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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에서도 캐나다구스 엄청 유행이네요

..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14-02-16 10:44:11
1주일간 16구에서 스튜디오 렌트해서 살다왔는데요
그기간동안 지하털, 길거리에서 캐나다구스 입은사람 진짜 100명은 넘게 본것같아요
두툼하고 털달린거 입은사람 유심히보면 예외없이 전부 그 브랜드였어요.
물론 여행객 제외하고 현지 백인 기준으로요.
한국만 캐구열풍 유별난건가 싶었는데 파리에서 이거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IP : 31.205.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눈 되게 의식하네여
    '14.2.16 10:47 AM (115.126.xxx.122)

    파리 사람들이 입으면...
    뭐 진리라도 되나요....

  • 2. Tt
    '14.2.16 10:48 AM (220.86.xxx.157)

    작년에도 많이 입었더라구요.. 젊은 여성들 입은 거 꽤 봤어요.

  • 3. 뭔헛소리
    '14.2.16 10:48 AM (31.205.xxx.87)

    내가 언제 파리사람들이 입는다고 진리랬냐. 한국만 열풍이 아닌거 확인했단 소리지

  • 4. ...
    '14.2.16 10:49 AM (39.120.xxx.193)

    한국만 이래요 후후훗 하던 글들 있었죠.

  • 5. 궁금
    '14.2.16 11:02 AM (112.187.xxx.75)

    파리가 캐구 입을 만큼 글케 지금 날씨가 추운가요? 궁금하네요..

  • 6.
    '14.2.16 11:08 AM (31.205.xxx.87)

    그게 제일 신기했어요. 가끔씩 비와서 싸늘하긴 한데 보통 영상 6~7도정도 되거든요 지금 파리 날씨가. 캐구 입을정도 추운건 아닌데 많이들 껴입고 다니더라고요

  • 7. ..
    '14.2.16 11:22 AM (14.54.xxx.191)

    일본도 몇년전부터 유행했다고 하더라구요.. 몽클은 좀 지난 느낌? 뉴욕도 마찬가지구요..
    요새 보면 전세계적으로 유행아이템이 같이 가는듯해요..
    태국갔더니 모든 태국 여자들이 다 핏플랍을 신고 다녔어요..ㅎㅎㅎ

  • 8. ..
    '14.2.16 11:27 AM (118.46.xxx.93)

    우리나라만 남의 눈 의식하고 명품쓴다 하지만,
    외국 대도시(시골 말고)들은 유행도 있고 명품도
    많이들 쓰고 그러더라고요..
    핫아이템은 외국서도 금방 품절되구요..

  • 9. .ㅇ
    '14.2.16 12:59 PM (31.205.xxx.87)

    아녀 유럽 다른나라 살아서 외지인/현지인은 척 구분할수 있는데 캐구입은사람 거의다 파리 현지인이었어요. 일단 렌트한 동네 주변에서 정말많이봤는데 호스텔 호텔 하나도 없는 파리 부촌 동네고요.

  • 10. 네, 그러세요.
    '14.2.16 1:01 PM (121.161.xxx.57)

    죽어도 파리에 캐구 열풍인걸로. - -

  • 11. 나 참
    '14.2.16 1:47 PM (119.197.xxx.179)

    답정너도 아니고. 자기글에 동조안한다고 그러나

    반말 찍찍 눈쌀 찌푸려지네요

  • 12. ..
    '14.2.16 2:01 PM (220.255.xxx.79)

    딴소리지만...16구면 파리 중심가에서 가까운가요? 스튜디오렌탈은 어디서 하는지도 좀 알려주셔요^^ 스튜디오 렌탈하면 밥은 다 해먹을수 있는거죠? 아이들과 같이 여행할 예정이라서요.

  • 13. 딱히 된장스럽지도 않은데
    '14.2.16 3:12 PM (110.12.xxx.60)

    아니 그냥 여기서도 그렇네란 글인데 배베꼬인 덧글 다는 사람은 뭔 심린지 참... 캐구 못입어서 한이 맺혔나...

  • 14. 여긴
    '14.2.16 5:58 PM (121.181.xxx.203)

    캐나다구스말고 그냥 각종브랜드 구스들이 열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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