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너무 잘했는데 안현수 선수에 묻혀서 아쉽네요
김연아 선수 이번 올림픽은 개인적으로 뽀너스라 생각해서 메달색과 상관없이 맘 편히 즐겼으면 좋겠어요
심판이 장난질만 치지 않으면 금일 확률이 높쟎아요
잘하면 이상화, 김연아 이 두 선수만 유일한 금메달리스트가 될 수도 있겠네요
4년간 노력한 다른 종목 선수들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한편으론 잘됐다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뭐.... 최고 높은 나랏님이 체육계 부조리 조사하라고 했지만
우리나라 특성산 초반에만 시끌벅적하고 시간 지나면 또 자연스레 흐지부지 잊혀지겠죠
그러고보면 mb 가 했던 말 시간지나면 다 잊어버린다... 이건 정말 명언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