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봉투 묶는거 저만 스트레스 받나요?

하하 조회수 : 4,847
작성일 : 2014-02-14 19:56:59
음식물쓰레기봉튼 사용한지 3개월차인데 마무리 봉투 묶는거 무척 스트레스네요.
양을 조심해도 기름기 묻은 봉투끝을 묶을때 기분은 과히 좋지 않아요.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깔끔하게 마무리할 묘안이 있으면 좀 풀어주세요^^
IP : 211.108.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7:59 PM (118.37.xxx.85)

    기름기가 조금 미끄럽긴해도
    비닐장갑 끼고 해보세요

  • 2. 원글
    '14.2.14 8:15 PM (211.108.xxx.182)

    고무장갑끼고 해도 미끌거리고 둔하고..
    추가 비닐은 음식물봉투 취지에 맞지 않는거 같아 사용 안하고 있어요.
    마무리후 비닐에 넣었다가 버리고 비닐은 따로 버려요.

  • 3. ㅇㅇ
    '14.2.14 8:53 PM (218.38.xxx.235)

    다른 비닐봉투에 모았다가 어느정도 모이면 음식물봉투 바탕에 그 비닐 입구까지 넣어 한번에 확 쏱으면 음식물쓰레기 봉투입구는 깨끗해요. 쏟은 모양이 산봉우리같아서 봉투 입구 잡고 아래로 툭툭 내리면 쓰레기 부피 내려가고 입구도 잘 묶어지고요.
    지저분해진 비닐은 지저분한 정도에 따라 재활용분리수거하거나 그냥 일반쓰레기봉투에 버립니다.

  • 4. ...
    '14.2.14 9:15 PM (211.107.xxx.61)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꽉 채우려고하면 손에 다묻고 더러워서 짜증날때가 많아요.
    세금걷으려고 음식물쓰레기봉투를 돈주고 사게끔 한건가요?

  • 5.  
    '14.2.14 9:31 PM (118.219.xxx.109)

    꽉 채우면 묻죠.
    라인까지만 채우고 묶으면 손에 잘 안 묻습니다.

    그리고 둥근 작은 쓰레기통 사다가
    음식물봉지 거기다 집어넣고 끝부분은 가장자리로 넘겨서 밖으로 접었다가
    음식물 꽉 차면 묶어서 꺼내면 되요.

  • 6.
    '14.2.14 10:30 PM (59.15.xxx.181)

    전 저도 저지만...
    이걸 처리하는 분들은 대체 어떻게 할까 싶어요


    봉투를 뜯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전 그냥 얼려요
    2리터는 좀 작고 3리터 사서 물뺀 음식물 쓰레기 털어놓고 봉지집게로 봉하고 얼려요.
    묶음선까지 오면 그때 묶어서 버리지요...

  • 7. ...
    '14.2.14 10:31 PM (211.36.xxx.159)

    귤껍데기나
    표면넓고깨끗한거골라서덮은다음묶고
    그런거앖을땐그냥....
    니가이기냐내가이기냐
    인내심극대화시키죠

  • 8. 에쓰이
    '14.2.14 11:00 PM (58.231.xxx.81)

    전 박스테이프로 붙여버려요 주방에박스테이프놓고 음실물다차면 입구를 박스테이프로 붙이고 손잡이만들어버려요 이방법 저방법해봤지만 요거이젤편함

  • 9. ~~
    '14.2.14 11:33 PM (175.223.xxx.209)

    음식물쓰레기봉투는 썩는 비닐일걸요. 누가 다시 풀어서 분류하진 않을 거예요. 그래서 다른 비닐이나 썩지않는거 넣지 말아야 하고요.
    저도 ㅇㅇ님처럼 하다가 그것도 귀찮아져서 쓰레기봉투째로 김치냉장고에 넣고 입구를 비틀어 막았다가 넓게 열어서 쓰레기 넣고 그래요. 묶는 부분에 닿지 않게 넣는거 좀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데요.

  • 10. 저도 위에 ㅇㅇ님
    '14.2.15 7:56 AM (76.88.xxx.36)

    처럼해요 그리고 너무 꽉 안 채우면 묶을 때 손에 안 묻고 또 저는 묶을 때 일회용 비닐 장갑으로 묶어요 묶는 전용이라 묶고 나서 씻어 놓고 햇빛에 말려서 다시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329 '선수'라는 쇼핑몰없어졌나요? ,. 2014/07/19 1,019
400328 남친이 동호회 못 가게해요 11 .... 2014/07/19 5,365
400327 헬스장 트레이너 호칭 어떻게 하나요? 4 . 2014/07/19 6,799
400326 세계는지금 스페인의빈집엔사람이 산다 보세요 3 홍이 2014/07/19 3,782
400325 전세 만기 남은 오피스텔 새 세입자로 들어가려는데요 3 오피스텔 2014/07/19 1,213
400324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7 불륜탐구 2014/07/19 3,109
400323 영어문법교재요?? 고1맘 2014/07/19 971
400322 95일.. 돌아오셔야만 할10분외 실종자님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24 bluebe.. 2014/07/19 1,029
400321 결혼식 후 선보는 남자 심리... 뭘까요? 36 우울감.?... 2014/07/19 13,081
400320 광화문 오늘도 천개의 바람이 붑니다. 7 싱글이 2014/07/19 1,487
400319 세월호 동협이가 남긴 많은말..ㅠㅠ 19 ㅠㅠ 2014/07/19 4,013
400318 혈관이 저절로 터질수 있나요? 2 아들맘 2014/07/19 3,810
400317 오늘 핸드폰 새로 샀는데요, 계약 철회 가능할까요? 2 핸드폰 2014/07/19 1,719
400316 콜롬비아대학교 테솔과정 5 .. 2014/07/19 2,585
400315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7 야옹 2014/07/19 2,240
400314 코스트코 케틀 감자칩 요즘 얼마인가요? .. 2014/07/19 1,569
400313 가사도우미일 하는데 경비원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조언부탁 드립.. 50 속상 2014/07/19 16,792
400312 m사이즈 원피스를 줄일 수 있을까요? 1 2014/07/19 1,041
400311 토마토... 1 삼산댁 2014/07/19 1,259
400310 컴앞대기)빈속에 토하는 강아지 어째야하죠? 9 달이 2014/07/19 2,795
400309 생활 한복 즐겨 입으시는 분들이요. 하니미 2014/07/19 1,231
400308 누렁이살리는일 -아직 서명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소중한 한표씩.. 1 loving.. 2014/07/19 1,210
400307 나이들어 더 고집스러워지는 남편 딸맘 2014/07/19 1,431
400306 족발 매니아님들께 급질 2 족녀 2014/07/19 1,777
400305 24개월 아기가 알파벳읽는게대단한건가요? 16 ., 2014/07/19 4,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