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싱글프리 보시나요?

멋져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4-02-15 10:28:05

데니스 텐이라는 카자흐스탄 대표로 나왔는데

너무 잘하네요.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데요

일정기때 조부가 이주해가셔서

그 손자라네요.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하니 더더욱

응원하게 되네요.

너무 멋지게 잘했어요.

IP : 175.208.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져
    '14.2.15 10:35 AM (175.208.xxx.91)

    그래요? 정말???
    왜 그랬지?

  • 2. ...
    '14.2.15 10:38 AM (183.98.xxx.29)

    일장기 두르고 아사다랑 노는 사진 있어요.

  • 3. ㅎㅎ
    '14.2.15 10:42 AM (175.201.xxx.48)

    일장기 사건 기억나네요. 아주 가관이었죠. 우리나라 쪽과 인터뷰할 때 조상 들먹이고,
    일본에 가서는 일장기들고 난리 부르스. 전형적인 박쥐과인 듯.
    일본이 피겨 시장이 넓고 아이스쇼가 많다보니 뭐 손바닥 비비는 선수들 심정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자기 밥줄이 중요하니) 그래도 정도껏 해야 안 우습죠. 한가지만 하던가요.

  • 4. .....
    '14.2.15 10:47 AM (203.226.xxx.77)

    한국사는 우리도 일제쓰고
    일본여행다니고
    할거다하는데
    카자흐스탄의 한국계혼혈인이 일본에 감정있을까싶어요.
    그에게 한국계조상이란
    인터뷰할때 하나의 에비소드?

  • 5. 멋져
    '14.2.15 10:54 AM (175.208.xxx.91)

    진짜 박쥐과네요. 비이이이잉시시시시시시
    안멋져 안멋져

  • 6. ㅡㅡ
    '14.2.15 11:01 AM (221.151.xxx.147)

    한국게 한국계 하면서 우리는 조그만 연관성이라도 찾으면 동포처럼 느끼는데
    그들은 안그래요. 그냥 러시아 사람입니다. 성씨도 달라졌는데 이제와서 무슨 한국계라고?
    그냥 쿨 하게 잊어 버리세요. 러시아 사람입니다.

  • 7. ...
    '14.2.15 11:50 AM (203.226.xxx.77)

    켁 고조부가 민병장이었다고 나오네요.
    이름까지 나온거보면
    나름 의미있는분인가본데...

    우린 뭐 외국인이라고보면되지만
    고조부는 몰라서 다행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309 컴앞대기)빈속에 토하는 강아지 어째야하죠? 9 달이 2014/07/19 2,795
400308 생활 한복 즐겨 입으시는 분들이요. 하니미 2014/07/19 1,231
400307 누렁이살리는일 -아직 서명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소중한 한표씩.. 1 loving.. 2014/07/19 1,210
400306 나이들어 더 고집스러워지는 남편 딸맘 2014/07/19 1,431
400305 족발 매니아님들께 급질 2 족녀 2014/07/19 1,777
400304 24개월 아기가 알파벳읽는게대단한건가요? 16 ., 2014/07/19 4,872
400303 옷살 돈으로 노란봉투 모금에 동참했어요^^ 5 노란봉투 2014/07/19 1,129
400302 어린이집 선생님 되려면.. 6 오이 2014/07/19 1,777
400301 고기 소화잘되게 요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8 고기먹고싶어.. 2014/07/19 2,082
400300 저도 좀 여쭤볼께요 ㅠ(욕하지말아주세요ㅠ) 12 도우미 2014/07/19 4,116
400299 목동권 영어도 내신 미쳐요. 어떡하죠? 10 내신 2014/07/19 3,354
400298 유족이 요구하는 특별법 35 .... 2014/07/19 3,112
400297 지하철 이태원역 근처의 맛있는 집 알려주셔요 ^^ 3 미리 감사드.. 2014/07/19 1,758
400296 웹툰 추천해요.. 아! 팔레스타인 8 ... 2014/07/19 2,337
400295 Rose Oil 을 선물 받았어요. 3 여름은 더워.. 2014/07/19 1,470
400294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노부부와 수다쟁이 1 영화 2014/07/19 1,261
400293 에어로빅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14/07/19 4,627
400292 외국여행가서 흰죽 끓여먹을 방법 있을까요?? 17 .. 2014/07/19 3,136
400291 문과..취직 어렵지 않나요? 6 00 2014/07/19 3,635
400290 어린 아들이 계속 징징대요.. 놀아달라, 놀아달라, 3 힘들어요 2014/07/19 1,407
400289 헉~원준희~! 13 .. 2014/07/19 12,024
400288 감사 빨리쿡 엄마당. 33 .. 2014/07/19 3,805
400287 코스트코에서 보네이도 샀어요 9 랄랄라 2014/07/19 4,127
400286 읽을만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6 맘~ 2014/07/19 1,945
400285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사랑 – 바보 온달을 장군으로 만든 평강공.. 1 스윗길 2014/07/19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