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아주 독립적으로 자랐다
연습하고 돌아올때도 다른선수 어머님이 태워주시고
간식도 친구 어머니들께서 챙겨주시고‥그래서 어릴때부터
독립적이고~ 다른선수 어머님들과 친했다~고 하니
옆에 계신 선수 어머님께서 아주 자랑스럽게
난~자녀들을 어릴때부터 모든걸 혼자할수있게 독립적으로 키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이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보면 살짝 민폐로 키우신듯 ‥
바쁜 엄마들이 은근히 친구엄마 손에 자식 맡기고
독립적으로 키우고 있다는 착각하는 주부님들 많이 봐와서
조금 씁슬 하네요 ‥
어릴때부터 빙상훈련이 엄마손이 많이 가야 하고
엄마들의 희생없이 힘든일 아닐까요‥
물론 훌륭한 선수이고 대단하신 어머님이실텐데‥
저런 인텨뷰는 살짝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