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열심히 연습한 것은 알겠지만.
실력도 안되면서 무리하게 치고 나가려다 딴 선수랑 부딪치고 실격 당하고..
한국 선수 둘이 뛰면서도 작전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한 선수가 반칙하고 다른 선수 올려보내기를 한 건지...
유망주도 안보이고...
다음 평창 올림픽때 관중몰이 하려면 스타도 있고 잘하는 종목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김연아는 은퇴하고 이상화는 나이도 그렇거니와 부상이 많아 뛸 수 있을지 모르겠고.
빙연 하는 꼬라지는 여전할 것 같고요.
안현수 경기뛰는 거 보니까 더 아깝네요. ㅠㅠ
해설자가 안현수가 인코스로 추월하면 선수들이 비켜주는 것처럼 보인다더니 정말 그렇네요.
안선수 아버지가 빙연에서 러시아로 가지말라고 말해줬으면 안갔을거라 하던데..ㅜㅜ
안선수 다음 올림픽도 선수로 뛰고 싶다고 그랬는데요.
빙연 물갈이 싹 하고 안현수 데려와서 평창에서 선수로 뛰게 하던지 코치를 하게 하던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