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회사 부하직원 돌잔치가 오늘인가봐요.
며칠전부터 같이 가자고하는데 같이 가야하나요..?
요즘 왠만하면 직계가족끼리 간소하게 한다더만 이 회사 직원들
돌잔치 벌써 세번째입니다.
오늘 잔치하는 직원은 남편이 유난히 챙겨주는 직원인가본데
참..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여태 회사 모임에 나가본적은 없어 얼굴이라도 익힐겸 가자는데
어떻할까요..?
남편회사 부하직원 돌잔치가 오늘인가봐요.
며칠전부터 같이 가자고하는데 같이 가야하나요..?
요즘 왠만하면 직계가족끼리 간소하게 한다더만 이 회사 직원들
돌잔치 벌써 세번째입니다.
오늘 잔치하는 직원은 남편이 유난히 챙겨주는 직원인가본데
참..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여태 회사 모임에 나가본적은 없어 얼굴이라도 익힐겸 가자는데
어떻할까요..?
봉투하나에 패키지로 오시면.^^
회사 분위기가 부부동반 분위기인가요? 그럼 축의금 적당히 하셔서 동반으로 가시는게 보기 좋아요 남들 다 동반인데 남편 분만 혼자 있는 것도 보기 그래요
부부동반이면 같이 가시고 아님 혼자 보내시는게 맞죠
오늘도 기혼인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 듣고왔는데 축의금 돌잔치 봉투 등등 사람들 다 계산합니다
함께 가실꺼면 두사람 몫을 넣으셔야 할듯
무슨 돌잔치에 부부 둘이가면 봉투를 두개 준비하나요? 완전 계산적이네요
계산을 할려면 똑바로~회사 후배지만 보통 친구나 친척 잔치 대부분 부부가 가죠,네식구가는건 너무 민폐지만~~~~~돌잔치해서 한재산 챙기실려고 돌잔치하시나 부부둘이가면 봉투두개??헐 그럼 안가면 안해도 되는건가요?
봉투 두개→봉투 두사람 몫
두사람가면 넉넉하게부조하는것이 맞습니다.
요즘밥값도장난아니고.불편한자리와서 신랑몫만내고,식사하는것도 웃기죠.잘못하면 민폐소리듣습니다.
돌잔치 둘째 셋째까지 직장동료 초대하는 사람들 마음이 이런 거였군요.
대체 누가 남의 집 자식 돌잔치에 돈내고 식사하러 가고 싶다고 두명 분 몫을 내라느니 민폐라느니.
민폐는 굳이 따지자면 초대하는 사람이 민폐죠.
집에서 소박하게 하는 거 아니고 밖에서 하는 거면 사회자가 돌아다니면서 돈 또 걷는 부분도 있던데...
어지간하면 남편 분 혼자 가시라 하세요. 시간 아까운 자리입니다.
돈을 따져서라기 보다는
친척이나 친구도 아니고 직장 동료나 직장 선후배 돌잔치에 왜 가족을 데려가나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같이 갈 경우 적어도 밥값 정도는 더 넣는 게 도리 같은데요...
부하 말고 후배에요 ^^
셋째 돌잔치가 아니라 회사 돌잔치가 세번째라잖아요. 그리고 혼자 보내세요..남편 회사동료 얼굴익혀 뭐하게요
봉투두개내고 갈거면
절대 안가요
내가 본적도없는애 생일에
그돈내고 맛도없는밥먹으러
왜가요
남편이나 가라고하세요
난독증이었네요.
셋째돌잔치인줄^^;
분위가 다른 직원들도 부부동반할거같으면 같이 가셔도 좋겠지요 단 5만원생각하셨다면 두분이면10만원정도...
욕하는줄 모르고 돐잔치라고 초대하는거 보면 화나고 패주고싶어요.
가기싫음 안가면 되지 초대한다코 패주고 싶은건 뭔가요..남편이 같이 갈 사람이 없으면 가서 혼자 먹기도 그러니 부부동반해서 가고 살짝 넉넉히 내고 남편이 다른 같이갈 사람이 있다면 혼자가라고 합니다.저는
후배 부인까지도 잘 아는 사이이면 같이 가지 그렇지않음 굳이 같이 갈 필요가 있나요?
또 볼일 있음 모를까 앞으로 볼 일 없음 저라면 안갈 것 같아요.
돈봉투 액수 따지고 밥값 따지면서 민폐 이야기 할 것이면 돌잔치 초대장 보내지 맙시다.
밥값따질 생각이면 가족끼리 축하하고 돌잔치 초대장 남에게는 보내지 맙시다.
돈 욕심으로 돌잔치 초대장 남에게는 보내지 맙시다.
돌잔치 초대장 자체가 민폐입니다. 가족끼리 축하합시다.
다들 동의하시죠.
그런데 이미 나는 ...
보낸사람 미워 죽겠군요.
그걸 알랑가 몰라
돌잔치는 가족끼리..초대장 자체가 민폐맞아요
그냥 와 주기만 해도 감지덕지에요
민폐는 무슨.....
직장에 다들 봉투만 덜렁 남자직원 몇명이서 대표로 오고..
남편이 가자고 했으면 후배가 따로 간곡하게 부탁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들 민폐니 뭐니 라고 해서 남자들만 덜렁 오는 썰렁한 돌잔치가 아닌
그래도 조금은 사람들 오는 느낌 나는 돌잔치 이길 바래서 일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남동생 돌잔치때 저나 남동생이나 부부동반으로 오시면 고마워서
준비했던 선물 서너개씩 막 드렸던 기억이 나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