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물이 다 안내려간 상태에서 세면대 물막는(푸쉬) 걸 눌러서인지 어쨌는지
다시 푸쉬가 안 눌러져요.
혹시 물이 조금씩 빠질까 기대하며 이틀을 보냈지만 한 방울도 빠지지 않은 것 같아요ㅠ
이거 해결할 방법 있을까요?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물이 다 안내려간 상태에서 세면대 물막는(푸쉬) 걸 눌러서인지 어쨌는지
다시 푸쉬가 안 눌러져요.
혹시 물이 조금씩 빠질까 기대하며 이틀을 보냈지만 한 방울도 빠지지 않은 것 같아요ㅠ
이거 해결할 방법 있을까요?
완전 고생했는데요.. 인터넷 미친듯이 검색해서 드디어 나름 대로 비법을 터득했어요. 망치 같은 도구로.. 저는 식칼 손잡이 세워서 그 배수구 누르는 부분만 콩콩 찍어 줬어요. 하루에 세네번씩 생각 날때마다 했더니 둘쨋날쯤에 톡 튀어 나와 있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절대로 안눌어요. ㅠㅠ
망치로 톡톡 때려주세요...가볍게...다이소에서 이천원짜리 망치사다가 톡톡 때려주고. 다음에 또 그러길래. 또 똑똑 때려주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부터 몇번씩 때려야겠어요
그 푸쉬 물막이 예전식 잡아당기는걸로 바꾸세요.
물도 잘 안내려가고 잘못 닫히면 안열려서 애먹었는데 바꾸니 물 잘내려가서 속이 다 시원해요.
그거 올라오는 스프링이 오래되서 그래요.
교체하시면 되요. 간단하게 돌려서 교체가능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세면대 자동팝업 이라고 검색해서 교체하세요.
만원 안할꺼에요.
저는 작은 바가지로 물을 거의 다 퍼냈더니 다시 눌러지더군요. 몇 번 이런 일을 겪고 나서 빼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