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눈밭에서 굴르다 온 강아지....넉다운햇네요

ㅎㅎ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4-02-16 11:20:48
두살 비죵프리제인데요..털이 새하얗고 말리기 너무 힘들어서 눈온후로 자주 산책을 못갓어요 ㅜㅜ
신발도 안신으려하고 나갔다오면 걸레가 되서 목욕시켜야되는데 너무 자주시키기도 힘들어서 날씨안좋으면 일주일에 한번갈까말까ㅜㅜ 

진짜 오랜만에 학교운동장 눈이 하얗게 쌓인곳에가서 한시간놀리고 
펫샵가서 다른 강아지들이랑 친교도하고 돌아왓네요
와서 씻겨주니까 개운한지 집에서도 한참 뛰어다니다가 
밥도 맛나게 먹고 (요새 밥을 너무 안먹더라구요 ㅠㅠ)

지금 몇시간째 클쿨자네요 ㅋㅋㅋㅋ
너무 미안해요..자주 데리고 나가야하는데
날씨가좋아지기만을 바라면서 !! 
IP : 174.116.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든콜
    '14.2.16 11:29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 2. 플럼스카페
    '14.2.16 11:32 AM (122.32.xxx.46)

    아..비숑프리제...느무 귀여운데 관리하기 힘드시겠어요

  • 3. 발 시려워
    '14.2.16 11:36 AM (175.200.xxx.109)

    개가 눈이 오면 펄쩍펄쩍 뛰는 이유가 좋아서가 아니라 발이 시려워서 그렇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어요.^^

  • 4. ㅎㅎ
    '14.2.16 11:42 AM (14.45.xxx.30)

    울말티즈는 눈있으면 안들어가고 가던길에 얼음이나 눈있으면 돌아서가요 ㅎㅎ

    빨리 날풀려서 산책마음껏하면 좋겠어요

  • 5. ㅎㅎ
    '14.2.16 11:47 AM (174.116.xxx.54)

    펄쩍뛰는게 그래서인가요? ㅎㅎ 웃기네요...ㅋㅋ
    저희집개는 눈을 너무좋아해요... 쌓여있는곳만 가면 팔짝거리고 온얼굴에 눈묻히고 ㅎㅎ
    스노우볼이라고 이름지을껄 그럴정도로 눈밭만 가면 하얀털과 섞여서 안보여요..까만눈이랑 코만..그것도 눈에묻으면 안보이구요 ㅎㅎ

  • 6. 개가 눈밭에서
    '14.2.16 1:12 PM (218.236.xxx.152)

    발 시려서 뛴다는 건 웃기라고 하는 말이죠 저는 웃기지도 않지만..
    좋아서 그런 거죠 아이들이 눈밭에서 뛰고 노는 거 좋아하는 것처럼요
    표정, 행동에서 드러나잖아요 발이 시려 싫다면 주인한테 안아달라고 하죠 당연히

  • 7. 추위에 약한 강아지들은
    '14.2.16 2:42 PM (121.143.xxx.17)

    눈 싫어하는 것 같아요. 말티즈나 요끼 같은 여리여리한 강아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202 내마음대로 다음정권 조합 새로운 2014/06/17 769
389201 보건복지부에 항의댓글 달기 모두 실천해봐요! 의료민영화 막아야죠.. 4 잠깐이면 됩.. 2014/06/17 1,361
389200 중고차 가격책정은 뭐가 결정하나요? 1 딸둘난여자 2014/06/17 1,298
389199 신용카드 뭐 사용하세요? 2 여름 2014/06/17 1,753
389198 지금 피자 먹으면 맛 없겠죠? 5 .. 2014/06/17 1,285
389197 새누리 박상은, '세월호 1번 수사대상' 되나 2 파이프라인 2014/06/17 963
389196 초등중등 영어과외 뭘 가르치면 되나요? 3 영어샘 2014/06/17 2,262
389195 광주사시는 님들....서구 아파트 추천 좀 5 광주 2014/06/17 1,599
389194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아이들 2 ㅎㅎㅎ 2014/06/17 2,389
389193 세월호 특별법을 위한 신문광고에 참여해주세요 2 tara 2014/06/17 1,099
389192 문재인님 사진 보고 가세요~ 9 123 2014/06/17 2,145
389191 가죽소파냄세,어찌하면 빨리 없앨까요? 1 지독 2014/06/17 1,295
389190 친정아버지가 엄마에게 스맛폰으로 음악을 보내셨는데... 4 ........ 2014/06/17 1,983
389189 아르바이트 하실분 학생 및 주부 환영 4 백사형 2014/06/17 2,370
389188 어간장/국간장/멸치액젓 맛의 차이가 큰가요?? 4 간장 2014/06/17 7,277
389187 3천만원에 뒤바뀐 당락..교사채용 비리 적발 2 샬랄라 2014/06/17 1,611
389186 노후원전 폐쇄와 탈핵문제에 야당 의원들이 나섰네요 8 키키 2014/06/17 1,096
389185 울 애가 저보고 엄마 인생에서 가족외에 가치 있는 거 찾아보래요.. 7 엄마독립 2014/06/17 2,550
389184 생리량을 늘리는 좋은 방법 혹시 있을까요? 9 임신원함 2014/06/17 5,079
389183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맞는 표현인가요? 3 레이첼 2014/06/17 4,165
389182 20년 다닌 직장에서의 갑작스런 퇴직........ 6 오래된 유령.. 2014/06/17 3,568
389181 소비를 절제하고 살림줄이는방법?에관한책 27 ... 2014/06/17 6,662
389180 매실알이 초록색이 아니고 하얗게 변했어요 5 rrr 2014/06/17 1,583
389179 박그네 입국금지 !! 2 역시 네티즌.. 2014/06/17 1,683
389178 소고기무국이 왜 쓰게 될까요? ㅠㅠ 9 미고사 2014/06/17 7,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