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왼쪽손에 두군데 아주 작은 2개의 동그란 모양으로.. 오른쪽손등에 2군데..
목과 가슴사이 노출이 있는곳에 몇군데 생겼어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제대로 알지를 못해요.
백반증은 아닌거 같다는데 전 그거 같아요.
이거 어찌해야 하나?
좀 겁이 나서요
얼마전에 왼쪽손에 두군데 아주 작은 2개의 동그란 모양으로.. 오른쪽손등에 2군데..
목과 가슴사이 노출이 있는곳에 몇군데 생겼어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제대로 알지를 못해요.
백반증은 아닌거 같다는데 전 그거 같아요.
이거 어찌해야 하나?
좀 겁이 나서요
백반증 검사할수있는 병원으로 가셔요
암실같은곳에서 빛으로 비춰보면 확실히 알수있대요
암실에서 확인하셨어요?
여긴 외국이고요. 한의사는 보더니 백반증 아니라 하고 두번째 의사는 보더니 전문의 한번 봐야 정확히 안다하고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래 제가 요즌 바쁜일이 있어 나중에 한다 했어요.
육안으로는 초기백반증은 흰점과 구별이 어렵대요
그리고 크기가 작고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가 쉽다네요
확실히 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전문피부과에서 확진받으세요
백반증이면 계속 퍼지고 아파질수도 있어요.
외국이시니 전문의 수소문 해보세요.
제동생은 백반증생겨서 종합병원을 한국 나올때마다 6~7 년 다녔는데 차도 없다가
백반증 치료할 줄 아는 규모좀 있는 개인 피부과 다녔더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잘모르는 피부과 의사는 소용없어요.
시간 지체말고 빨리 피부이식을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야 더 이상 번지지않는다고요
잘 알아보셔요
시작은 목부분이였어요.제가 아토피가 있어 목부분이 간지러웠는데 제가 약을 안 발랐더니 하얗게 변했어요.그게 약 1년전 ,의사가 6개월정도면 다시 색이 돌아온다했는데 그 6개월이 훨씬 지난 지금 양쪽 목부분이 그렇고 지금 자세히 보니 머리쪽 가까운 쪽도 그러네요.
참 요즘 힘드네요
모른다 하더라구요 정확한 치료법도 없고 저번에 방송에서 한번했는데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하더라구요
약 바르고 그렇게 됐다면 약이 원인일수도 있는데 여기 저기 번진다니
번지는 곳에도 약을 바르셨나요?
전 관절염 주사 맞고 주사 맞은 자리에 오백원 동전만 한게 생기면서 나중엔
손바닥 만하게 커졌어요.
노안이 와서 처음엔 모르다가 어쩌다가 보게 돼서 병원에 다녔어요.
6개월 정도 바르는 약 치료 받고 없어 졌어요.
레이져 치료 한다고 하는데 비싸서 얼굴, 손, 목 같이 보이는데가 아니고
발목이라서 망설이고 있는데 나았어요.
레이져 전문 치료 하느곳으로 가보세요.
초기에 치료해야 빨리 낫는다는 얘기 들었어요.
전 발견하고 그 다음날로 병원으로 갔어요.
백반증이나 어루러기나 육안으론 구별이 힘들구요.
암실에서 우드램프로 비춰 보면 간단하게 알 수 있으니 빨리 병원을 가보셔요.
처음엔 색이 희미 했다가 점점 진한 희색이 되고 크기가 커져요.
의사는 스트레쓰 많이 받거나 면역력이 떨어져도 생긴다고 하더군요.
백반증 치료에도 힘 쓰시고 스트레쓰 많이 받고 계시면 덜 받는 쪽으로
노력해 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5228 | 현 초6 부터 문이과 통합. 19 | 미친산적 | 2014/07/04 | 4,536 |
395227 | 세월호 서명받고왔어요 6 | ᆢ | 2014/07/04 | 842 |
395226 | 물냉, 비냉 ㅡ.ㅡ 20 | 꺼야지 | 2014/07/04 | 3,208 |
395225 | 고2 아들이 제 키를 닮아버렸습니다ㅜㅜ 32 | ... | 2014/07/04 | 6,327 |
395224 | 수제 요거트가 이렇게 미끈미끈하고 맛없는 거였어요? 13 | 이제야만들어.. | 2014/07/04 | 3,197 |
395223 | 예전 강남에 있던 이 아구찜집 아시는 님 계실까요? 4 | 혹시나?역시.. | 2014/07/04 | 1,703 |
395222 | 오늘 인간극장보신 분들 4 | ᆞᆞ | 2014/07/04 | 3,177 |
395221 | 아이허브나 국내서 구입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1 | 아이허브 | 2014/07/04 | 1,486 |
395220 |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25 | 036 | 2014/07/04 | 15,214 |
395219 |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 짜증.. | 2014/07/04 | 4,041 |
395218 |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 | 2014/07/04 | 1,956 |
395217 |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 궁금 | 2014/07/04 | 6,499 |
395216 |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 | 2014/07/04 | 5,228 |
395215 |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 | 2014/07/04 | 994 |
395214 |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 늙었나봐요 | 2014/07/04 | 2,499 |
395213 |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 아~ 어쪄 | 2014/07/04 | 1,556 |
395212 |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 ㅇ | 2014/07/04 | 3,368 |
395211 |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 나비잠 | 2014/07/04 | 2,047 |
395210 | 관광지에서 | .... | 2014/07/04 | 985 |
395209 | 블로그로 공구시작하고픈데...망설여지네요. 5 | === | 2014/07/04 | 8,852 |
395208 | 이윤택 선생을 왜 연극계 거장이라고 하는지 어제 알았어요. 6 | /// | 2014/07/04 | 2,043 |
395207 | 부모님 모시는데 방문요양사 신청 해서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 인내 | 2014/07/04 | 6,357 |
395206 |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10 | 불쌍피아노 | 2014/07/04 | 8,330 |
395205 | 기다림. 2 | 그냥 주저리.. | 2014/07/04 | 1,101 |
395204 | 압력 밥솥으로 쉽게 요리하기 22 | 압력 밥솥 | 2014/07/04 | 5,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