 중고차 | 2014/07/04 | 4,843 |
395105 | 얼마전부터 계속 물러요 | 화장실 | 2014/07/04 | 1,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