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그런 말씀 하시는건 전혀 모르겠고요.
그저 눈매가 참 날카롭다..
볼줄 알고 모르고 떠나서
그냥 보기만해도 느낌오게 날카로운 사람들 경우
꼭 한건씩 하는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스티붕씨..
눈 생긴거 보고 참 안 좋아 보였는데
서세원 사회보던 시골할머니,할아버지 나오던
프로그램서 시골할부지들이 먹던 수저로??(헐)
음식 떠줘도 조용히 받아먹는거 보고,
무대 올라가기 전 기도하는거 보고,
입대 공약?하는거 보고 그래..눈이 다가 아니지..
참 착한 앤데 생긴거 보고 괜히 미워했구나..싶었는데
두둥~~일 쳤죠.
두번째론 박실땅님..
맨날 재벌 실땅님 역할에 검사역할에 조선시대 명문가
양반댁 도령역할에 수트빨에 한복맵시마저 근사하고
자세도 꼿꼿하고 좋은데 그런데도 이상하게 비열하게 보이고
인상이 안 좋아보였달까?
그래도 잘 풀리는거 보고 그래..남의 집 귀한 아들 또 내가 막 봤구나..싶었는데
두둥~~일 쳤죠.
하지만 레입이라곤 생각 안하고 그저 평소부터 그렇게 더티하게 놀아오다
걸렸나 보다..정도 결론으로.
그리고 오래전부터 제 기준엔 인정키 어렵지만 세상이 공인한 톱클래스에 이젠
막강한 후광까지 있으신 그 분..관상에 나오시는 리배우.
나이먹어 새롭게 사고치거나 터질 일은 그닥 없을거 같지만
하여튼 이 분 눈매도 참 만만치 않습니다.
버섯똘이 같은 눈이랄까?
스티붕씨가 화이터의 눈빛이라면,
박실땅님은 기생오래비 눈빛이고,
리배우는 총체적인 비열함의 집합체랄까?
그저 볼줄도 모르는 막눈에도 뭔가 특이하게 보였던
분들이 꼭 사건사고를 일으키시니 신기한 맘에 얘기해 보아요.
혹 거론된 분들 팬이나 가족 계시면 미리 죄송합니다.
불쾌하실까 싶어 최소한 실명은 거론치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