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본인의 의사가 중요하긴한데 본인도 결정을 못하고 있어 도움을 구합니다
댁의 딸이나 동생이라면 어느 진로를 권하시겠습니까?
적은 나이도 아닌 3학년 학사 편입인 경우입니다.
본인은 국문과가 답답하다고 하긴합니다만 종교학과에 대해서도 그다지 아는것이 없네요.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하여 결정할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물론 본인의 의사가 중요하긴한데 본인도 결정을 못하고 있어 도움을 구합니다
댁의 딸이나 동생이라면 어느 진로를 권하시겠습니까?
적은 나이도 아닌 3학년 학사 편입인 경우입니다.
본인은 국문과가 답답하다고 하긴합니다만 종교학과에 대해서도 그다지 아는것이 없네요.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하여 결정할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성대 국문학과가 낫지 않나요
종교학과 나와서 할 일이...
성향에 따라 종교학과가 더 재밌을 수도 있긴하겠죠.
어느 한 종교가 아니라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도 되고.
성대 국문과 한 표요..
저도 성대 국문과요.
서강대는 천주교 학교인데
모든 종교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학문적으로 연구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종교학과 가고 싶어한다면
그 과의 분위기나 특성을 잘 알아보고 가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국문학과나 종교학과나
취직 답없기로는 손꼽히지만
종교학과는 적성 아니면 힘들 것 같아요.
어차피 국문과나 종교학과나 전공살릴껀 아니실테고
학교이름보고 가세요 서강대가 훨씬 나아보여요
답답하다는게 무슨 뜻인지? 종교학과는 거의 사학, 철학을 바탕으로 여러 종교를 배우는 학과라 정말 인문학적인 곳인데 국문학과를 답답하다고 생각한다면 종교학과는 다닐수 있을까 싶네요
천주교학교지만 종교학과는 객관적으로 학문합니다
무속과 이슬람 불교 등 다 공부해요
은퇴하신 불교교수님은 교회다니셨어요
당연히 성대 국문과요.
애가 무슨 이유로 종교학과도 고민하는 건가요?
이건 애 특성에 따라 좌우되는 사안인데
일반인들에게 둘 중 뭘 고르겠냐고 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이건 진짜 개인 성향 문제인데요.
당사자가 결정 못 내리는 거 보니
공부 좀 하는 문과생이 대학 간판과 취업을
저울질하며 고민하는 거군요. 그럼 국문과죠.
전 서강대 종교학과 지망했거든요. 철학과 갔지만
종교학과라는 전공은 일반인들에게 ?????
이런 반응을 불러 일으킵니다. 무난하게 가야
취업하기 편합니다. 복수 전공 열심히 하라세요.
성대 국문과 나와서 카피라이터 길을 걸어도 좋을 듯합니다
서강대는 이중전공이 가능하고 성대는 안된다네요.
서강대는 70%가 복수전공해요. 그중 대부분은 경영복수전공...
저같음 서강대 종교학과가서 경영 복수전공 하겠네요.
저 철학과 나와 카피라이터 했고, 인류학과나 심지어
인문사회 계열이 아니어도 카피라이터 해요.
어차피 문과는 전공 살리면 먹고 살기 어려워요.
전공 자체만 보면 둘 다 취업하기 골 때립니다.
영업지원이나 총무 부서 가서 엑셀이나 해야 해요.
서강대 가서 복수 전공 해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4466 | 박진영 싸이 글 클릭하지마세요. 24 | 밑애 | 2014/04/28 | 3,448 |
374465 | 이렇다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3 | 몰랐어요 | 2014/04/28 | 998 |
374464 | 프랑스 언론에 촬영된 세월호 피해자들 모습 9 | ㅠㅠ | 2014/04/28 | 3,016 |
374463 | 박진영, 싸이 너무 충격이네요. 25 | 오호호호호 | 2014/04/28 | 79,358 |
374462 | 그 배에 뽕쟁이 할매 동생이랑 전대갈이랑 있었다면 3 | 이 개자식들.. | 2014/04/28 | 753 |
374461 | 중2 수학문제 좀 알려주세요..이 시국에 죄송... 6 | 죄송함다 | 2014/04/28 | 680 |
374460 | (수정) KBS, MBC 관제방송 규탄 촛불집회 2 | 관제방송 | 2014/04/28 | 1,281 |
374459 | 천안함 국민성금은 어디로 갔나 6 | 후아유 | 2014/04/28 | 1,118 |
374458 | 오늘 유난히 뉴스에 해경들이 자주 나오네요 4 | 보기싫어서 | 2014/04/28 | 761 |
374457 | 지난주말 스페인에서도 여객선 사고가 있었습니다 7 | 몽심몽난 | 2014/04/28 | 2,132 |
374456 | 유투브 1 | 덴버 | 2014/04/28 | 489 |
374455 | 그녀에게 국가를 맡기는게 너무 불안해요.. 24 | 불안 | 2014/04/28 | 2,497 |
374454 | 시사통김종배4.28pm-백세주 사랑하다 쫓겨난 남자/생중계-5.. | lowsim.. | 2014/04/28 | 727 |
374453 | 수상한 압수수색..파쇄한 서류더미 옮기는 모습 포착 5 | 1111 | 2014/04/28 | 1,859 |
374452 | 언딘이 최대 악의 축 아닌가요? 18 | 분노 | 2014/04/28 | 2,859 |
374451 | 충격 상쇄용 아이템이 드뎌 나왔군요 5 | dd | 2014/04/28 | 2,882 |
374450 | 핑크싫어님, 어디계신가요? 6 | .... | 2014/04/28 | 1,000 |
374449 | 당황하신 아주머니.. 71 | 박근혜 | 2014/04/28 | 13,359 |
374448 | 수사당국이 8월까지 침몰원인을 규명하겠답니다. 7 | 나에 살던 .. | 2014/04/28 | 1,020 |
374447 | 2013년 '세월호'는 녹슨 볼품없는 여객선 2 | 1111 | 2014/04/28 | 872 |
374446 | 임형주씨 추모곡 기사 2 | 새벽 논쟁 .. | 2014/04/28 | 1,143 |
374445 | 해경, ‘그것이 알고 싶다’ 재방 내지 말라” 압박 11 | 몽심몽난 | 2014/04/28 | 3,373 |
374444 | 여기 또 아픈 죽음하나.... 23 | 슬픔과 분노.. | 2014/04/28 | 5,268 |
374443 | (데스크칼럼) 국가의 배신 4 | ..... | 2014/04/28 | 845 |
374442 | 단순 사고가 아닌 국가에 의한 범죄 3 | 이건 | 2014/04/28 | 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