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전에 와서
잠깐 자리에서 빵이랑 우유먹었는데
직원평가에 그일을 쓰면서 수준낮다고 써놨더군요..
이일도 일종의 비정규직이었는데
참 비인간적이었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또한번은 대학교 근처에 교회 청년부에서
제가 holy 한 대화대신 취업이나 뭐 그런 세상적인 얘기하고
한번은 제가 웃으면서 목사님 설교가 넘 길었다고
얘기하다가 불려가서
너무나 수준이 낮다는 말을 들었네요..
왜이리 일상생활이 힘든지
저는 뭐가 이렇게 원만하게 걍 넘어가는거 없이
다 걸리는지..
카리스마가 없고 만만해 보여서 그런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