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올해 초등 3학년 아들이 급격한 시력저하로 ,
다니던 안과에서 드림렌즈를 권유받았어요.
이대로가면 성인이 된후에 수술도 어려울 시력이 될거라해서 진행키로 했는데요.
다른분들은 보통 일주일정도의 시험용렌즈를 경험해보고 하셨다고 하던데...
우리아인 오늘 병원에서 40분가량 렌즈끼우고 누워있다가
검사하고 교정시력이 나온다고해서 렌즈를 주문하고 왔는데 그부분이 걸립니다.
제가 검안사분께 어렵게 여쭤도 봤어요.
친구중에 렌즈한 친구는 1주일 시험렌즈로 적응기간을 갖더라 했더니
시험용렌즈는 없다고만 하시더라구요.
두번도 못물어보고 주문하고 왔는데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다른병원에서 한 친구는 두세번 방문해서 맞는 렌즈를 찾던데.. 그냥 믿고 해도될지
월욜날 전화해서 보류를 해달래야할지 고민입니다.
완불결제를 하고왔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늦은밤 두서없는글에 경험있으신 님들의 조언글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