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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며느리나 부인도 학벌많이보나봐요.

.. 조회수 : 8,155
작성일 : 2014-02-15 13:24:25
저도 학벌 좋고 직장도 좋은데
저는 왜 아직 이나이까지 싱글일까요ㅜㅜ
IP : 39.7.xxx.18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4.2.15 1:26 PM (14.32.xxx.97)

    그러게요 ㅎㅎㅎㅎㅎ아 웃겨욤 ㅋㅋㅋ

  • 2. 일단
    '14.2.15 1:27 PM (1.237.xxx.186)

    외모를 젤 많이 보는건 진리거든요.

  • 3. 결혼
    '14.2.15 1:28 PM (223.33.xxx.176)

    결혼 잘하는 여자 : 공부 못해도 예쁘고 친정이 잘사는 여자

  • 4. 당영하죠
    '14.2.15 1:28 PM (118.47.xxx.169)

    여자가 집에서 살림만하는 시대도 아니고 살림만 하더라도 2세 생각하면 당연한거죠 그렇다고 학벌순으로 결혼하는것도 아니니 님문제는 다른곳에서 찾아야죠

  • 5. 일단 외모는
    '14.2.15 1:30 PM (14.39.xxx.116)

    예선이고

    집안학벌 능력 은 본선이죠 ..

    예선통과할정도의 외모는 되어야 함.

    여자도 마찬가지죠. 뽀뽀도 하기 싫을만한 외모의 남자랑은 결혼하기 힘듦.

  • 6. ...
    '14.2.15 1:31 PM (39.116.xxx.177)

    요즘은 학벌좋고 집안좋은데 얼굴까지 예쁜 여자들이 많거든요...

  • 7. 맙소사
    '14.2.15 1:33 PM (14.36.xxx.128)

    요즘엔 얼굴이쁘고 학벌좋고 집안도 좋은 사람들 많으니까요. 일단 사람 만날 때 외모는 기본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남자에게도 적용돼요. 예전에 선볼 때 행시출신 인성도 좋은 분 만났었는데, 오마이갓. 몇 달을 정 붙이려고 해도 170인 키와 컨츄리틱한 외모 때문에 도저히 다음 단계로 갈수가 없더라고요 ㅠㅠ 결국 정리하고 그 다음다음다음에 소개받은 잘생기고 키크고 성격좋은 울신랑이랑 결혼했는데요, 화가 나도 멋진 신랑보면 사르르르 풀립니다 ㅎㅎ

  • 8. ㅋㅋㅋㄹ
    '14.2.15 1:34 PM (39.118.xxx.76)

    외모 안된다는 말 없는데 다들 너무 하신다
    결혼한 여자들이 다 이쁜것도 아닌데

  • 9. 글게요
    '14.2.15 1:38 PM (125.142.xxx.216)

    다만 좋건 싫건 인연이 우선이라...ㅎ

  • 10. ㅇㅇ
    '14.2.15 1:42 PM (112.171.xxx.151)

    못생긴 여자들도 다 결혼해요
    대신 가난뱅이랑 결혼해서 우울하게 살 가능성이 크다는거

  • 11. 아 물론 원글님이
    '14.2.15 1:42 PM (14.39.xxx.116)

    외모가 안된다는 말은 아니었어요.
    외모라는게 어찌보면 주관적이라 (남자들 취향도 다양해요.. 발목은 죽어도 가늘어야 한다는 친구도 있었고)
    짝을 못만난것일 뿐이죠^^

  • 12. 개나리1
    '14.2.15 1:43 PM (211.36.xxx.201)

    눈이 높으신거 아닐까요?

  • 13. 당연하죠
    '14.2.15 1:49 PM (14.52.xxx.59)

    사실 외모 학벌 집안중에서 자기 힘으로 개척할수 있는건 학벌뿐이니 여기다 점수 더 높게 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14. 원글님 잘못임
    '14.2.15 1:56 PM (117.111.xxx.100)

    어떤 사람이 로또 한번 당첨되게 해달라고
    조상님께 정성껏 치성을 드렸답니다.
    그러나 몇년을 정성드려도 안되니 화가나서 이젠 안한다고 때려치웠는데 그날밤 꿈에 조상님이 나오셔서 한마디하시더래요
    / ㅆㅂ 좀 사라 이놈아 사야 당첨시켜주지 /
    남자를 만나세요.
    만나야 싱글에서 더블될꺼아닙니까

  • 15. ㅇㅇ
    '14.2.15 2:10 PM (211.246.xxx.152)

    그래도 아직까지 여자는 외모를 더 많이 보는 듯.

  • 16. ..
    '14.2.15 2:14 PM (220.76.xxx.244)

    족보 있으신 분들...
    며느리, 딸, 사위, 최종학력까지 기재하더군요.
    저희 시댁만 그런 줄 알았더니 아는 언니네도 그렇더군요.
    저는 친정에 그런 거 없어서 몰랐는데...
    울 시아버님 엄청 자랑스러워하세요.
    참 언제까지 그렇게 살아야하는지..
    저도 학벌이 자신의 노력과 많은 상관관계가 있어서 중요시 하는데
    정말 학벌과 상관없이 지혜로우신 분들을 많이 만나서
    이제 그런 편견은 많이 깼지만..요...

  • 17. ㅇㅇㅇ
    '14.2.15 2:25 PM (117.111.xxx.52)

    왜냐 원글님이 학벌 더 안좋은 남자 만날 생각이 없기때문이죠. 여자들은 그렇잖아요

  • 18. ㅋㅋ
    '14.2.15 2:47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성격도 중요하죠^^;

  • 19. ..
    '14.2.15 3:12 PM (39.7.xxx.188)

    외모도 예선통과할 정도라고는 생각되는데요
    소개팅가도 애프터 잘 받고ㅜㅜ
    서울대나왔어요
    발목도가늘어요ㅎㅎ

  • 20. 결론은
    '14.2.15 3:24 PM (175.118.xxx.156)

    눈이 높으신가보군요,,,

  • 21.
    '14.2.15 3:36 PM (58.236.xxx.74)

    외모도 준수하시고 서울대 출신인데 싱글이시면,
    너무 자의식이 강하거나 예민해 보이는 스타일일 수도 있어요.
    강예빈이나 김새롬처럼 약간 맹하면서 명랑한 스타일도 참조하세요 ^^

  • 22. 왠지
    '14.2.15 5:01 PM (103.16.xxx.85)

    왠지 키가 많이 크실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 23. 음.. 여행이라도
    '14.2.15 7:21 PM (112.152.xxx.52)

    가보세요

    저는 니스에서 만났어요~~^^

  • 24. 귀요미.
    '14.2.15 11:20 PM (211.195.xxx.238)

    으하하.
    조바심 내실것 없어요.
    시기의 차이만 있을뿐 나타날 인연은 꼭 나타나요~~

  • 25. onegoodday
    '14.2.16 12:05 PM (125.152.xxx.233)

    원글임 의 엄청난 스펙으로 남자들이 대시못하은거같아요.. 초조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님보다 스펙떨어지는 남자 쳐다보지도 말고 꾸준히 자기길가고, 저축열심히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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