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준우는 인기 많고 준서는 인기 없을까요?

... 조회수 : 14,245
작성일 : 2014-02-16 17:26:53
사랑이도 하루도
준우오빠는 너무 좋아하고
준서는 찬바람...극명하게 ㅠㅠ
이유가 뭘까요? 준서 상처 받는 듯... ㅎㅎ
IP : 112.144.xxx.2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2.16 5:29 PM (203.236.xxx.253)

    어른인 제가 봐도 준우 넘 잘생겼어요 게다가 나이가 있어 키가 크니 더 호감 살 듯 하고..
    기본성격이 교회오빠처럼 무지 다정하고 어른스럽더라구요
    제가 여자애라도 준우옵빠한테 넋나갔을듯요 ㅋㅋㅋㅋ

    준서도 사실 이쁜 얼굴인데 준우가 넘 잘생기고 성격도 넘 독보적으로 둥글둥글해요 ㅠ

  • 2. 알것같은데요
    '14.2.16 5:31 PM (114.150.xxx.126)

    아이들은 무조건 잘놀아주고 리액션 좋은
    사람 좋아하잖아요.
    준우는 나이가 있고 요령을 아는데
    준서는 어리고 요령도 없죠. 마음만 있고.
    원래 성격 차이도 있을 거 같구요.
    어머니들이나 아가들 보기엔
    따뜻한 준우가 인기남일지 모르지만
    아가씨들한텐 까도남 준서가 더 인기있을 거 같아요.

  • 3. 하루가
    '14.2.16 5:31 PM (121.181.xxx.203)

    약간 연상취향인가봐요
    자기취향확실하던걸요...

  • 4.
    '14.2.16 5:31 PM (14.45.xxx.30)

    준우가 동생들이랑 노는방법을 아는듯해요
    비위도 맞추고 아이들 눈높이도 맞쳐주구요
    그에비해 준서는 아직어리니 잘안되는거죠

  • 5. !!
    '14.2.16 6:10 PM (121.187.xxx.63)

    준서가 어리죠.
    더구나 막내라 집안에서 늘 관심받고 사랑을 독차지했으니
    누군가를 배려하고 베푸는 것이 익숙치 않잖아요..

  • 6. 준서가 배려잘하던데
    '14.2.16 7:49 PM (222.119.xxx.225)

    솔직히 애기들이 누구보다 정직하잖아요
    누가봐도 잘~생겼다 싶은 애가 좋은가봐요 ㅠㅠ 준서도 잘생겼지만요

  • 7. 준서..
    '14.2.16 10:30 PM (121.174.xxx.136)

    준우가 지금은 잘생겻지만 준서도 크면 훈남 될 얼굴 인데 사랑이랑,하루가
    그걸 모르네요~~

  • 8. 준우는
    '14.2.16 10:39 PM (14.52.xxx.59)

    애들의 수가 다 보이는거죠 ㅎㅎ
    준서는 아직 어려서 그걸 모르는거구요
    3-4년있다가 준서가 그 또래랑 놀면 또 인기폭발일거에요

  • 9. 준우 ㅎㅎ
    '14.2.16 11:56 PM (112.152.xxx.82)

    사랑이랑 하루가 준우한테 뭔얘기를 하면
    준우가 정말? 하는 표정으로 눈을 크게 동그랗게 뜨고
    들어주잖아요ㅎㅎ
    반면 준서는 아직 막내기질이 있던데‥
    아이들 입장에서보면 그게 까칠하고 나쁜오빠 이미지인듯 해요 ㅎㅎ

    조만간 준서도 매력발산 할 시기가 올겁니다 ㅎㅎ
    아빠 어디가? 빈이가 이프로 나왔다면 준우 엄청 따랐을듯 해요 ~

  • 10. 그게
    '14.2.17 8:37 AM (125.186.xxx.218)

    준우가 더 자상해보이고 애들한테 리액션 좋고 잘해줘서 그렇겠죠. 준서는 아직 어려서 그냥 자기 성격 그대로 노는거고. 준우가 11살인가 그렇고 준서가 8살인가 그렇죠?? 준서는 많이 어리잖아요. 그리고 그것보다도.... 사랑이랑 하루가 준우를 남자로 보는 이유가.. 준서는 오빠긴한데..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고.. 친구같이 보이고,.. 준우는... 나이가 많잖아요.. 그래서 사랑이랑 하루가 봤을때 어른스럽고 남자같아서 남자로 보는거겠죠. 왜 어릴때 여자들은 오빠를 좋아하잖아요.. 동갑이나 연하보다는... 전 그 이유가 클거같아요.. . 준서는 오빠긴한데... 그냥 친구같고... 준우는 장남이고... 나이많은 오빠니까.. 애들대할때 잘놀아주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 11. 준우가
    '14.2.17 8:39 AM (125.186.xxx.218)

    오빠답게 애들이랑 잘 챙겨주고 리액션좋고 자상하게 잘 놀아줘서 그런거죠.. 준서는 그냥 친구같고...
    저도 방송보면서.. 준서 상처받지 않을까 생각 들었는데.. ㅎ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여자들 거의 연상을 좋아하잖아요.. 준서도 연상이긴한데.. 준우가 아무래도 초등학생 고학년이고..더 어른스럽게 보이고 그러니까 여자애들이 남자로 느끼겠죠..

  • 12. ..
    '14.2.17 9:08 AM (115.79.xxx.235)

    준우가 사랑받아 좋아요. 준서는 부모님이 이뻐죽던데..
    엄마 놀래켜주려고 한날 엄마 아빠 준서 이뻐 어쩔줄 모르고 준우 어케 한번 껴보려고 엄마등에 가서 안고 메달리는데 전 너무 짠했어요.

  • 13. 동감동감
    '14.2.17 12:37 PM (59.187.xxx.13)

    115님 제 글인 줄 알았어요. 다 큰 아이 대하듯 미적지근하게 대하는 부모님에게 어케 한번 해보려고 이리저리 표정 살피는 준우를 보면서 짠했거든요.
    준우는 동생이 있잖아요. 감정표현이 직설적인 준서를 잘 데리고 놀았던 준우다보니 어린 아이들을 대하는 법을 아는거죠.
    특히 한국에 온 추성훈 부녀와 식당에 갔을 때 새침한 사랑이를 향해 룸밖 유리벽을 두드리면서 장난을 거는 모습에서 감탄을 했습니다.

  • 14. 유진뽕
    '14.2.17 1:42 PM (210.104.xxx.20)

    어린 애들은 큰오빠야들을 좋아해요.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는 애들끼린 욕심이나 경쟁심이 생겨서 그런가보더라구요
    바로 위...보다는 그 위랑 친하데요
    저희딸도 친구 애들이랑 그렇게 지내요

  • 15. 그집 아들들 어쩜 그리 둘다 잘생겻는지..
    '14.2.17 5:35 PM (1.215.xxx.166)

    미안한말이지만 아빠보다 아들들이 넘 참하고 잘생겻더만요.
    거기 나오는 아이들 다 참 이뻐요 사랑이 하루 준우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998 오른 쪽 머리가 쿡쿡 쑤시 듯 아픈데, 이런게 도대체 뭘까요? 6 레몬 2014/07/03 10,568
394997 첫 해외여행...면세품 좀 도와주세요 ^^;;;; 6 에고... 2014/07/03 2,222
394996 진라면 매운맛 평생 첨먹어봤는데 44 ㄷㄷ 2014/07/03 17,153
394995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참마들 2014/07/03 928
394994 결혼 전 예비시댁에서 자고 가라고 하는데 지혜로운 거절 방법 없.. 24 믿어 2014/07/03 8,735
394993 아르바이트 비용계산은? 1 아르바이트 2014/07/03 868
394992 아침 6시에 밖에 나가면 7 .. 2014/07/03 2,181
394991 즐겨하다...영어로 뭐라 표현하나요? 2 노을죠아 2014/07/03 2,619
394990 자소서 딱 하나 써서 면접보고 탈락.. ㅜㅜ 2014/07/03 1,490
394989 2L보냉병에 아이스 커피 만드려는데 도움부탁드려요~ 2 아이스커피요.. 2014/07/03 1,104
394988 조윤선 이쁘긴 이쁘네요.. 7 .. 2014/07/03 4,570
394987 (건물주인의 횡포)상가 임대차보호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실까.. 7 돈이문제 2014/07/03 1,684
394986 수험생보약 경희대한방병원 질문 8 .. 2014/07/03 2,313
394985 다른사람의 의견에 쉽게 따른다 - 사자성어로 뭐라할까요? 21 엄마 2014/07/03 3,175
394984 날파리 문제 1 귀요미맘 2014/07/03 1,024
394983 하루 세안(폼클렌징)2번이 제일 좋나요?? 2 .. 2014/07/03 4,025
394982 천계영님의 드레스코드 실제로 도움될까요? 9 ^^ 2014/07/03 5,875
394981 새누리 조원진, 세월호 유족한테 “당신 뭡니까” 고성에 삿대질 2 참맛 2014/07/03 1,604
394980 김현미 '해경, 구조 안하고 에어포켓 소멸 기다렸다' 6 진실 2014/07/03 1,938
394979 학교 학원의 불편한 진실.. 6 쉬운게 없네.. 2014/07/03 2,928
394978 신한카드 에서 전화 왔는데요 7 어떤지 2014/07/03 4,700
394977 어린이집 용변사진 올린 싸이코새끼 진심 빡쳐요. 7 opus 2014/07/03 2,439
394976 같이 걸어가는 탕웨이와 김태용 (뽐펌) 35 이쁘다 +ㅇ.. 2014/07/03 18,778
394975 혓바닷이 갈라지고 잇몸이 시뻘개요 야인 2014/07/03 1,248
394974 정말 오래된 에어컨 쓰시는 분 계실까요? 15 .. 2014/07/03 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