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수학 문제집 혼자 풀다가 막히면 인강듣는다는 학생들 있던데...
제가 알기론, 인강에서 모든 문제를 다뤄주는 것은 아닌데
모르는 문제만 쏙쏙 인강에서 풀이해주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듣는다는 건가요?
그냥 개념설명을 한번 더 듣는다는 의미인가요??
수학은 집에서 혼자 꼼꼼하게 푸는 것이 좋은 것 같은데, 해설지를 봐도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도록 해야할지를 몰라서요...
처음부터 인강을 다 듣자면 시간이 또 장난아니게 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