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쓴 거 같은데..
새걸로 바꾸고 싶네요^^
집의 냉장고 몇 년 되셨어요?
6~7년 쓴 거 같은데..
새걸로 바꾸고 싶네요^^
집의 냉장고 몇 년 되셨어요?
14년째 쓰고 있는데 멀쩡합니다^^;;
결혼전에 쓰던 작은 냉장고가 십몇년, 그리고 양문형 이제 8년차네요.
고장나서 돌아가실일은 없을것 같고 저도 바꾸고 싶어요.
문짝 네개짜리로요. 아니면 김냉겸용으로
기본 10년....
기본적으로 냉장고에 하자가 있지않는한 잘돌아가다가 고장나는일은 없는것 같아요.
계속 쓰는거죠
잘 쓰고있는데 전 고장나야 사는 스타일
내동생은 이쁜거 사는스타일 ㅎㅎ 차이가 있죠
10년쯤 되면 바꾸는게 좋더라구요.
전기요금도 확 줄고
음식물도 훨씬 신선하게 보관이 돼요.
96년에 산 냉장고 아직도 사용합니다.
전 양문 아니라 예전 단문 냉장고 15년 쓰다가 가족이 집에 손님 초대 해야하니 바꿔야한다고 해서.ㅎㅎ
할 수 없이 바꿨는데요. 지금 쓰는 게 7년째 접어드는데 얼마전 안쪽에 뭐가 막혀서 물이 흘러나오는 거
대충 드라이기 같은 걸로 녹여서 해결 했고. 그 외에는 멀쩡해요.
얘도15년은 너끈히 쓰지 싶고 저도 고장나면 바꿉니다.
02년에 산거 쓰고 있는데 멀쩡해요.
무늬없는 민짜?라서 질리지도 않네요.
안고장났으면 좋겠어요.
멀쩡한 냉장고 용량 큰게 필요해서 바꿨는데 전기료가 확 줄었네요..
99년에 산 냉장고 멀쩡하네요~~ 바꾸고 시포요~~
18년된일반냉장고를 3년전에 바꿨구요
13년된 김치냉장고를 얼마전에바꿨어요
96년에 산 냉장고 너무너무 멀쩡하고 외관도 깨끗했는데도........
3년 전쯤 바꿨어요. 양문냉장고로.. 용량도 더 큰것...
근데 전기요금이 만원인가 확 줄어서 깜놀...
97년에 산 냉장고 잘 쓰고 있네요
고장나기전엔 바꿀생각 없고
오래도록 성능 유지해준 우리 냉장고가 기특합니다.
너무 멀쩡해서 그냥 쓰다가
작년여름 과감하게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처분하고
대형냉장고 하나 들였어요.
21년동안 고장 한번도 없었고 멀쩡했는데 ..........
전기요금이 줄었어요.
요즘 가전이 컴퓨터 못지않게 발전하고 절전되더라고요
냉장고 성능이 김냉같이 신선도가 오래가고요
그래서 멀쩡하더라도 가전은 10년 컴은 5년후 바꿉니다
고장나기전까지 안바꿔요..
한달 만원 전기요금 아끼겠다고 바꾸지는 않죠.
그런데.. 정말 고장나서 바꿔보니..신세계네요.
전기요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 보관된 식품의 신선도유지가 다르더라구요.
전기요금은 당연히 줄었구요.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바꿀껄 후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