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가 문제가 많다는것도 압니다..
초등 밴드에 미국간 여자친구와 30댂ㅏ지 연애 하던 노총각 친구가 있었어요..
일단 마지막 주고 받던 연락처 알아냈어요...
그리고 전학 시기를 잘 기억하지못해서 졸업안한줄 알고 전학간 친구가 초등 마치고 가서 밴드에 조용히 눈팅만 하고 있더군요~해서 드디어 만났어요...ㅡㅜ
눈물 나서 폭풍 울었어요..
집도 가깝게 살고...해서 그친구만 조용히 만나고 연락하고 있습니다..
물론 꼬리치고 남자들한테 들러 붙는 동창도 있는데 상관 없고요..
전체 모임 한다고 저보고 꼭 나오라고 하는데 ㅇㅇ 알았다 하고 안갑니다..목적 달성..
밴드 위험해요..저처럼 동창하고 아에 연락 끊긴(너무 먼곳으로 이사를 자주 했어요)친구들 찾아가는거면 몰라도 단지 동창의 의미는 없는걸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