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저만 이런건지 고민되네요.

고민 조회수 : 11,024
작성일 : 2014-02-16 23:50:58
제가 사실 성경험이 얼마 안됩니다.
나이는 많은데...ㅠㅠ

근데 요즘 관계 가지면서 트러블이 생긴게
삽입하고 한참 피스톤 운동을하면
그때부터 복부가 터질꺼 같은 팽만감에
죽을꺼 같네요.ㅠㅠ

화장실을 갖다온 상태인데도
삽입후 피스톤운동만 시작되면

금방이라도 화장실을 가야할것처럼 복부가

터질것 같아요ㅠㅠ

요즘 이것때문에 하다가 마는 경우도 있고

고민이 많습니다.다른분들은 어떠신지ㅠㅠ
IP : 223.62.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2.16 11:53 PM (203.152.xxx.219)

    안그래요.
    병원에 한번 가보셔야 할듯

  • 2. 이런
    '14.2.16 11:53 PM (87.223.xxx.200)

    당연히 안 그렇죠. 그렇게 불편하고 고통스러우면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즐기겠어요.
    부끄러워 마시고 병원에 가시는게 좋을듯.

  • 3. ...
    '14.2.16 11:54 PM (39.120.xxx.193)

    자궁에 혹이 있던가 유착이 있던가
    병원가보세요.

  • 4. 알아요
    '14.2.17 12:16 AM (61.84.xxx.86)

    그느낌 뭔지 알아요
    제가 남편이랑 할때 그랬어요
    결혼하고 초기에(몇년간은) 그 아랫배 바람들어가서 팽창되어 터질듯한 기분(진짜 바람들어간건 아닐꺼고)
    지금 결혼한지13년째인데요
    언젠가부턴 안그래요
    친구랑도 얘기했는데 자세가 안맞음 그런거 같드라구요
    경험이 별로 없으시다니 자꾸 각도??ㅋ 를 조절해보시면서 아프지않은 방향이나 자세를 찾아보세요
    아휴..그 아픈 느낌 아니까 막 안쓰런 느낌...
    알랑가몰라 ㅎ;;;;

  • 5. .....
    '14.2.17 12:17 AM (211.44.xxx.40)

    자궁근종증상중에 성교통도 있다고 들었어요 빨리 검사받아보세요

  • 6. ...
    '14.2.17 12:24 AM (119.64.xxx.40)

    통증이 아니라 쉬마려운 느낌인가요?
    피스톤 운동 중에 방광부분을 자극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다른 자세로 관계를 가져도 늘 같으신거면.... 좀 이상하네요.

  • 7. 원글
    '14.2.17 12:30 AM (223.62.xxx.43)

    다른자세는 괜찮았어요ᆞ
    근데 정상위중 제가 다리를 가슴쪽으로 당기는 자세만
    그래요ㅠㅠ...

  • 8. 자려다가..
    '14.2.17 12:44 AM (39.119.xxx.59)

    댓글 다네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 자세가 삽입이 깊게 되어
    경험이 적은 분들껜 자극이 될 수 있어요.
    후배위도 그렇고요.
    자궁경부를 자극해서 아랫배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네요.
    파트너분께 이런 자세는 불편하다고 얘기하시면
    배려해줄거예요.

  • 9.
    '14.2.17 1:11 AM (203.226.xxx.80)

    갑자기 뱃살찌니 저렇더군요

  • 10. 구성애
    '14.2.17 12:20 PM (14.32.xxx.221)

    씨의 팟캐스트 아우성을 들어보시면 많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아이들 성교육에도 아주 좋은 참고가 되리라 생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205 (컴대기) 로보캅 애들만 들여 보내도 되나요? 11 땡글이 2014/02/17 1,259
352204 펌질 좀 부탁합니다.. ~전국 4년제 대학 법정부담금 부담율 0.. 1 탱자 2014/02/17 663
352203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속옷.. 8 궁금 2014/02/17 2,521
352202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계속 하는 사람은 뭔가요? 저체중 2014/02/17 877
352201 혹.. ASUS 노트북 쓰는분~ 배터리 어디에서 사셨나요 1 ,, 2014/02/17 942
352200 계좌에 모르는 돈이 입금 되었어요 3 .... 2014/02/17 4,098
352199 소름끼치는 댓글들 16 ... 2014/02/17 4,575
352198 소개팅 한 여자분 댁에 저희 가족의 병력을 알려야 할까요? 18 메이콜 2014/02/17 6,140
352197 리조트 붕괴..., 10 aa 2014/02/17 3,807
352196 태양은 가득히..보시는 분 없나요??^^; 좀 이해가... 1 G 2014/02/17 1,240
352195 30대인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장례식에 친구들 불러야하나요? 10 ........ 2014/02/17 17,727
352194 오늘 왜 이러죠? 종로에 불 났대요. 9 ㄱㅇ 2014/02/17 4,609
352193 김연아 스텔라 5 그냥 2014/02/17 3,454
352192 삶의 한마디... 맞소이다 2014/02/17 639
352191 중대 컴퓨터공학과 /인하대 전기과 입학 고민입니다.. 16 대학고민 2014/02/17 5,270
352190 방사능)도쿄아이들은 대피해야한다. ㅡ도쿄의사 5 녹색 2014/02/17 2,872
352189 이번에 한국가서 옷 사면서 느낀 점인데 13 옷쇼핑 2014/02/17 5,615
352188 신종플루 확진받은 아이 학교 보내시나요? 10 이 뭔.. 2014/02/17 2,385
352187 허리뼈연골때문에 허리수술해야하는데 3 ㅇㅇ 2014/02/17 1,230
352186 20대 초반 직원 생일선물 추천해주세요 6 사용자 2014/02/17 1,254
352185 이사할때 궁금해서요..^ 1 다시금 2014/02/17 587
352184 아이가 굳은살을 뜯어서 피가날정도예요 12 딸램 2014/02/17 3,635
352183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주연급은 별로인데 조연들 대박이네요 ㅎㅎ.. 1 와.. 2014/02/17 1,425
352182 미국 두살 남자 아이있는 가정에 보낼 만한 귀여운 선물 뭐가 있.. 10 선물 2014/02/17 925
352181 사교육..법으로 금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30 돈없어 2014/02/17 4,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