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아침 샤워하고 머리감고 외출하나요?

휴일 조회수 : 3,709
작성일 : 2014-02-16 11:20:43
귀찮아서 매일은 못하는데 안한거 표날까요?
안씻은 사람들 꼬질꼬질 티난다고 82에서
본것같아요 오늘은 교회가는날이라 샤워하고
머리감고 화장하고 나가는데 확실히 자신감도
생기고 반짝반짝한거같아요
출근할때 바쁘고 귀차나서 머리감기 생략할때도
많은데 주변에서 알까요? 혹시 냄새났을까봐
괜히 신경쓰이네요 ㅡㅡ;;;;;
IP : 211.246.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4.2.16 11:35 AM (175.209.xxx.70)

    전 남들이랑 상관없이
    아침에 머리 안감으면 외출 못해요

  • 2. 로로
    '14.2.16 11:39 AM (14.47.xxx.125) - 삭제된댓글

    저두 아침에 머리 안 감으면 외출 못하겠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아침에 샤워 안하고, 머리 안감고 나간 건 초등학교 때 이후로 한번도 없네요. 전 샤워하고, 화장도 말끔히 하고 나서는 외출길이 좋아요.

  • 3. ㅡㅡㅡㅡ
    '14.2.16 11:42 A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이건 연령대밝히고 답하는게 맞을듯요
    이십대엔 하루세번?도 감고씻고
    (왜 뒹굴다 머리살짝만뻗쳐도 절대외출못하는걸로여기던 ㅡㅡ)
    했고

    삼사십대엔 하루한번
    지금은요(오십중반)
    머리뻗쳐도 그냥나갑니다
    기력이 안돼요 ㅠㅠ

  • 4. ..
    '14.2.16 11:52 AM (218.235.xxx.34)

    밤에 감아요. 아침에 감으면 부시시해서...

  • 5. ..
    '14.2.16 11:56 AM (121.133.xxx.179)

    근데 머리 안감으면 냄새나요.. 주변에 자기는 매일 안감아도 냄새 안난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본인은 몰라도 옆사람은 느끼거든요.. 샤워는 몰라도 머리는 매일 감았으면 한다는.....

  • 6. ----
    '14.2.16 12:14 PM (220.123.xxx.2)

    40대.
    저는 매일 오후에 (3~6시) 온천지역 호텔에서 헬스하고 목욕을 하는데 아침에 볼일 있어도 머리 안감아요.
    정말 20~30대때는 약속 있으면 나가기 직전에 하루 2번이든 3번이든 감고 나갔는데, 요즘은 그런 습관이 탈모를 부르는것 같아서 세수,양치만 하고 나갑니다.
    온천물이다 보니 집에서 샤워하는거보다 뽀송,개운함이 오래가는것도 있기도 하고요.

  • 7. 나나
    '14.2.16 1:46 PM (114.207.xxx.200)

    나이상관없이 개인의 선택이지만
    집밖을나설때는 타인에대한 배려도 하심이...

    자기는 매일 안감아도 냄새 안난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본인은 몰라도 옆사람은 느끼거든요.. 샤워는 몰라도 머리는 매일 감았으면 한다는.....222222222222

  • 8. ㅡㅡㅡㅡ
    '14.2.16 2:06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모르는게아닌 알지만 몸이안따라준다구요 ㅠㅠ

    그리고 똑같이대처해도 사십이후엔 어떤작용으로
    체취가 더 강해진다네요
    특히 다리쪽으로요

  • 9. 다른이를위해서
    '14.2.16 4:23 PM (121.190.xxx.181)


    아침에 외출직전에 샤워.머리감는데.
    나자신을 위한것이기도하지만

    비웃을지몰라도
    다른사람을 위해서이기도합니다

    회사동료가 바로옆이고.말이라도 할라치면..아무래도
    머리안감고.가면 냄새가 향기롭지않아요
    딱히 불쾌하진않지만..암튼 그래요..그다음날 오후쯤되면. 냄새가나요

  • 10. 올해 오십
    '14.2.16 5:39 PM (59.6.xxx.151)

    아침에 사워하고
    저녁엔 일찍 샤워하면서 머리 감으면 잘땐 말라요
    아침엔 감는 거 보다 훨씬 미워요 ㅎㅎㅎ

    냄새까진 생각해본적 없고
    씻고 이불속에 들어가고 싶고
    자고나면 어쩐지 땀 흘린 기분이라서요
    잘때 알게 모르게 땀 흘렸으니 아침에 물 많이 먹어라 이런 기사 본 적 있어서 기분만은 아닌 것도 같고요

  • 11. 부지런들 하시네요
    '14.2.16 10:29 PM (112.150.xxx.4)

    저나 제 주위 사람들은 대부분 이틀에 한번 감던데요
    전업주부들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961 아파트 매매 조언 부탁드려요 12 부동산 2014/03/30 2,880
364960 언론이 철저히 통제하는 상황 1 2014/03/30 922
364959 허재호가 벌금 600만원 낼 때 서민은 6만원 내게 하자 2 샬랄라 2014/03/30 942
364958 작년에 고등교과서 전과목이 개정되었나요? 11 .. 2014/03/30 937
364957 대형마트 검품사원이 하는 일이 뭔가요? 4 궁금 2014/03/30 1,353
364956 폭언 성추행 기부강요 최민식 컬링 코치 3 손전등 2014/03/30 7,580
364955 라돈배출엔 녹차가.. 5 라돈 2014/03/30 2,235
364954 한국도 싱가포르의 무시무시한 벌금제도 도입할 모양이네요 17 호박덩쿨 2014/03/30 3,677
364953 집이 부자면 대학을 바로 미국으로 유학 21 xxx 2014/03/30 7,888
364952 의류매장 분기별 매출 대충 알려주실분 계실까요?(면접때문에 그럽.. 5 면접보기힘드.. 2014/03/30 1,144
364951 10년 장사해도…자신의 과일트럭에서 삶 포기한 가장 6 샬랄라 2014/03/30 3,264
364950 작은 지퍼백 어디서 사나요? 14 보나마나 2014/03/30 5,034
364949 김어준kfc3회 '안철수,어쩔'보셨나요? 27 무학의 통찰.. 2014/03/30 3,628
364948 상견례가는길이에요 조언 플리즈~ 5 릴렉스 2014/03/30 2,305
364947 다요트 중, 배변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 22 ........ 2014/03/30 4,110
364946 안철수, 朴대통령에 '기초선거 공천폐지' 회동 제안 1 탱자 2014/03/30 649
364945 마포대교 어벤져스2 촬영장소 구경 5 ... 2014/03/30 3,615
364944 14년동안 밥했더니 25 2014/03/30 16,402
364943 외식만 하면 1.5키로가 쪄요. 13 .... 2014/03/30 3,863
364942 송파 버스사고 '사라진 영상 5초' 미스터리 1 중요한건 늘.. 2014/03/30 1,543
364941 민영화라는게..결국 국부를 전부 자본에게 넘긴다는 발상 6 재벌체제 2014/03/30 773
364940 반세기 역사 벽산건설 '파산 초읽기' 벽산건설 2014/03/30 1,080
364939 이지아 뺨에 멍자국 10 이상타 2014/03/30 13,351
364938 출근시간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많이 붐비나요? 1 2호선 환승.. 2014/03/30 898
364937 단지 내 놀이터서 쌍욕하는 아이 6 애둘엄마 2014/03/30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