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40216222205670
부상자도 21명…사상자 모두 한국인인 듯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16일(현지시간) 관광버스를 겨냥한 폭탄 테러로 한국인 4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또 21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사상자 대부분은 한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