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현수 사태.....파장이 클 것 같아요

지금 조회수 : 14,468
작성일 : 2014-02-16 11:46:16

지금 언론들이 무조건적인 애국심에 호소하던 시대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전국민적인 안현수 선수 응원에 대해서 말이죠

실력만으로 겨루는 정정당당한 경기

라는 스포츠에서 조차 기회의 균등 공정성이 사라진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모습에서

사람들이 절망하는게 제일 큰 문제 아닐까요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다는 꿈이

현재 대한민국 이 땅에서

얼마나 좌절되고 있느냐........

이게 지금 간단한 문제인가 싶어요

어떤 사람들은 안현수가 스포츠계 후배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를 열어줬다고

말하던데

이게 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 파급될때

그 여파는요

인재를 다 떠나보내는 나라가 되는건가요 

한국에서 기회를 찾을게 아니라 이런 땅을 떠나야만 한다면 이게 나라일까요

어제 스포츠 경기---안현수의 선전뿐 아니라

군면제를 위해 뛴다던 선수들의 더티플레이를 보고 충격먹었네요

너무 추악해서요

이게 스포츠계의 모습이 아니라 사회전반이라면요

저는 진짜 눈물도 나는것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슬프고 우울해졌어요

IP : 112.152.xxx.17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ㄱ
    '14.2.16 11:49 AM (115.126.xxx.122)

    지금의 언론으로 보면...유야무야 넘어갈 것 같은데..

    지난 참여정부 10년 시절이라면...파급력크로
    언론에서 대대로 다루면서 뭔가 개선의
    여지가 보일 테지만...
    청와대에서 뭐 지령 하나만 내려오면...
    입 꾹 다물 텐데...

  • 2. 프린
    '14.2.16 11:54 AM (112.161.xxx.204)

    더 커져야죠
    가끔 빙상연맹이나 다른 스포츠 연맹보면
    영화 친구의 유오성 회사가 생각나요
    유오성이 선배라는 사람 찾아가서 형님들 동생들 옥바라지라도 하려고 회사차려놨더니 적당히 해먹어야지 않냐고
    조용히 말로 할때 떠나라고 하거든요
    그 선배라는 사람 내가 누군데 그러면서 협박하다가 동생 우린 식구아이가 라는식으로 말하죠
    딱 저 선배가 연맹들인듯요
    대충 빌붙어 돈 뜯어먹다가 만만한 선수들한테 협박하고 잘나가는 선수한테 우린식구라며 수저들죠 같이 먹자고
    썩은 건 도려내는수 뿐 없고 재발 안하려면 넓게 파내야 겠죠
    암적인 존재들이라 생각하구요
    그 신다운? 이름이 정확지 않은데
    이 상황을 도려내지 않음 이 연맹 그대로 유지되면서 그런선수들로 다시채워져
    똑같이 세금 등쳐먹고 선수 괴롭히고 선수 등쳐먹겠죠

  • 3. 오프라
    '14.2.16 11:55 AM (1.177.xxx.226)

    저는 환영합니다 이런 사건들이 수면 위로 많이 올라와야 관심을 가지고 개선하죠
    님이 이런 면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보다 추악한 면을 보더라도 세상에 나오는게 낫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대통령도 언급했듯이 이번 기회에 싹 물갈이 되서 평창에서 금메달 못 따더라도 정정당당한 선발이 됐으면 해요

  • 4. ....
    '14.2.16 11:56 AM (112.155.xxx.72)

    이제 국민들이 깨닫기 시작하는 거죠.
    애국심으로 포장된 기득권 세력의
    자기 이득 챙기기 힘없는 백성 등쳐먹기.
    제가 삼성이나 현대에 질려서 외국 상품울
    선택하기 시작한 거나 마찬가지 흐름이라고 생각해요.

  • 5. 이효
    '14.2.16 11:56 AM (1.243.xxx.33)

    파장이 커졌으면 하지만 어느 정도 다시 예전처럼 될 것 같아요 늘 그랬듯이..

  • 6. 아이를
    '14.2.16 12:03 PM (112.152.xxx.173)

    이 나라에서 어떻게 키워야 하나 ...에 대해 지금 다시 생각해보고 있어요
    저도 이효님에게 동의하는게 안바뀔거 같아서요

  • 7. ㅋㅋㅋ
    '14.2.16 12:07 PM (121.145.xxx.107)

    국정윈이 남의 나라 공문서 위조하고
    댓통령슨 부정으로 뽑는 나라에서
    그깟 운동선수 파벌 문제가 뭐 기사꺼리나
    되나요?

    정정당당? 그런게 존재하는 나라인가요?
    다 썪어 문들어져놓고 스포츠니
    니들만 독야청청하라고요? 왜요?

  • 8. 안현수
    '14.2.16 12:11 PM (116.36.xxx.34)

    한국의 진정한 애국자네요
    이번 사태로 비리에대한 시선 쏠림과 투명성이 보여지겠죠
    그러고도 안되면 어쩔수 없이 새로운 나라에가서 새롭게
    시작하는 인재들. 놔줘야죠

  • 9. 하...
    '14.2.16 12:15 PM (112.152.xxx.173)

    국정원 조작사건 ...그렇죠
    그것도 충격이었죠
    제가 너무 안일하고 편하게 살아왔나봅니다
    실제로 생중계되는 영상보고서야 머리빡을 강타하는 충격을 느꼈으니 말이죠
    하하 .. 그런 나라였군요

  • 10. 행복한 집
    '14.2.16 12:19 PM (125.184.xxx.28)

    추성훈도 유도에서 한국국적으로 나가고 싶어했지만
    더러운 짓거리에 밀려서 일본귀화 했지요.

  • 11. ㄹㄹㄹ
    '14.2.16 12:25 PM (211.36.xxx.169)

    근데, 안현수는 왜 귀화한거래요??? 성남시청에서 첨에 오억인가에 계약 맺어서 데려왔는데, 부상으로 출전을 못했다는듯?? 그리고 얼마 안있어, 성남시 재정문제로 스포츠팀들을 거의 없앴다는데, 다른데로 옮겼어도 좋았을거같고....그런데,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져서 귀화한건가요??

  • 12. ㅂㅈ
    '14.2.16 12:28 PM (115.126.xxx.122)

    권력이 덮으려고 애쓰겠지만...

    국민은 이기지 못하죠...
    그래서...살아있는 똑똑한 국민들이
    무서운 거죠...

    그래서...나라에선 우매정책을 쓰려고 애를쓰고..

  • 13. ㄹㄹㄹ
    '14.2.16 12:29 PM (211.36.xxx.169)

    새누리당 정재영인가? 하는놈이 안현수문제갖고 성남시장을 비난하더군요 ㅋ미친.

  • 14. 국민들이 깨달아야죠
    '14.2.16 12:32 PM (112.150.xxx.243)

    정말로 빙엿 같은 나라에서 살고 있구나라는걸..
    실력이라도 있는 안현수 선수는 국적을 스스로 갈아
    엎었지만, 이도저도 안되는 민초들은 삥이나 뜯기고.. 요새 젊은 사람들이 애 안낳는 이유도 이런 나라에서 자식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서죠

  • 15. ㅂㅈ
    '14.2.16 12:35 PM (115.126.xxx.122)

    똥누리당....이 넘들만 대한민국에서 사라져도
    훨 성숙하고 민주적인 나라가 될 텐데...

    딱 .똥누리당 너 같은 넘들이...
    빙연 넘들이다.....

    사무총장이란 넘 하는 짓거리 봐라..
    아프리카인들한테 했던 짓이나
    파벌 때문에 어른이란 것들이 어린 선수들한
    짓거리를...

  • 16.
    '14.2.16 12:48 P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국정윈이 남의 나라 공문서 위조하고
    댓통령슨 부정으로 뽑는 나라에서
    그깟 운동선수 파벌 문제가 뭐 기사꺼리나
    되나요?
    33333333

  • 17. ㅡ,ㅡ
    '14.2.16 1:01 PM (211.202.xxx.247)

    순진하신 분들이 많군요.
    이게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오래 됐어요.
    오래전부터 협회 좀 어떻게 하라고 허구헌날 네티즌들 청원도 하고 비판도 해왔지만
    뭐,,,보시다시피 항상 이모냥이구요.
    김연아도 지금은 외국에서 더 알아주고 인정을 해주니 조용한 모양이지만 그 전에는 난리도 아녔어요.
    집안의 보물은 몰라보고 남의 집 큐빅을 빨아주고 햩아주느라.
    지금도 그 버릇은 남 못주고 싸지르고 있기는 하지만그래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좀 다행이예요.


    안현수는 폭행 문제가 나왔을때 기사들이 참...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고 나가다가 거짓기사로 들통나니까 선수와 부모까지 등신 만들어 버리고..
    아마 홧병이 단단히 나셨을거예요.
    이런 문제들이 계속 반복반복되다가 지금 이 사태까지 왔으니까 파장이 클거라구요?
    그럴것 같았으면 진작에 나라꼴이 제대로 되었게요?
    샘숭 꿈동산 사위가 빙엿에 있으니 못 건드릴거고 누구를 잡을까요?
    이때까지 그래왔던것 처럼 또 빽 없고 만만한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만들겠죠.
    이때다 준비해 놓은 연예인 스캔들 하나 터트려 주시고.
    그럼 궁민들 어머어머하다가 그냥 묻히는거죠.
    그렇게 대한민국은 돌아가고 있습니다
    에헤라디야~~~

  • 18. ...
    '14.2.16 1:07 PM (211.234.xxx.79)

    우리나라는 아무리 전도유망한 선수라도
    운동하다가 부상 당하면 그날로 아웃입니다.

    친구 딸도 농구선수였고 전국대회에서 팀 우승을 이끄는 주전선수 였는데 대회에서 경기 도중에 상대팀 선수의 태글로 넘어져 십자인대 파열로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수술하고 재활기간 길어지니 같은 팀에서 그 아이에 가려져 있던 아이들의 부모님이 드러내지는 않지만 좋아라하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더랍니다.
    무릎부상이후로 병원에 입원해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졌을때 교감선생님, 코치는 병문안 오셔서 빨리 회복해서 다시 함께 운동하자고 하지만 부모들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흐르고 이미 명문대 예정되어 있는걸 다른 선수들이 욕심내고 못볼꼴 겪으면서 아이가 운동을 접고 공부하겠다고 선택했어요.
    그 당시 주전은 2학년이면 이미 진로가 내정되어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운동하던 아이가 공부로 다시 시작하는게 모험인데도 부모들의 치부를 보고 상처를 크게 받아서 농구 포기하고 공부해서 경찰행정학과로 대학을 갔어요.
    보란듯이 공부하겠다 작심하니 대학 가서도 전액장학금 받으며 다녔는데 졸업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우리나라 운동하는 아이들 여건이 너무 힘들고 자기 인생이 어려운 줄타기 같습니다.

    우리나라 수영의 새역사를 써준 박태환이
    자부담으로 훈련을 하는 현실이니 빛도 보지 못한 수많은 선수들의 열악한 환경은 말할 필요도 없어요.

    안현수선수 귀화의 파장이 얼마나 갈까요?
    올림픽 끝나고 나면 이 서글프고 뼈아픈 사실을 기억해서 무언가 달라질까요?

    글쎄요~ ???

  • 19. ...
    '14.2.16 1:17 PM (218.144.xxx.1)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나라가 될 기회를 또 놓친 멍청한 나라죠.
    정말 한숨나오는 나라...

  • 20. 정말 가슴아려요
    '14.2.16 4:20 PM (121.180.xxx.118) - 삭제된댓글

    안현수보다 안현수부모님생각에 눈물이나네요

  • 21. 트레비
    '14.2.16 4:59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능력되면 떠나는게 답이에요. 진심으로요.

    국정충들이 나서서 다 나가라고 하겠지요. 자기들끼리 모여 벌레만 우글거리는 시궁창 만들겠지요.

  • 22. 비트
    '14.2.16 9:35 PM (121.173.xxx.149)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나라가 될 기회를 또 놓친 멍청한 나라죠. 22222

  • 23. 겨울
    '14.2.16 11:08 PM (210.105.xxx.205)

    국정윈이 남의 나라 공문서 위조하고
    댓통령슨 부정으로 뽑는 나라에서
    그깟 운동선수 파벌 문제가 뭐 기사꺼리나
    되나요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 24. 무슨.
    '14.2.16 11:29 PM (211.205.xxx.183)

    이나라에 희망이 있습니까>? 요즘. 터지는 사건들.보면,, 이래서 일제시대 당했구나.
    이나라는 대체.. 민족성이 왜 이럴까.. 애 출산률이.더 떨어지겠구나. 싶습니다.

    희망이라곤 없고,, ㅠ 이 민족성이 싫습니다..

  • 25. ㅇㅇ
    '14.2.17 2:44 AM (39.7.xxx.75)

    리플들 되게한심하네요
    애국자같은 소리하네.. 자기도 시합도 안치르고 국대 되서 남의 기회 뺏은 역사가 있으면서..

  • 26. 설씨
    '14.2.17 5:47 AM (58.124.xxx.107)

    마음 아프죠.....실력보다는 줄이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여당 싫어하시는분! 야당싫어하시는분! 그만하세요. 다같은 놈들입니다. 노동자 서민 지지받은 당이 비정규직 입법했고 기득권지지받은 당이 같은 통과 시키고.... 대기업 고소득자 감세도 같이했고... 뒤로는 지들주머니만 생각하는 것이 우리나라 정치인들입니다....

  • 27. 그래요
    '14.2.17 8:38 AM (125.134.xxx.14)

    국정윈이 남의 나라 공문서 위조하고
    댓통령슨 부정으로 뽑는 나라에서
    그깟 운동선수 파벌 문제가 뭐 기사꺼리나
    되나요?
    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

  • 28. 제닝
    '14.2.17 9:04 AM (163.152.xxx.121)

    국정윈이 남의 나라 공문서 위조하고
    댓통령슨 부정으로 뽑는 나라에서
    그깟 운동선수 파벌 문제가 뭐 기사꺼리나
    되나요?
    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

    국민이 국가라는 헌법 조항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나라에서 뭔...

  • 29. ..
    '14.2.17 10:02 AM (1.232.xxx.24)

    저나 남편만해도 이공계이고 어느정도 자리잡았지만 이제는 미국이나 호주로 갈 계획 세우고 있는데 이것만 봐도 이공계나 인재 유출은 심해질거에요
    어느정도 배우고 버시는 분들 자녀들은 거의 미국에서 공부하고 거기서 자리 잡잖아요..
    앞으로 더 심해질듯하네요
    저도 제 자식은 절대 한국에서 자리잡게 하고 싶지 않거든요
    교육비나 주거비 많이 들어가는데 효율이 안나요...50넘으면 해직 걱정해야하고

  • 30. 에효
    '14.2.17 10:32 AM (203.237.xxx.139)

    국정윈이 남의 나라 공문서 위조하고
    댓통령슨 부정으로 뽑는 나라에서
    그깟 운동선수 파벌 문제가 뭐 기사꺼리나 되나요?
    888888888888888888888888

    소위 윗대라기라고 하는 인간들
    하는 짓거리를 보면 볼수록
    갈수록 정이 뚝뚝 떨어지네요.

  • 31. 이런것도 있었네요.
    '14.2.17 11:04 AM (210.207.xxx.58)

    http://www.youtube.com/watch?v=jKa4tTUkvsU&list=PL15154676CB10C51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025 돈보내라는 메세지요 5 상담 2014/02/17 2,016
352024 올해 5학년인데, 2011년 전과사용할수 있나요? 4 학부모 2014/02/17 612
352023 유치원 5세에 안 보내고 6세에 보내면 입학 힘들까요? 6 유치원 2014/02/17 2,738
352022 새정치연합 "민주적 시장경제·정의로운 복지국가 추구&q.. 2 탱자 2014/02/17 627
352021 '허밍스'란 생리대 사용해 보신 님 계실까요? 2 궁, 휴 2014/02/17 1,490
352020 편의점 어떤가요? 1 주부 아르바.. 2014/02/17 785
352019 이래서 저는 아이는 하나만 낳으려구요 15 결론 2014/02/17 3,558
352018 아이피엘 받은후 기미가 완전 새까맣게 올라왔어요.ㅠㅠ 12 망했어요 2014/02/17 10,620
352017 경남 진주 전세 구하기 힘든가요? 3 ... 2014/02/17 1,850
352016 새누리 '간첩사건' 선거 역풍 불까, 차단 '부심' 샬랄라 2014/02/17 647
352015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 미즈키 아키코 35 오늘은선물 2014/02/17 12,033
352014 최광복 코치....이 인간... 1 ㅁㄴ 2014/02/17 3,090
352013 신입생 맘입니다 궁금한거 몇가지 4 대학신입 2014/02/17 1,143
352012 서울대 性악과 교수, 여제자에 “가슴열고 사진찍어” 카톡 보내 14 참맛 2014/02/17 13,818
352011 천안쪽 이사생각 중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5 이사 2014/02/17 1,111
352010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영화소개 2014/02/17 983
352009 초등학생 스케이트 강습과 스케이트 신발 문의드려요. 3 행복이 2014/02/17 1,539
352008 목동 주부님들 어느 미용실 다니시나요? 5 미용실 2014/02/17 3,396
352007 로댕 나쁜넘 ㅠㅠ 7 월요일 2014/02/17 1,792
352006 초등 피아노 레슨을 엄마가 하면 어떨까요? 9 비전공자.... 2014/02/17 1,425
352005 전기레인지 쓰는 언냐들~ 11 박선주 2014/02/17 2,965
352004 꼭 그렇게까지 ‘남 못할일 하면서’ 살아야 되겠습니까? 1 호박덩쿨 2014/02/17 753
352003 아래 월수 1,000만원 글에서 웃긴건 51 ㅇㅇ 2014/02/17 11,314
352002 세결여에서 광모엄마 너무 비상식적이라 깜짝 놀랐어요. 5 .... 2014/02/17 2,237
352001 은행안가고 적금 들 수 있는 방법 있나요 4 .. 2014/02/17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