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올라가는 아들의 치아를 교정해주고 싶어서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엄마입니다.
일단 검사 결과가 나와야 자세한것은 알수 있다고 하는데 공간 부족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하므로 작은어금니를 양쪽에서 발치하고 교정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멀쩡한 이를 뽑는다는게 불안하고 혹 치아교정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합니다.
중 3올라가는 아들의 치아를 교정해주고 싶어서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엄마입니다.
일단 검사 결과가 나와야 자세한것은 알수 있다고 하는데 공간 부족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하므로 작은어금니를 양쪽에서 발치하고 교정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멀쩡한 이를 뽑는다는게 불안하고 혹 치아교정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합니다.
많이 해요
저는 안했지만.. 돌출인 경우는 백프로 발치라고 보시면 될듯
어릴때 예쁘게 잡아주세요.
얼굴형도 예뻐지고 자리도 빨리잡아요.
저는 사는데지장 없으면 말리고 싶은 사람이에요
누가 뭐라도 타고난 제 이가 좋아요
아주 공포영화 주인공처럼 아니면 안 시키는게....
저희애 초4부터 예비고 1인데 지끔 끝났어요
그런데 그게 또 끝이 아니에요
유지장치 평생 붙이고 탈부착 장치 5년이래요
본인이나 부모가 아주 진이 다빠져요 ㅠㅠㅠㅠ
교정 초기에만 힘들고 할만할겁니다.
익숙해져서 그리 힘들지 않게 느껴지고 인상이 달라짐을 보면 잘했다 할겁니다
아이한테 자신감 생겨요
전 40 넘어 했고 지금 부착유지장치하고있는데 만족도 높네요
오히려 치열이 불균형하면 충치발명이 더 높아요
아직 어린데 악궁확장하면서 하면 안되나요?
심미성보다 교합교정을 중시하는 선생님 찾아가 보세요.
발치교정 부작용 한번 알아보시구요.
사실 공간이 많이 부족한 경우에
발치하지 않고 교정하면
치과의사는 더 쉬울 거예요.
입이 튀어나와서 그렇지.
입이 조금 튀어나올 정도면 발치하지 않고 해도 좋겠지만
가지런히 배열하고 나서 입이 많이 튀어나올 것이 예상이 되어도
환자가 괜찮다 하면 뭐 상관은 없지만
그런 환자들은 별로 없잖아요.
교정할 때 발치하는 건 너무너무 흔합니다.
6~8개 발치하는 거 아니면요.
아이가 원하면 해주세요. 발치 2개는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교정하면 보통 치아 2~4개는 발치합니다. 커서 음식 섭취하는 데 전혀 불편 없어요. ^^
다만 아이가 원하지 않고, 심미적으로 크게 이상하지 않으면 굳이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나중에라도 본인이 원하면 성인교정 가능하고, 요즘 성인교정은 예전처럼 힘들지 않아요.
교정의 시작은 발치에요. 저도 20년도 전에 교정했네요. 지금까지 전혀 치열 흐트러지지 않았고, 효과 아주 좋습니다. 전 부정교합에 따른 악관절 이상으로 굉장히 고생하다가 교정했는데, 지금까지도 아주 잘 했다고 만족하고 있어요.보통 위 아래 4개는 빼고 시작할거에요. 음식 먹고 하는데 전혀 지장 없답니다.
원하면 해주세요..
저희 부모님 원글님 같은 생각으로 발치는 안된다고 안해주셨어요..
적절한 시기도 놓치고. 나중에 약식으로 위마 했는데 아쉬워요
유난히 거슬려 보이는 날은 부모님이 돈때문에 안해준거 아닌가 하는 원망까지 있어요..
중2 올라가는 아들 정밀검사끝나고 담주 발치하러갑니다 저도 생이를 네개나 뽑는다고해서 걱정하고 주위에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그냥 의사말대로 진행해야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단 교정전문의가있는 교정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을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치열 고르지 못한건 자리가 좁아 치아가 삐뚤빼뚤 난거고 아래 위 양쪽 1개씩, 즉 4개를 빼야 자리가 생겨 치아가 고르게 펴지고 입도 안 튀어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