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아줌마한테 화를 냈어요...

ㅜㅜ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14-02-15 13:12:43

원글 지웁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75.195.xxx.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5 2:10 PM (175.197.xxx.240)

    전세를 빼고싶다고 하면서
    원글님처럼 이렇게 집보여주는 일에 협조를 안하면
    집주인이나 중개사나 참 답답한 일이예요.
    바쁘고 번거롭더라도 계약이 성사될 때까지는
    집을 잘 보여주셔야돼요.
    님도 다른 집 구할 때 남이 협조해야 집을 보고 계약하는거니까요.

  • 2. ㅜㅜ
    '14.2.15 2:38 PM (175.195.xxx.78)

    네...저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집을 알아봤겠구나 싶어서...마음이 좀 그랬어요.
    부동산에서 무리하게 집을 방문하게끔 하는 거 같으면...말려야겠구나 싶기도 했고.

    그런데
    제가 그렇게 협조를 안 한 건가요?
    정말 사정이 있었고...회의중이여서, 설거지 하느라 바로 답을 못 준건데...
    제 사정은 전혀 이해해 주지 않고 본인들 일처리 하는데...협조적이지 않다고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집주인은 답답해 하지 않을 거에요.
    저희가 계속 사는 줄 아셨고 주인집이 곤란할까봐 여유있게 먼저 알려드렸거든요.

    부동산 하시는 분들이 열심이신 것도 좋고...저도 이렇게 열심으로 알아봐 주는 부동산을 만났으면 좋겠지만...
    기본적인 예의 정도는 지켜주셨으면 하는 거에요.
    무방비로 세수도 안 하고 뻗친 머리에 집도 엉망인데...누가 내 집을 급습하는 기분이였거든요.

    이런 말을 하면
    집을 내놓으면서...주말에 아무 준비도 안 하고 있는 제가 더 이상하다고...욕 먹겠죠.

    제 잘못도 반성하고 부동산 아주머니 한테도 연락을 드려야 겠네요.

  • 3. ..
    '14.2.15 2:59 PM (180.70.xxx.119)

    오전 10시이후는 다 된다고 하셨으니 상대편은 그리만 받아들이겠지요.
    바쁘신 날은 빼고 요일,시간 정확히 알려 주시고 준비하는게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겠지요.

  • 4. ㅜㅜ
    '14.2.15 2:59 PM (175.195.xxx.78)

    제가 그렇게 잘못 한 건가요?
    저도 전셋집 알아봐야 하는 입장인데...흠...
    제 생각이 이상한 건지...
    무섭다님..제가 무조건 집을 안 보여드리려고 한 게 아니고 저도 사정이 있어서
    어제 오늘 못 보여드린 게 그렇게 나쁜 건가요?
    따지려는 게 아니고...정말 모르겠어어요.

    저도 2년 전에 집 보러 다닐 때 바로바로 집을 못 보면 전세 사시는 분들이 편한 시간에 다시 가서 보곤 했거든요. 그때 저는 별 불만이 없었어요.
    부동산 아주머니들은 이집은 왜 집을 내놓고 친정에 가서 안 오냐는둥...하시긴 했고
    한 집에 몇번을 헛걸음 해도
    저는 왜 부동산 사람들은 약속도 안 정하고 무조건 집앞에 가서 전화를 하고
    저희한테 올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보자고 할까...조금 이상하다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그러다 돌아간 경우도 있구요.

    그렇게 저를 기다리게 한 사람들이나 부동산 분들을 원망하거나 하지 않았거든요.

    어제는 제가 사정이 안 되었고
    또 오늘은 약속도 안 잡고 온 분들한테 집을 못 보여드린 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 건가요..휴...

  • 5. ...
    '14.2.15 3:08 PM (112.150.xxx.146)

    원글님 아마도 다 대비된 상태에서 타인을 대해야 편한 성격이신가봐요.
    이미 지나간일 릴렉스~ 하시고 차한잔 하고 잊어버리시구요

    자 전세집이 이제 나가야 님께 좋겠죠.
    그것도 빨리 나가야하니까
    앞으로 적극 협조하는 모드로 나가시고요
    당분간 모르는전화로 전화가 와도 50%이상은 집보러 오는 부동산 전화겠거니 생각하시는게
    맘편하시겠어요.

    모르는 번호라고 신경 많이 쓰신거 같은데요

    몇번 이사해본 제 경험에 의하면

    제가 A 부동산에만 집을 매물로 내놨는데
    전화는 A1, A2 , A3 많이 올수 있어요.
    이건 부동산들이 서로 공유하는 네트망이 있거든요.
    거기 님걸 올려놓은거죠,
    네트가 넓어야 집보러오는 손님도 많을거구요
    A부동산이 네트망에 올려놓지 않고 자기네만 아는 목록으로 가지고 있을수도 있는데
    이경우는 집이 잘 안나가요.

    A3에서 이사올 사람이랑 접촉이 되어서 계약이 성사되면
    A랑 A3부동산 다 동석한 상태에서 계약서 쓰게 되구요
    그들끼리 알아서 복비 갈라먹게 되니 뭐 그건 신경 안써도 됩니다.

    집보러오는 사람들이야 청소상태 점검하러 오는거 아니니 그리 많이 괴로워하지 마세요
    집빨리 나가는게 중요하니 마음 넓게 가지시고
    꼭 물러설수 없는 조항- 집보러올때 여자 중개사가 동석해달라거나 몇시 이후에만 가능하다는 등
    은 부동산측에 알려주시구요.

  • 6. ....
    '14.2.15 3:51 PM (124.5.xxx.207)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 보러 오면 짜증 나죠.
    저도 경험한 것이라 어떤 기분인지 알지만 일단 내가 사는 집이 나가야 내가 갈 곳도 알아볼 수 있으니
    이젠 적극적으로 전화도 받고 대처하세요.
    집이 지저분하면 몇 분 뒤에 오라고 하면 되고 회의 중이거나 확인을 하지 않았을 경우 바로 연락해 드리고
    그러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중개사 없어요. 그리고 야근을 하셔야 된다면 다음 날 몇 시에
    이런 구체적인 거 이야기하고 그러면 전세도 귀한데 중간에서 다 맞춰서 중개해요.

  • 7. ,,,,,
    '14.2.15 3:53 PM (119.194.xxx.154)

    원글님 좀 답답하신 성격이신듯.
    읽기만해도 답답...

  • 8. 에고
    '14.2.15 4:13 PM (14.45.xxx.30)

    여유를 가지시지

    저두 2년전 집내놓고 집구하고 했는데
    부동산에 번호알려주었어요
    물론 오기전에 전화달라고했고
    집에 있을때 안에서 잠그는거 잠그고 있었어요

    아들아이자취방도 이번겨울에 그리 내놓았구요
    전업이라면 몰라도 직장맘이라면 조금여유가지세요
    그리고 지금부터님도 보려다니시구요

  • 9.
    '14.2.15 4:45 PM (112.150.xxx.51)

    부동산에 집 내놓고는 귀찮아도 부지런떨어 집도 대충 청소해놓고
    세수도 하고ㅜ... 있었어요. 집이 빨리 나가야 우리도 집 알아보는거고
    또 더이상 집보러 안오니 그때부턴 편하게 있을수 있으니까요.

  • 10. ......
    '14.2.15 6:07 PM (180.224.xxx.43)

    전세 처음 살아보신 티 나네요.
    일단 전세 내놓으셨음 그때부터 올 스탠바이하고 부동산에 협조해야합니다. 모르는 전화라고안받다니요 ㅠㅠㅠㅠ
    집구하러 다녀보면 정말 비 협조적인 집 있어요. 맨날 집에 없고 꼭 몇시에만 와라 가서보면 보는사람 맘불편하게 입 댓발 나와있는 세입자..
    요새 부동산들도 예전처럼 무대포는 아니고 시간 몇시 지켜달라 전화하고 와달라 하면 왠만함 맞춰주던데요. 나 불편한거 다 따지면 집 못 내놓죠. 사람 구해질때까지는 감수해야하는 불편함인데 처음이라 좀 미숙하셨던거같네요.
    담부턴 협조 잘해주세요. 님도 집구하러 다녀보면 느끼실거에요. 자기집 내놓으면서 비협조적이면 뭐 어짜란거야 이런 소리 나와요.

  • 11.
    '14.2.15 7:12 PM (211.36.xxx.42)

    저도 전세집 만기 가까워져서 요즘 집 보여주는 입장인데
    모든 약속 올스톱 입니다.
    될수있음 약속 안잡고
    매일아침 청소하고 외출할일 없어도 씻고 옷갈아입고 있고
    오후에 온다하면 밥도 안먹네요. 혹시라도 반찬냄새 날까싶어서요
    그리고 빨래도 토요일 오후쯤 하고 일요일에 걷고..
    일요일은 부동산도 쉬는지 안오길래요.
    원글님이 좀 많이 비협조적이신듯요.
    그러다가 집 제때 안빠져서 전세금 못받으면 누굴 원망하시려구요

  • 12. ㅜㅜ
    '14.2.15 7:17 PM (175.195.xxx.78)

    몇시간 부동산도 들러보고 마음도 진정시킬 겸 나갔다 왔어요.

    쩜6개님 말씀처럼 전세 처음 살아본 티는 난 거 같습니다. 너무 거래를 쉽게 생각했고 생각도 짧았고...
    그런데 쩜6개...님 전화 안 받은 거 아니예요. 회의중이여서 못 받은 거죠.
    그리고 회의 끝난 후에....제가 먼저 그 번호로 전화했다고 썼는데...쩝
    밤 늦게 온 전화도...중요한 미팅중에 온 전화였고...회의가 끝났을 때가 밤 11였어요.
    저도 그리 시간이 흐른지 몰랐구요.
    아무튼 제 사정은 아무도 안 봐주시니...말을 말아야겠지만...


    또...제가 그리 답답한 성격이였군요.
    글만 봐도 답답하시다니...저도 이런 사람이 아니고 싶어서...나름 노력한다고 하고 사는데...
    에고...힘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13. ...
    '14.2.15 7:27 PM (180.67.xxx.253)

    평소에도 남을 잘 이해 못하는 성격이신가요?
    모든것을 본인 위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네요....

  • 14. ㅜㅜ
    '14.2.15 7:59 PM (175.195.xxx.78)

    하나의 경우를 가지고
    모든 것을 본인 위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다니...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을 이 경우에 적용 시키시는 건가요?

    저를 질타하시는 글들을 계속 떠올리며...글을 안 올렸으면...이런 충고도 못 들었을테니...부끄럽지만
    잘한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강도가 높아져서...뭐라고 뭐라고 글을 쓰고는 싶은데...
    저 평소에 그런 사람 아니니까...ㅠㅠ
    답답하다는 소리도 예전 직장에서 저를 배신한 동료한테 들어본 거 같은데...그때도 그 동료가 그렇게 기회주의적인 사람인지 몰랐다면서...팀장님도 동료들도 저를 위로해 줬었고.
    오늘도 답답하다 말씀해 주신 분 말도...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서로 맞지 않는 사람이나...경우에...누구는 누군가에게 답답할 수 있으니까...
    이번 경우는 내가 그랬나보다...자책하고 있었는데...

    쩜3개님 말씀...정말 어이가 없네요.

  • 15. 리기
    '14.2.15 8:22 PM (121.148.xxx.6)

    원글님이 쓰신 내용대로만 보면 부동산 아주머니는 사실 잘못한게 없으신거 같은데 그분도 잠못드셨을것 같네요. 사전약속없이 집에 들이닥쳤다고 화내셨는데 혹시 님이 설거지하느라 문자 못봤을까봐 혹시나 하고 가볼수도 있죠. 님이 결국 보여주신것도 아니구요. 비판에 예민하신거같긴한데 이 글로만 봐서는 정말 모든 상황이 본인위주로 해석되고있구나...그렇게 보여요;; 오전10시 이후면 좋다고하셔서 그때 연락받으신거고, 본인의 준비부족으로 회의때 전화울려 당황하신거고 받기곤란하시면 수신거부하면 자동문자 가도록 되어있는데 그냥 방치하신거구요 연락하려던 사람도 불쾌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봐요

  • 16. 저도 전세
    '14.2.15 9:52 PM (183.90.xxx.108)

    전세 만기되면 내가 전세금 돌려받아야 나도 집 구하니까
    모든거 올스톱하고 부동산에서 사람 붙여오면 무조건 보여줘요.
    그래야 나도 전세구하고 날짜 맞는 사람 맞춰서 전세금 돌려받죠.
    주인이 전세금 쌓아놓고 돌려주는거 아니니까요.
    이게 새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한 메너이고. 집주인에 대한 메너고요.

  • 17. ooo
    '14.2.15 10:09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몇달전에 동생네 전셋집 구하러 같이 다녔었는데 부동산 말로는 자기네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계약하는 당사자들이 아니라 집 보여주는 세입자래요.
    이미 부동산들끼리는 진상 세입자 몇동 몇호 라고 서로 다 공유하고 있더라구요. 까다롭고 화내고 집 안보여줄라고 맨날 전화 피하고 집에 있어도 대답안하고 안보여주고...
    제대로 봤었네요. 그날.
    전날 애기봐주시는 시어머니한테 내일 집에 사람이 언제 있냐고 확인하고 그때 오겠다고 얘기하고 허락받았다고..저희에게 몇시까지 오라고 얘기해서 시간맞춰서 갔는데
    세입자들이 어찌나 짜증과 화를 내며 이렇게 갑자기 오면 어쩌냐고...언성높이고 부부가 쌍으로 난리를 치는지...
    집 보고 나와서 부동산 아주머니한테 진짜 힘들긴 하시겠네요.하고 위로를 했던 기억이..

  • 18. 부동산입장에선
    '14.2.16 1:10 AM (14.32.xxx.157)

    전화해도 잘 안받고, 문자해도 씹고, 직접 찾아가보니 집에 사람은 있더라.
    그래놓고 되려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면 곤란하지 않냐?
    뭐 사람초대 하는것도 아니고 부동산 거래를 위한건데, 잠자리에 든시간이나 식사시간 아니라면 웬만하면 집을 보여 주는게 맞죠.
    그게 아니라면 전화나 문자라도 제대로 해서 언제쯤은 피하고 언제 와달라 말하시고요.
    사실 그부동산도 좀 성질 급하긴하고, 원글님은 좀 답답하고요.
    그러니 언성이 높아지며 싫은소리가 나오게되죠.

  • 19. 도도리
    '14.2.16 9:23 AM (175.193.xxx.205)

    첨이라 몰라서 그런거겠지만
    전화를 안받은게 아니라 못받은거다를 너무 강조하시는거 같아요.

    회사생활 하시니 아시겠지만 그 상황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해야하는건 해야하는거자나요.
    전세 내놓을 때 10시 이후라 했으면 그 이후에는 연락을 받으셔야 하고, 정말 나중에라도 문자하나 주셨어야
    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상황이 안되니 언제 이후로 보이겠다구... 그러지 못한 상황은 인간적으로 이해가지만요...그건 상대방이 이해해주는거구. 원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데 그거 인정하시는게 너무 힘드신가봐요.

    이해는 하지만 못받은것도 본인 책임인거 같네요. 근데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너무 잘못하거나 실수한거를 힘들어 하지 마세요. 집 보여주는거 잘 모르셔서 그리고 바쁘셔서 그럴 수도 있죠.
    사과하거나 실수 인정하는게 내 자신이 잘못됬다고 말하는게 아니자나요. 모르면 그럴수도 있죠

  • 20. 원글이
    '14.2.16 4:42 PM (175.195.xxx.78)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들 모두 잘 읽었고

    제 생각과 행동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반성하게 됐습니다.

    내용은 지우려 합니다.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838 lte요금제 3개월 후 타 요금제 변경시 2 질문 2014/02/16 2,304
351837 유리꽃장식 인테리어 2014/02/16 373
351836 공부잘하는자녀를둔맘부럽네요 9 자녀들이 2014/02/16 4,080
351835 혼자 중얼거리는 습관이 있는데 8 이거 2014/02/16 6,386
351834 천연염색을 하고 두피가 미친듯이 가려워요 7 dd 2014/02/16 10,465
351833 왕가네 저 집 족보는 어찌되는건가요. 6 ... 2014/02/16 2,089
351832 다이아 잘 아시는 분 도움 절실합니다 6 다이아 2014/02/16 2,077
351831 tvn 더 지니어스 2 지니 2014/02/16 2,027
351830 감기때문에 죽겠네요ㅠㅠ 3 ... 2014/02/16 1,191
351829 옷 무쟈게 걸린다는 쇼핑몰행거좀 찾아주셔요 3 행거 2014/02/16 1,543
351828 전북대 근처 하숙 3 매한향원 2014/02/16 2,059
351827 와인셀러 있으신 분들께 질문합니다 신의물방울 2014/02/16 778
351826 급질)렌즈착용후 눈을 못 떠요 10 리턴공주 2014/02/16 1,457
351825 코스트코에서 시리얼 사먹는분..요그액티브?란거 아시나요? 혹시 2014/02/16 694
351824 인생 선배님들.. 누가 더 편해야 3 하나요? 2014/02/16 1,509
351823 아파트 적당한 가격 4 조언부탁드립.. 2014/02/16 2,107
351822 서울대학신입여학생 수도권에서통학/하숙/자취 뭐를 해야할까요? 25 123456.. 2014/02/16 3,146
351821 이게 건강한 건가요? 1 건강 2014/02/16 759
351820 가게서 파는 비빔국수에 버무려져 있는 기름이 뭐죠? 1 비빔국수 2014/02/16 1,719
351819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_^ 3 해님달님 2014/02/16 774
351818 이제 중년인데..저한테 어떤 스타일이 잘어울리는지 아직도 몰라요.. 4 ... 2014/02/16 2,126
351817 너무나도 과하게 화가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13 모르겠어요 2014/02/16 4,163
351816 양재 코스트코 지금 가면 사람 많을까요? 겨울 2014/02/16 537
351815 학원가방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1 깔끔한 집 2014/02/16 1,395
351814 여러분은 안 외로우신가요? 15 세아이맘 2014/02/16 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