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냉장고 왜이래요???

딸램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4-02-14 17:27:38

산지 4년돼가네요.... 2년갓 돼서 냉장고밑에 물이 흘러 a/s받았고 그땐

1년넘어서 새걸로 교체 안된다고 했구요.... 순환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요근래 몇주에 1번씩 3-4차례 또 물이 고여 a/s불렀는데 역쉬

순환이 안돼서 센서를 교체해야 한다고 46,000 부르네요...

냉장고는 잘못만들어놓고 소비자가 고스란히 부담하는 격이네요...ㅠㅠ

몇달뒤에 이사가선 이상없냐고 물으니 그때 냉장고 위치놓을때

뒤쪽에 공간을 두고 세팅하라네요.... 냉장고자리가 획일화돼있어서

뒤에공간이 뒬지몰겠네요...ㅠㅠ

IP : 1.254.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삼성
    '14.2.14 6:43 PM (121.143.xxx.17)

    냉장고도 3년째 고장나서 유료 as 2번 받고 다행히 지금 7년짼데 괜찮네요.

  • 2. 저는 가전은 삼성을 안써요
    '14.2.14 6:49 PM (211.202.xxx.240)

    그나마 그럭저럭 괜찮았던건 TV였지만 그것도 좀 오래 쓴다 싶었더니 맛이 감.
    가전제품은 LG가 훨 괜찮다는 결론.

  • 3. 속상
    '14.2.14 7:14 PM (121.132.xxx.65)

    백화점 가전은 다르다더라 해서
    냉장고 샀는데
    오토바이 소음으로 짜증입니다.
    기사 불렀더니 소리 날때 부르라는데
    이게 종일 나는게 아닌데 어쩌라는건지ㅠㅠ
    소리 날때 부르면 저작 도착하면 멈춰 있고
    그러길 몇번...다시 삼숑 냉장고 사면
    내가 냉장고 딸이다!!

  • 4. 절대 삼성 냉장고
    '14.2.14 7:24 PM (125.176.xxx.188)

    비추예요.ㅠ.ㅠ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하느증상으로
    안에 성애 까지 끼며 난리 난리 생난리로
    저희 집 다용도실 나무마루까지 뜯어내야하는 상황이예요.
    물이 밑으로 질질 세서
    냉장고 사고 7년을 그 고생고생하다 이제 바꾸는데요.
    정말... 쌩쌩한 냉장고를 써본적이 없어요.
    냉장은 아래는 얼고 위는 냉기가 안돌고.
    암튼, 이냉장고 땜에 맘고생한거 생각하면 삼성!!!! 진짜 확 그냥 ㅡㅡ;;;

    역시 모터가전은 엘지가 진리인듯해요. 삼성은 스마트폰 회사지 가전만들 능력안되는 회사인듯하네요.
    두고두고 애물단지 될테니 그냥 바꾸세요.

  • 5. 오잉
    '14.2.14 8:13 PM (115.136.xxx.24)

    조 위엣분..

    오토바이소리나는 건 냉각기 고장이라는데...

    아는 분 이야기 들어보니
    소리가 나서 불렀는데 기사분 오셨을 땐 소리 안나더래요
    그래도 상황설명 하니까 고쳐주고 가셨다던데.....

  • 6. 오잉님
    '14.2.14 8:35 PM (211.202.xxx.240)

    그 냉각기 고장이 삼성이 만든 냉장고의 치명적인 약점인거죠.
    고쳐주고 가면 뭐해요? 고쳐준 값도 어마어마 하고
    또 고장 나는거 시간 문제고
    그때부터 돈 먹는 냉장고 등극인데 말이죠.

  • 7.
    '14.2.14 10:14 PM (1.254.xxx.60)

    냉각기고장수리비는 도대체얼마나나오나요??
    큰맘먹고 몇년전에산 냉장곤데 잊을만하면고장나니 ㅠ 기사님이수명이7년정도라는데 그럼3년남았네요~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077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660
397076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640
397075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213
397074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3,072
397073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497
397072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535
397071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225
397070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164
397069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660
397068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885
397067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1,012
397066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큰맘 2014/07/10 1,826
397065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내얼굴에 침.. 2014/07/10 1,423
397064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돈값 2014/07/10 3,815
397063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김밥속 재료...한번 정리해봤어요... 77 응용멘탈 2014/07/10 7,564
397062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0.1% 7 8형과 다이.. 2014/07/10 1,426
397061 방사능에 노출된 병원 재업 2014/07/10 1,463
397060 검열당한 사진들! 4 터진울음 2014/07/10 2,537
397059 더치페이 경상도여자들이 제일 안하네요 41 hu 2014/07/10 12,879
397058 깜놀할 우연, 겪어보신 분,손! 10 ㅎㅎ 2014/07/10 2,328
397057 ((팝송)) Elton John의 "Circle of .. 라이온킹 2014/07/10 1,147
397056 시험 당일 점수는 전교1등 기세, 자고나면 5점씩 감점 9 성적 본색 2014/07/10 2,862
397055 강아지를 데리고 갈만한 펜션..ㅜㅜ 5 ㅇㅇ 2014/07/10 1,675
397054 캐나다 사시는 분들께..고등 학생 아르바이트.. 5 yj66 2014/07/10 1,765
397053 똥머리 만드는 도구들 잘 되나요? 5 ㅇㅇ 2014/07/10 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