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사십초반이예요
공무원이고
부모님도 연금나와 사는데 걱정없고요
결혼생각은 있지만
넘 나이차이나는 어린? 여자만 원하네요
그러니 어디에다 쉽게 소개시켜달라고도 못하고
소개들어와도 나이많다고 퇴짜놓고..
옆에서 보기 답답하네요
직장에 부모 사지육신 멀쩡한게
짝이없으니..왠 나이 타령은 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해야 좋을까요.결혼
답답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14-02-15 16:31:30
IP : 211.36.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15 4:32 PM (59.7.xxx.107)본인이 배가 불렀어요 냅둬유
2. 원글
'14.2.15 4:34 PM (211.36.xxx.233)오타
게----->데. 로 수정3. ㅇㄹ
'14.2.15 4:35 PM (203.152.xxx.219)원글님 동생이나 아들인가요?
뭐 어쩔수 없어요.. 연애해서 가라고 하세요. 아니면 뭐 그냥 혼자 늙든지
아님.. 동남아나 외국인하고 국제결혼이라도...4. ..
'14.2.15 4:36 PM (222.107.xxx.147)자기가 찾는 수밖에 없죠.
정말 마음에 드는 상대가 나타나든지
아님 그냥 그렇게 혼자 늙어가든지...5. .....
'14.2.15 4:41 PM (182.218.xxx.188)공무원이면 직업도 좋은데 나이 어린 여자찾으면 안됩니까? 오늘 왜이리 이상한 글만 올라오는지
주위에 노처녀들도 자기보다 10살어린 남자들만 찾더구만 참....6. ...
'14.2.15 4:41 PM (211.176.xxx.111)저희 집안에도 한 분 계세요.
58세인데 미혼입니다.
지금은 아기 낳을 수 있는 나이의 여자분을 찾고 있네요.
이젠 아무 말도 안 합니다. 주위에서7. 찾으라고
'14.2.15 4:52 PM (110.70.xxx.212)하세요. 공짜는 없어요. 나이만 어릴 확률 많죠.
8. 냅둬요
'14.2.15 4:52 PM (14.52.xxx.59)나이먹어보니 여태 안간 사람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러다 젊은 여자 데려오면 능력있다고 한마디 하면 됩니다9. ㅇㅇ
'14.2.15 4:55 PM (122.34.xxx.61)냅두셔요~주위에 그런분 있었는데 어리디 어린 베트남 처녀랑 결혼해서 잘먹고 잘살아요^^
10. ...
'14.2.15 4:55 PM (211.117.xxx.78)냅두세요.
늙고 후회하던가 국제결혼하던가 알아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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