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 시즌2가 1보다 보기 편한듯

아... 조회수 : 4,498
작성일 : 2014-02-15 16:26:04
김진표 논란이 있었지만 어차피 적응 실패한듯 아이도 아빠도 겉도니 
분량 적어 어차피 컴으로 보는 나같은 사람은 스킵하면 그만 

시즌 1에서는 송부녀 보기 싫어서 (정확히는 그 송종국) 안봤는데 

2가 차라리 보기 싫은 부녀도 없고 더 나은듯
IP : 49.50.xxx.1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5 4:28 PM (222.107.xxx.147)

    그냥 시청자 우습게 보는 제작진 보고 싫어서
    그 프로그램도 안 보기로 했어요.
    민율이 나오는 거 보고 싶었는데
    막상 몇 주 안보니 그냥 안봐도 그만이네요.

  • 2. ..
    '14.2.15 4:32 PM (211.214.xxx.238)

    시즌2 죽어도 안보고
    가끔 민율이 유투브에 뜨는 영상만 보는데.
    지난주인가 민율이 응가~하는 장면이더라구요.
    짱나게 ㄱㅈㅍ부녀가 보이는건 뭔지.
    다른 가족들 다 애들 얘기에 깔깔거리는게 ㄱㅈㅍ 딸안고 혼자 똥씹은 표정 짓고 있더만요.
    더더욱 안봐야겠다 싶었네요.

  • 3. ..
    '14.2.15 4:34 PM (211.214.xxx.238)

    글구 시즌1에서 송종국이 뭐그리 큰잘못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친구 특집에서 친구 소외시킨건 진짜 욕먹어도 싸지만 그거 말고 뭐 있나요?

  • 4. ..
    '14.2.15 4:39 PM (110.70.xxx.104)

    시즌1은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이젠 안봐도 그만이네요.
    일요일 오후 시간이 길어진것 같아 좋아요~

  • 5. ㅇㅇ
    '14.2.15 4:53 PM (222.112.xxx.245)

    원글님같은 안티들이야 송부녀 안봐서 시즌2가 더 나을지 모르지만
    전 보면서도 시즌1이 그리워요.
    송부녀도 좋았지만 준수 준이 민국이 다 그립네요.

    개인의 취향이 그런가보다 하지만 송부녀가 그리 왜 그리 싫은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그리고 이미 끝났는데도 굳이 이런 게시판에
    누구 싫어요 꼴보기 싫었는데 안봐서 너무 좋아요...이런 글 굳이 올리는 이유는 더 이해가 안가고요.

    그거 하는 동안 내내 송부녀 욕하는 글들 82에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 6. ㅇㅇ
    '14.2.15 4:55 PM (222.112.xxx.245)

    하는 동안에도 주기적으로 송부녀 욕하는 글들 올리는 사람들 보면 진짜 어디 송종국한테 돈떼인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끝나서 티비에도 안나오는데도 굳이 불러와서 이렇게 욕하느 글 쓰니까 더욱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 부정적인 에너지 좀 긍정적인데다가 쓰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일베충 아닌가 소리 듣는 사람까지 봐넘길 정도의 비위면 송부녀 정도면 아주 즐거웠을텐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7. 흠...
    '14.2.15 4:58 PM (180.233.xxx.30)

    아빠 어디가 잘 보다가 벌레 어디가 가 되면서부터 끊고 안봤는데 덩달아 진짜사나이까지 안보게되니 일요일 저녁이 한결 여유로워졌네요.진표 버러지 안봐서 좋고 시간여유 생겨서 좋고 아주 좋습니다. 티브이 채널 돌리다가어쩌다 벌레 어디가 재방송 하고 있으면 황급히 돌려버립니다

  • 8. ㄱㅇㅇ
    '14.2.15 5:07 PM (112.155.xxx.178)

    저는 자꾸 예전아이들이 보고싶어서
    품걸리 갔을때를 다시보기해서 봤어요
    준이랑 준수 그리고 지아 민국이 모두
    보고 싶네요

  • 9. ...
    '14.2.15 5:11 PM (211.117.xxx.78)

    처음부터 안보니까 계속 안보게 되네요

  • 10. 궁금해서
    '14.2.15 5:24 PM (62.134.xxx.16)

    인터넷으로 찾아 봤는데 (다행이죠, 시청률 안올려줘서)
    재미없더라구요. 류진씨와 안정환선수 아이들은 착하고 이쁘긴 한데
    전반적으로 재미는 덜해요. 그래서 이제 인터넷으로도 안보게 되네요.
    김진표나오는건 스킵하면서 보니까 것도 별 문제 없고..

    전 준수가 그냥 좀 많이 보고 싶네요.

    전 민율이랑 성빈이가 별로 이쁜지 모르겠더라구요.
    제 취향이 그런 성향의 아이들을 별로라 해서.

  • 11. 아야어
    '14.2.15 6:16 PM (61.254.xxx.103)

    송종국이 제일 잼났었는데

  • 12. 시즌2보니..
    '14.2.15 6:36 PM (113.130.xxx.146)

    시즌1의.아이들이 얼마나 신의 한수였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이들이야 다 이쁘지만.....
    윤후..준수의 그 엉뚱하고 희한한 조합은 다시는 나올수 없는거 같아요.
    시즌2에 준수+후 만 있었어도....어떻게 보겠더만...
    이젠...뭐..시시해서..

  • 13. 시즌2 시망
    '14.2.15 6:49 PM (203.247.xxx.20)

    원래 안 보는데, 오늘 병원가서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동안 재방 틀어져 있는 거 좀 보게 됐어요.
    세상에 아어가가 이렇게 지루한 프로였었나 싶더군요.
    어른도 아이도 다 너무 예능감이 없는 사람들 퍼레이드고,
    후조차도 더이상 귀엽지 않더라구요.
    암튼 대기실 있는 내내 틀어져 있는 tv라 보는 것도 안 보는 것도 아니게 봤는데,
    넘 재미없어, 볼 의욕은 안 생기더라구요.

  • 14.
    '14.2.15 7:40 PM (223.62.xxx.133)

    은근 송종국 웃겼는데

    준이한테하는거보면 괜찮은 아빠같고


    송종국이 뭐 어쨌다고
    증오수준인지

  • 15. 애청자
    '14.2.15 11:11 PM (58.225.xxx.57)

    남아선호 가정에서 자라서인지
    송종국씨 부녀지간의 마음 나눔에 어떨때는 눈물 찔끔할때도 있었고...

    시청중에는 몰랐는데
    내가 지아에게 정이 들었는지 요번 소치 김성주응원이라는 사진 한장에 그간 많이 큰것 같고
    왈칵 보고싶더군요
    몰라서 그러는데...송종국씨가 무슨 큰 잘못을 했나요 ??

    준이 민국 준수 지아 다 보고싶고
    뉴질랜드 패밀리의 인연까지 같이 정을 나누면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
    평소 예능프로 열심히 보는 늙은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134 열살된 아이가 뒷꿈치가 아프다는데, 왜그럴까요? 6 열살아이 2014/06/17 1,296
389133 에어목베개 공기 어떻게 불어 넣으셨어요? 3 목베개 2014/06/17 2,186
389132 오디가 반값이네요. 13 거시기장터 2014/06/17 4,192
389131 이사고민~아주중 1 jjiing.. 2014/06/17 1,792
389130 아이 사회성 기르기 훈련하는 소규모 모임이나 단체 없을까요 3 ^^ 2014/06/17 2,044
389129 돈이 집에 머물지 않네요.....ㅠㅠ 4 오늘같은날 2014/06/17 2,599
389128 건물 시세는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1 궁금 2014/06/17 1,383
389127 새누리 긴급회의 소집중.. 6 。。 2014/06/17 2,408
389126 하이마트 갤4미니 lg gk 0원 1 스마트폰 2014/06/17 1,179
389125 고등내신이 4등급안이면 6 ㄴㅇ 2014/06/17 3,253
389124 '힐링캠프' 김제동, 브라질 예수상서 세월호 희생자 애도 1 역시 2014/06/17 1,581
389123 집값 띄워 내수 살리기…가계부채 뇌관 불 댕기나 1 세우실 2014/06/17 1,543
389122 전세집 형광등 교체 집주인의 부담인가요? 세입자 부담인가요? 12 전세집 2014/06/17 33,111
389121 문창극 ‘보도누락’ 사태… SBS기자협회, 비대위 전환 2 샬랄라 2014/06/17 1,580
389120 10년 전 씌운 크라운의 깨졌는데 3 ..- 2014/06/17 1,278
389119 영화좀 찾아주세요 90년대 스릴러물이었던거같은데.. 5 답답 2014/06/17 1,763
389118 문참극은 20대에도 기회주의자였네요? 군대대학원 4 그니까 2014/06/17 1,235
389117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문참극 사퇴 1인 시위 7 분노 2014/06/17 934
389116 작년 밤 지금도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2014/06/17 909
389115 외국인들 악필, 진짜 욕나옵니다..ㅠㅠ 15 지렁이 2014/06/17 4,135
389114 이혼 합의서 법적 효력 4 있나요? 2014/06/17 2,290
389113 술래잡기? 2014/06/17 623
389112 참치캔 따다가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7 참치 2014/06/17 2,239
389111 내일 등교시간 늦춰진 학교 많나요? 43 질문 2014/06/17 10,357
389110 아마츄어 작가의 여행책인데.. 오글오글... 14 ... 2014/06/17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