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꼬리..올라가신분~~ 다 잘 사시나요
관상학적으로도 좋은가 보더라구요
82에 그런 입꼬리 가지신 분들이신분 ~~( 특히 여성)
대부분 인생 잘풀리시나요
1. 요즘
'14.2.14 10:03 PM (121.132.xxx.65)입꼬리 올라간 사람들 유독 많아요.
의술의 힘!ㅎㅎ
아무래도 올라간게 내려 온 것 보다는
예쁘죠?
내려오면 심술 있어보이고
나이 들어보이고요.2. 원글
'14.2.14 10:06 PM (223.62.xxx.73)의술말고 진짜 그런 입술이신분들은요~~?
3. 흠
'14.2.14 10:08 PM (211.108.xxx.174)제가 입꼬리가 많이 올라간 스탈인데요. 웃을땐 조커처럼 올라가는..
아게 관상학적으로 그런 뜻인지 첨 알았네요
평밤하게 삽니다 월급에서 저금도 조금하고 32평 아파트에 대출도 있고...
제말은 전혀 상관 없는듯 해요.
할머니가 제 신랑 턱이 사각턱이라 돈이 모인다고 하던데 그것도 그다지. ..4. 저
'14.2.14 10:08 PM (14.39.xxx.238)자연산...입꼬리 올랐는데
뭐 그리 팔자편하게 잘살진 않아요.5. 유자씨
'14.2.14 10:09 PM (223.62.xxx.121)저 올라갔는데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별거 없네요 --;6. ㅂㅈ
'14.2.14 10:10 PM (115.126.xxx.122)뭔 상관있다고..참...
7. 겨울
'14.2.14 10:14 PM (210.105.xxx.205)하염없이 내려가서 심술궂고 못산다 와
8. ㅇㅇ
'14.2.14 10:14 PM (218.38.xxx.235)관상.......완전히 무시는 못하겠지만
(좋은 눈빛, 맑은 에너지, 시대가 선호하는 인상...등등)
왕이 될 관상이 있다면 우리나라 왕들의 얼굴이 죄다 같았을 테고, 재벌이 될 관상이 있다면 재벌들의 인상이 모두 비슷했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9. 전 직장에
'14.2.14 10:25 PM (121.200.xxx.12)그런 여자 있었는데요 어렸을때 부모님헤어져서 편부모 밑에서 자랐더군요
잘웃고 이쁘고 친절했죠
근데 남자관계가 지저분 하더라구요
사장이사장포함 15명있는 직장에서 (그 입꼬리 여자 제외 여직원3명 포함 총15)
남자 4명인가 돌아가며 사귀고..전 중간에 나와서 모르겠네요
건강검진하는데 매독이더군요....
이성에게 인기는 많은 거 같은데
잘사는 지는 모르겠어요10. dd
'14.2.14 10:56 PM (114.207.xxx.171)제 남친이 그런 입매에요. 김수현처럼.
아직 인생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다 인상을 좋게보고 해서 부러워요ㅠ11. ♬
'14.2.14 10:56 PM (59.15.xxx.181)오 윗글님...그런 위험한 말씀을...
그사람이 입꼬리가 올라갔을뿐
입꼬리가 올라간 사람인데 그렇더라는 많이 위험합니당..12. 오프라
'14.2.14 11:03 PM (1.177.xxx.207)윗글에 나온 사람은 관상이 아니라 성장환경의 문제같아 보여요
13. 단순
'14.2.14 11:36 PM (221.138.xxx.208)입꼬리가 올라갔다고 무조건 좋은 상은 아니구요
다른 이목구비와의 조화와 상관관계를 포함해서 해석하는 거예요14. ....
'14.2.14 11:47 PM (61.253.xxx.145)박시후 입꼬리 장난 아니게 올라가 있는데 잘 풀리는거 같진 않네요.
15. 아들래미
'14.2.15 12:09 AM (125.178.xxx.42)입꼬리 올라갔어요. 게다가 도톰하기까지...
성격이 원래 쿨하고 좋아요. 잘 웃고...
뭐...입꼬리가 올라가서라기보다 잘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 때문에
여기저기 사랑받는듯해요.
입꼬리 올라가도 부정적이고 뚱하면 별로거든요.16. ㅎㅎ어릴
'14.2.15 12:19 AM (114.204.xxx.151)어릴때 조커라고 놀리던 친구들 있었어요 제 입꼬리가 올라갔거든요 사람들이 가식적으로 보인다고 하던때도 있었어요 근데 이게 요새 좋아보이나봐요 ㅎ 김수현덕분인가
어쨌든 저는 동창들중 레젼드로 불리는 팔자좋은 여자구요
남편복 최고로 많다고들 하고 돈복도 자식복도 많다고들 부러워하긴해요
그치만 입꼬리때문일까요 ㅎㅎ
제가 긍정적이고 밝긴해요17. ..
'14.2.15 1:34 AM (1.224.xxx.197)입모양도 중요하지만
눈 코 이마 턱...을 더 우선시 보던데요18. 저요
'14.2.15 9:17 AM (115.86.xxx.93)저 입꼬리 올라갔어요. 얼굴요? 객관적으로도 그렇고 주관적으로도 그렇고, 못생겼어요.
눈은 와이셔츠 단추구멍인데, 웃으면 눈웃음 치는것 같이 귀엽대요.
코는 콧대는 없는 편인데, 낮지는 않구요, 콧망울이 둥근편이고, 콧구멍 안보여요. 코에 복이 있다네요.
이마는 이마에 걸리는 몇가닥의 간지러워서 항상 올빽이구요. 이마가 시원해보인대요.
턱은 전혀 갸름하지 않고, 제 생각에는 사각턱 같은데, 둥근얼굴이라들 하세요. 어른들이 복있어 보이는 얼굴이래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이구요.
제 생각은요, 저는 다 못생겼지만 특히 잘 웃는 얼굴이 좋은 관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이 웃으면 입꼬리는 올라갑니다.
긍정적인 성격이니 매사에 좋게 보고 좋게 생각하려하고,
화도 거의 내지 않으니 웃는 얼굴을 많이 보이고...그러니까 주위에서는 팔자 좋게 봐요.
관상, 손금 보시는 분이, 참 좋다고 하셨어요. 그래서인지 더 좋게 생각하고 더 웃어요.19. ..
'14.2.15 12:42 PM (211.234.xxx.38)그거 그냥 누구 인기있으면 하는 얘기에요. 예전에비도 입꼬리 올라갔다. 사주가 60년대운이라 나왔구요. 이승기도 입꼬리 올라갔다고 좋다하고 신민아, 박시후 등 다 돌아가며 한번씩 나온 얘기입니다
20. 난 공삼인 시루
'14.2.15 6:00 PM (121.148.xxx.147)다른 말이지만 입꼬리 올라간
공삼인 넘넘 싫은데
입꼬리 땜시 생각이 딴데로...21. ...
'14.2.15 6:17 PM (121.139.xxx.215)입꼬리 올라가면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뭐 그랬던 거 같은데...
예전에 김영삼 대통령이 입꼬리 올라갔는데...인기와 사랑은 유한한 거네요.22. 김수현
'14.2.15 6:24 PM (121.186.xxx.147)김수현 입꼬리 수술한거 아니었나요?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수술했나보다 생각했었거든요23. 입꼬리
'14.2.15 6:31 PM (60.241.xxx.117)저 입꼬리 좀 올라간 편이고 그보다 턱이 사각인데
그럭저럭 잘 풀린 편이에요
그닥 주변에 사랑받는건 아닌거 같고..
뭐 남편 사랑 받으면 됐죠24. ,,,
'14.2.15 7:20 PM (203.229.xxx.62)아들이 어렸을땐 입꼬리 안 올라 갔는데
입꼬리 올리는 방법 교육 받고 한동안 연습 하더니 올라 갔어요.
웃으면 좋아 보이구요.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그런대로 잘 풀리는것 같아요.25. 조커
'14.2.15 8:23 PM (121.133.xxx.53)어릴때 조커 놀림받다뉘? 조커는 요즘 여화 아닌가?
26. 시언서판
'14.2.15 10:05 PM (116.36.xxx.34)관상은 불여심상...입니다
27. 처진 편인데
'14.2.15 10:16 PM (211.178.xxx.40)비교적 평탄...해요.
요새 입꼬리 올라간게 하도들 좋다고 해서 보니까
남편과 아이들은 올라갔네요.
제가 편히 사는게 다 가족들 덕분일까요? ㅋ28. ...
'14.2.15 10:46 PM (59.0.xxx.141)노력하면서 살면 잘 살 수 있는 거지....
입꼬리 올라 간다고 잘 사나요?
입꼬리 올라 간 사람 아는데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