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11.222.xxx.146 성매매 '자칭' 속상맘님

크크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4-02-15 11:21:10
IP : 211.222.xxx.146 이 아이피가 어떤 아이피냐 하면,
주로 이런 댓글 쓰고 돌아다니는 아이피에요.
 
---------------------------------------------------------------------------------
  한국꼴페미들 수준을 알겠네  '14.2.14 9:07 PM (211.222.xxx.146)

성매매 합법화 토론에 반대근거로 지겹게 1. 니 누나,여동생,딸부터 시켜봐 2. 살인,절도도 합법화시켜야 하냐? 이 두가지만 내세우는데 그럼 연이자39%사채,다단계,보증 전부 합법이니까 당신이나 당신 누나,여동생,딸부터 시켜보라고 하면 답변회피하죠. 2. 성매매 합법화된 나라들도 살인,절도는 다 불법이다. 비교도 안되는거 비교하네

---------------------------------------------------------------------------------
님 비유가 점차 지리멸렬해지시네요.
1. 피자 치킨 국가에서 금지시켰는데 먹어 벌금 나오면 어쩔거냐..... 이게 원래 주장이셨잖아요.
피자 치킨 안 먹어도 안 죽어요.
피자 치킨에 문제 있어서 국가에서 법으로 금지하면 안 먹으면 되죠.
먹고 싶으면 어쩌냐구요? 문제 있어도 내가 먹겠다구요?
그게 마약중독자들의 논리죠. ㅋㅋㅋ....
2. 노총각 그런 사람들은 평생 자위만 하고 살라는 거냐구요?
연애하면 되죠. 왜 성매매해요? 꼭 '결혼'해야만 성생활할 수 있나요?
자기 발전시키고 잘 가꾸면 결혼 안 하고 연애하거나 할 수 있어요. 원나잇들도 있구요.
성매매 안 하면 여자들이 돌아보지 않을 상황인 남자가 여자만 원망하며 성매매 합법화 주장하면 안 되죠.
여자들은 적어도 자기를 가꾸려고 노력은 합니다.
노력 안 하는 여자들은 남자가 자기 안 돌아본다고 돈 주고 남자 살 생각 안 하구요.
3. 성매매 금지시키니 성범죄가 늘어난다구요?
대부분의 성폭행은 성행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니에요.
이건 범죄행형학의 성범죄 부분에 나오는 기본적인 부분이니 잘 보고 말씀하셔야 해요.
대부분의 성폭행은 기혼자들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가 있어서 성행위 할 수 있는 사람들이요.
님 논리대로라면 성범죄자는 몽땅 노총각이어야 하는데 아니죠? 반론해 보세요.
3. 가난한 사람이 비싼 음식점 가서 외식했다고 벌금 주면 어떻게 하느냐구요?
성매매는 외식이 아니에요. 상대가 '사람'이죠. 님의 논리는 성매매 상대 여성은 물건일 뿐이라는 논지구요.
우리나라에서는 가난한 사람도 돈 있으면 비싼 음식점 가서 먹어도 되요. 돈만 내면요. 금지 안 되고 벌금도 안 줘요.
님 논리는 결혼해서 성행위하는 건 가난한 집 음식이고
성매매하러 가는 건 비싼 호텔 음식이라는 건데........ 님 마누라가 이 글 보고도 가만 있을까요?
아... 성매매 합법화 노총각 운운하시는 걸 보니
여자들이 근처에 오기도 싫어하는 그런 노총각이신 듯한데요.
지금이라도 잘 씻고, 머리도 좀 단정하게 깎고, 피부 관리도 좀 하고,
치아 관리도 해서 입냄새도 줄이고, 담배도 끊고,
운동도 좀 하고, 학원 같은 데 다니면서 자기 관리 좀 하고,
히키코모리로 인터넷 돌아다니며 '성매매 합법화'하자고 글 쓸 시간에
좀더 자기를 관리하고 그러면
성매매 합법화 안 해도 님 돌아보는 여자 생길 거에요.
IP : 118.219.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2.15 11:23 AM (175.252.xxx.53) - 삭제된댓글

    딱보니 ㅡ관심못끌어 작전바꾼건데 마니들 낚여주시니 성공인셈인가요

  • 2. ㅎㅎ
    '14.2.15 11:24 AM (59.187.xxx.56)

    삭제됐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모두들 가만히 계시는 것처럼 보여도 조용히 신고들 하고 하시니까요.ㅎㅎ

  • 3. 휴..
    '14.2.15 11:24 AM (223.62.xxx.122)

    이정도 수준의 관심도 아깝네요 ㅜ 사회적 관심을 받지 못하니 인터넷으로나마 말도 안되는 드립치고 이상한 제목으로 글쓰며 이목끌어보려고 하는거죠. 자작글 써서 낚시 하는것 부터 정상 아니란 증거.

  • 4.  
    '14.2.15 11:44 AM (118.219.xxx.109)

    근데.. // 지워지기 전까지는 캡처해 놓았는데
    같이 속상해주시는 어머님들은 안 보였어요..
    정상 엄마들이시라면 같이 속상할 일이 없죠.

  • 5.
    '14.2.15 12:06 PM (115.126.xxx.122)

    ㅋ역시...

  • 6. 원글님!
    '14.2.15 2:29 PM (182.222.xxx.228)

    이런 수고.... 넘 감사합니다!

    역시나 그 놈 이였군요

  • 7. 저런거
    '14.2.15 6:30 PM (194.166.xxx.34)

    강퇴 좀 시켜주세요. 관리자님! 매번 손 놓고 뭐하십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084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886
397083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727
397082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476
397081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677
397080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491
397079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984
397078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331
397077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555
397076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861
397075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487
397074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660
397073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640
397072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213
397071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3,071
397070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497
397069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535
397068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224
397067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164
397066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659
397065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885
397064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1,012
397063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큰맘 2014/07/10 1,825
397062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내얼굴에 침.. 2014/07/10 1,423
397061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돈값 2014/07/10 3,815
397060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김밥속 재료...한번 정리해봤어요... 77 응용멘탈 2014/07/10 7,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