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 연예인들 머릿결요

조회수 : 5,850
작성일 : 2014-02-15 20:02:49
진짜 코팅한 듯이 너무 매끄럽고
찰랑거리네요
요즈음 다들 그런거 같아요
예전엔 흔하지 않아서 머릿결 좋은 사람은
티가 났었는데 요샌 다들 이런저런
제품으로 관리 받아서 그런지
하나같이 다 정말 좋더라고요
IP : 58.7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링본느
    '14.2.15 8:11 PM (42.82.xxx.29)

    제품이 좋아서일거에요.
    지금 40대 여배우들 가끔 예전 드라마 보면 머릿결 부스스한 분들 꽤 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나이가 그떄보다 훨 많은데도 머릿결이 좋잖아요
    각종 오일 바르고 에센스 바르고 드라이어로 잘 말려서 관리해서 나오니깐 일단을 좋게 촤리리 하게 보이잖아요.
    티비에 나오는 모든 연예인들은 심지어 개그우먼들까지도 다 머릿결이 좋더라구요.
    그사람들 일상생활 나오는 모습보면 또 그정도까진 아닌거보니깐 제품의 질이 일단 좋은건 맞구요.

    근데 전반적으로 일반인들도 요즘 지하철 타고 가면 다 머릿결이 좋더라구요.
    연에인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정상 이상은 되더라구요.
    신기해요

  • 2. 돈좀 써야해요.
    '14.2.15 9:25 PM (58.236.xxx.74)

    단순히 제품이 아니라 두피에도 레이져 시술 다 하구요.
    맛사지도 해주고 팩도 해주고...
    요즘 피부과에서 겸업?식으로 하더라구요. 22222

  • 3. 비법전수
    '14.2.15 9:52 PM (59.7.xxx.72)

    제가 머리결 완전 좋은데요... 원래도 머리카락이 두껍고 튼튼하긴 했어요.
    근데 시간이 없다보니까 파마한지가 2년이 넘었어요. 그동안은 뿌리염색만 하구요.
    그러니까 미용실에서도 머리결 완전 튼튼하다 그래요.
    그리고 다른 비법은 머리를 잘 안 감아요. 맨날 감고 그러지 않아요.
    옛날에 진짜 머리결 좋은 연예인한테 물어보니까 하루는 샴푸만 하고 하루는 린스만 하고 그런다 하더라구요.
    샴푸 cf 찍는 모델들이 한동안 머리 안 감는다잖아요.
    여기서 제가 헤어팩이나 실크테라피 같은 거 좀 발라주면 대박이 날 듯요.
    진짜 찰랑찰랑해요.
    아, 근데 염색할 때마다 머리를 좀 짤라줘서 단발머리예요.

  • 4. 그게다
    '14.2.15 11:07 PM (14.42.xxx.166)

    제가반곱슬에두달에한번씩..파미와염색을하다시피하는데요
    늘머릿결이부시시하고..푸석푸석해서항상젤로머리를바르고다녔어요
    나이가들다보니염색이안좋다해서몇달전82에서휩쓸고간
    헤나로염색했더니머릿결이너무너무좋아지더군요
    거기다마른머리에아르긴오일을바른후드라이를했더니..
    이건뭐신세계가따로없더라구요
    결론은..헤나와오르간오일이퍼석퍼석한제마릿결을찰랑찰랑하고윤기있는머릿결로만들어줬어요
    제경험담입니다

  • 5. 오~
    '14.2.16 11:34 AM (203.226.xxx.117)

    헤나,아르간 오일로 머릿결 좋아지는 법..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366 부산 매선 동안침 정보 문의드려요 4 헉.. 늙었.. 2014/06/18 2,785
390365 박교수 책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리뷰 한 번 보세요 5 dd 2014/06/18 1,504
390364 라디오 비평(6.18) - 박근혜는 제 정신인가/보수의 나라는 .. lowsim.. 2014/06/18 1,124
390363 사주 보고 불행을 행운으로 바꾼적 있나요? 3 사주사주 2014/06/18 3,163
390362 그 날인데 요가학원에 가도 될까요? 6 땡순이 2014/06/18 2,471
390361 강아지용품 어디서 사세요? 4 tt 2014/06/18 1,167
390360 옛날 목화솜 이불이랑 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2 123 2014/06/18 2,333
390359 37세 직장맘인데...플리츠 옷 어떤가요? 8 ... 2014/06/18 3,691
390358 더듬이 엄청 길고 빠르면 바퀴벌레겠죠..? 1 2014/06/18 1,493
390357 닥아웃)쓰레기는 쓰레기일 뿐 ㅠㅠ 1 친일매국놈 2014/06/18 1,009
390356 세종대교수 맞고소 준비 36 기가 막혀 2014/06/18 4,337
390355 33세 미혼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4 독신 2014/06/18 5,840
390354 워드스케치 뇌새김 단어? 써보신분 1 ...영어 2014/06/18 3,653
390353 버릴 옷으로 활용하는 팁 공유해요 6 그네하야 2014/06/18 2,740
390352 요즘 수학의 정석은 14권이나 되나요? 2 ... 2014/06/18 2,080
390351 서울대 근처 고시원 좀 추천해 주세요ㅠㅠㅠㅠㅠㅠ 2 ... 2014/06/18 1,926
390350 체성분 검사받았는데 신체나이 27세로 나왔어요. (실제 38살).. 6 ^^ 2014/06/18 2,598
390349 동영상 -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초간단 정리) 5 참맛 2014/06/18 1,019
390348 친구처럼 지내던 운동강사에게 실망했는데 남은수업 어떻게 하는게 .. 10 관계 2014/06/18 3,340
390347 정말 이해할수가없는게 1 내일 2014/06/18 1,323
390346 전주시민 여러분 옷 어디서 사세요? 3 전주 2014/06/18 1,567
390345 박대통령.. 문창극임명동의안 귀국후 재가검토.....속보 10 Drim 2014/06/18 2,422
390344 가스오븐 손잡이의 까만 기름때 어떻게 지울까요? 4 .. 2014/06/18 1,909
390343 국립극장근처 숙박과 먹을꺼리요~ 2 질문 2014/06/18 1,235
390342 세월호/최초 94분의 녹취록 10 /// 2014/06/18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