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거 다떠나서 마지막에
뭘봐 하면서 ㅗ 날리던 모습이 그립다는 구절이 왜케 웃기죠? -_-
차라리 ㅃㅋ라고 쓰던가 ㅋㅋㅋㅋ
기사화될걸 몰랐나...마치 중딩들이 쓰는 표현처럼 너무 저렴해보여요 ㅜㅜ
전 다른거 다떠나서 마지막에
뭘봐 하면서 ㅗ 날리던 모습이 그립다는 구절이 왜케 웃기죠? -_-
차라리 ㅃㅋ라고 쓰던가 ㅋㅋㅋㅋ
기사화될걸 몰랐나...마치 중딩들이 쓰는 표현처럼 너무 저렴해보여요 ㅜㅜ
요즘 학생들이 쓰는 말과 글을 보면
저건 아무것도 아니죠
기사화되면 문제인 걸 모른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일 뿐............
말과 글이...그렇다는 건....생각이 그렇다는 건데..
그런 생각없이는...그런 말과 글과 행동이 안 나오져...
참 생긴 건 멀쩡한테....그 멀쩡한 거만 보고...
중요한 건...자신이 그것조차 모른다는 거죠..
왜 뭐가 잘 못 됐는지...하긴 윗대리나 코치가
죄 그런 사람들이니...뭘 가르쳤겠고 배웠겠냐는...
암 것도 안 배우고...기술만 배웠다면 몰라도...
인품과 인성과 인격까지...빨아들엿을 테니...
지들 군면제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준 하늘같은 선배님 왜 욕하냐고...욱하더군요.
우리가 지들 군면제 되라고 늦은시간까지 응원하는줄 아나봐요.
지들이 세금으로 훈련하고 올림픽 출전하고
국가대표가 왜 국가대표인지 모르는건지...
다른걸 다떠나서 저 편지를 쓸시간에 마인드컨트롤이나 잘하지...
괜히 저딴거써서 더 욕먹고...
우리나라에서 군대문제가 얼마나 민감한문제인데...
애가 아직 많이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