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수명이 얼마나 되나요?

냉장고 조회수 : 7,107
작성일 : 2014-02-14 11:39:01

6~7년 쓴 거 같은데..

새걸로 바꾸고 싶네요^^

집의 냉장고 몇 년 되셨어요?

IP : 218.38.xxx.1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11:41 AM (183.96.xxx.166) - 삭제된댓글

    14년째 쓰고 있는데 멀쩡합니다^^;;

  • 2. ...
    '14.2.14 11:42 AM (119.197.xxx.132)

    결혼전에 쓰던 작은 냉장고가 십몇년, 그리고 양문형 이제 8년차네요.
    고장나서 돌아가실일은 없을것 같고 저도 바꾸고 싶어요.
    문짝 네개짜리로요. 아니면 김냉겸용으로

  • 3. 적어도
    '14.2.14 11:43 AM (219.251.xxx.5)

    기본 10년....

  • 4. ...
    '14.2.14 11:44 AM (119.197.xxx.132)

    기본적으로 냉장고에 하자가 있지않는한 잘돌아가다가 고장나는일은 없는것 같아요.

  • 5. 고장 안나면
    '14.2.14 11:44 AM (180.65.xxx.29)

    계속 쓰는거죠

  • 6. 8년차
    '14.2.14 11:49 AM (220.120.xxx.143)

    잘 쓰고있는데 전 고장나야 사는 스타일

    내동생은 이쁜거 사는스타일 ㅎㅎ 차이가 있죠

  • 7. 저는
    '14.2.14 11:54 AM (119.207.xxx.52)

    10년쯤 되면 바꾸는게 좋더라구요.
    전기요금도 확 줄고
    음식물도 훨씬 신선하게 보관이 돼요.

  • 8. 고장나야
    '14.2.14 12:02 PM (110.11.xxx.36)

    96년에 산 냉장고 아직도 사용합니다.

  • 9.
    '14.2.14 12:03 PM (1.177.xxx.116)

    전 양문 아니라 예전 단문 냉장고 15년 쓰다가 가족이 집에 손님 초대 해야하니 바꿔야한다고 해서.ㅎㅎ
    할 수 없이 바꿨는데요. 지금 쓰는 게 7년째 접어드는데 얼마전 안쪽에 뭐가 막혀서 물이 흘러나오는 거
    대충 드라이기 같은 걸로 녹여서 해결 했고. 그 외에는 멀쩡해요.
    얘도15년은 너끈히 쓰지 싶고 저도 고장나면 바꿉니다.

  • 10. 엘쥐
    '14.2.14 12:0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02년에 산거 쓰고 있는데 멀쩡해요.
    무늬없는 민짜?라서 질리지도 않네요.
    안고장났으면 좋겠어요.

  • 11. ...
    '14.2.14 12:15 PM (218.236.xxx.183)

    멀쩡한 냉장고 용량 큰게 필요해서 바꿨는데 전기료가 확 줄었네요..

  • 12. 전`
    '14.2.14 12:19 PM (175.208.xxx.52)

    99년에 산 냉장고 멀쩡하네요~~ 바꾸고 시포요~~

  • 13.
    '14.2.14 1:09 PM (14.45.xxx.30)

    18년된일반냉장고를 3년전에 바꿨구요
    13년된 김치냉장고를 얼마전에바꿨어요

  • 14. ㅇㄹ
    '14.2.14 1:28 PM (203.152.xxx.219)

    96년에 산 냉장고 너무너무 멀쩡하고 외관도 깨끗했는데도........
    3년 전쯤 바꿨어요. 양문냉장고로.. 용량도 더 큰것...
    근데 전기요금이 만원인가 확 줄어서 깜놀...

  • 15. 아직
    '14.2.14 2:22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97년에 산 냉장고 잘 쓰고 있네요
    고장나기전엔 바꿀생각 없고
    오래도록 성능 유지해준 우리 냉장고가 기특합니다.

  • 16. 21년차
    '14.2.14 4:14 PM (125.31.xxx.241)

    너무 멀쩡해서 그냥 쓰다가
    작년여름 과감하게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처분하고
    대형냉장고 하나 들였어요.
    21년동안 고장 한번도 없었고 멀쩡했는데 ..........
    전기요금이 줄었어요.

  • 17. mnl
    '14.2.14 4:49 PM (180.69.xxx.142)

    요즘 가전이 컴퓨터 못지않게 발전하고 절전되더라고요
    냉장고 성능이 김냉같이 신선도가 오래가고요
    그래서 멀쩡하더라도 가전은 10년 컴은 5년후 바꿉니다

  • 18. ...
    '14.2.14 10:28 PM (203.226.xxx.68)

    고장나기전까지 안바꿔요..
    한달 만원 전기요금 아끼겠다고 바꾸지는 않죠.
    그런데.. 정말 고장나서 바꿔보니..신세계네요.
    전기요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 보관된 식품의 신선도유지가 다르더라구요.
    전기요금은 당연히 줄었구요.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바꿀껄 후회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784 도자기 (토비) 2 도자기 2014/02/18 532
351783 김어준의 "나는국정원이다" (이거 예고편인가.. 1 우리는 2014/02/18 1,590
351782 속옷 안삶죠???? 14 2014/02/18 3,487
351781 아프신 친정아버지 생신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생신 2014/02/18 695
351780 이건 어디서 사야되나요? 3 딸맘 2014/02/18 653
351779 대백프라자 건너편에 낡은집 하나 있는데 개발 될까요? 4 40년된집 2014/02/18 1,175
351778 구로구 과잉진료 없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5 썩은니 2014/02/18 2,216
351777 애들 크고 나면 언제 쯤 집 정리하세요? 1 티비도없어요.. 2014/02/18 955
351776 토욜 선릉역에서 구리까지 길 엄청 막힐까요? 1 . . 2014/02/18 370
351775 조정래님 한강. 아리랑 중 아리랑부터 읽어야 맛일까요 6 .. 2014/02/18 1,007
351774 불륜 상대자의 가족과 내 가족을 알면서 결혼 시킬 수 있나요? 7 따뜻한 말 .. 2014/02/18 2,865
351773 남편이 제가 시어머니한테 테러당한 이유가 곰과여서래요 11 원세상에 2014/02/18 4,196
351772 고등학교에서 영 수 수준별 수업 한다는데... 2 .. 2014/02/18 883
351771 거창 사건 추모 공원...한 가지 알아둘 일 손전등 2014/02/18 356
351770 보약은 한의원에 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6 오늘 그냥 2014/02/18 688
351769 이런그림 제목하고 작가 알수있을까요? 10 혜나맘 2014/02/18 1,125
351768 백화점에서 선그라스를 하나 샀더랬어요.. 17 호갱님 2014/02/18 3,365
351767 엄지 발가락이 찌릇 찌릇해요... 3 엄지 2014/02/18 2,148
351766 동안녀인데요. 다들 저를 동안으로 봐요 (밑에 글 있길래) 13 동아년 2014/02/18 3,561
351765 흔히들 복리의 마법이라고 하잖아요 3 ..... 2014/02/18 2,479
351764 분유 2단계먹이는 아가 1단계 먹여도되겠죠? 2 분유 2014/02/18 1,181
351763 방통대 학보,학생회비,후원금도 납입해야해요? 4 zz 2014/02/18 4,768
351762 휴대폰 수신거절하면 상대방한테 수신거절되었다는 안내멘트 나가나요.. 6 수신거절 2014/02/18 21,645
351761 이거 기획부동산 맞나요? 11 제주땅? 2014/02/18 3,171
351760 조선일보, 국제적 망신 .... 2014/02/18 1,297